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184866
박상철의 아내 이 씨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너무 많다. 박상철 씨가 계속해서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는데, 저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호소했다.
박상철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아내 B씨(이하 '이 씨')는 엑스포츠뉴스에 다수의 녹취록과 상해 진단서, 입금 내역, 박 씨와 나눈 문자, 주변인들의 진술서, 전처 A씨와의 문자 내역 등을 공개했다. 이 씨는 맘 카페에 남편의 폭행을 증거로 남기기 위해 녹음기를 사려고 한다며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묻기도 했다.
지난 4일, 박상철은 불륜·이혼·폭행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박상철은 전처 A씨와 결혼 생활 도중 B씨를 만나 혼외자를 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B씨의 반박에 허위사실이라고 못박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상철은 현재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뿐만 아니라 폭행, 협박, 아동학대 등으로 B씨와 소송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 씨는 이에 무혐의, 무죄로 결론났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폭행을 당하다 맨발로 뛰쳐나온 이 씨를 이웃이 구해주기도 했다. 이 씨는 이웃과 나눴던 문자를 공개하며 "제가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왔다. 주민들도 나와있었는데 그분들 중 한 분이 신고를 해주셨다. 또 저를 본인 집에 데리고 가서 진정시킨 후에 다시 데려다주셨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녹취록 중 일부 내용이다.
"XX. 미친X이 왜 전화질이고!"
해당 녹취록에 이 씨는 "매일매일 말하던 게 뭘 하든 신경쓰지 말라는 거였다. 그냥 마네킹처럼 있으라고 했다. 어느날 박상철 씨가 외박을 해서 확인 차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하자마자 욕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가족 전체가 망가지면 안 되는 거야. 그래서 그렇게 행동을 함부로 못하는 거야. 너 같은 생각 그렇게 했으면 죽여버렸어. 왜 못하는지 알아? 내가 잘못하면 애가 작살나고, 애가 잘못하면 인생이 작살나는 거야, 이 병X아! 내가 바보냐? 내가 이 자리에 어떻게 왔고, 그냥 온 줄 알아?
너는 한 번 빵 지르면 그만이지만, 너는 이 다 작살난 걸 너 억울한 걸 어떻게 설명하려고 하냐고. 돈 벌어오라고? (이 씨: 그만해. 나 나가야 돼. 배 아파)"
이 내용에 대해서는 "2018년 10월 쯤 박상철이 경찰한테 명예경사상을 받았다. 예전에 저랑 사귀고 있을 때 격투 끝에 도둑을 잡은 적이 있다. 상을 받으러 갔더니 기자인지 어떤 분이 '이혼하셨죠?'라고 물어봤다고 화를 냈었다. 또 당시 유튜브에 '박상철 이혼 루머'라는 영상이 여러 개 떴었다. 그러니까 그게 합쳐져서 집에 오자마자 욕을 하더라. 이혼이란 이야기가 나오니까 저한테 화풀이를 했다"고 전했다.
"잘했다고 얘기하나. 이 씨X. 뭐가 잘못된 지도 모르는 게. 어떻게 자는 사진을 찍어가지고 처 올리냐고 미친 인간아. (딸: 엄마 어디 가?)"
해당 녹취에 대해서 이 씨는 "저는 마치 노예처럼 살았지만 생활비 때문에 굽신거렸다. 그런데 박상철이 팬들한테 저를 꽃뱀 식으로 얘기를 한 걸, 팬클럽 회원한테 직접 들었다. 저한테 박상철이랑 이혼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 (박상철이) 자고 있는 사진을 찍어서 그 언니한테 보여줬다. 그래서 그 언니가 박상철 말이 거짓말이라고 다른 사람한테 얘기를 하다가 사진을 유출한 거다. 그걸 나중에 박상철이 확인을 하고 화를 낸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씨는 "카드 실랑이, 쓰레기 던진 것, 머리채로 끌려나간 것 등 아이가 다 봤다. 한 번은 저한테 무릎을 꿇으라고 해서 안 꿇었더니 머리를 맞았다. 그 소리에 아이가 뛰쳐나왔다. 그런데 아이에게도 무릎을 꿇으라고 했다. 그 뒤에 머그컵을 들더니 '이걸로 잘 패줄게' 하더라"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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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태에 대해 묻자 이 씨는 "저도 우울증 치료를 받았는데, 아이도 심리치료를 받았다. 거기서는 우리가 아니라 남편 보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박상철에게 가자고 말했더니 '내가 왜 가야되냐. 알려지면 안 된다'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아빠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다. 나가도 화를 낸다. 놀아주지도 않는다. 목구멍이 터져나갈 정도로 엄마와 나에게 소리 지른다. 나를 눈곱만큼도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엄마를 보니 많이 우울해 보인다. 빨리 이 지겨운 재판을 끝내고 행복하고 싶다'
전문 출처
첫댓글 참나 방송에선 세상 착한척을 하더니만..
결혼햇다고 증거도 없으면서 명예훼손한다고 햇던 새끼들 보고잇냐?ㅡㅡ
뭐야 무조건 부른 걔자나
뭐여 박상철 며칠전에도 티비에 잘만나오던데
마지막 아이말이 너무 슬픈데..
아.. 진짜 폭력쓰는 한국남자 세상에서 제일 싫음 애기 글쓴거봐 얼마나 상처였을까
와............... ㅁㅊ
헐...
미친놈
방송에선 수줍은척 하더니 미친
헐
으으ㅅㅂ
와 미쳤네....
미쳤구나 와
와.......헐
놀면 뭐하니에서 나올때 세상 수줍어하드만.. 역시 남자들 앞뒤 다르네
개빡친다 ㅅㅂ
와 얼굴도 다 알려진 사람인데도 이웃 주민이 신고까지 할 정도로 저랬다니. 진짜 자지권력 미쳤다
놀면뭐하니에서 부끄러워하더니
다 연기엿네 소름
와 미친놈;;;;;;
이쯤되면 제대로된 한남이 있는지....?
아진짜 꼴도보기싫다
소름이야
감방보내
와 미친 미친..... 놀면뭐하니에서 보고 착한줄 알았는데 시발.. 앞뒤가 달랐노 미친놈
헐
도랏노
와 놀면뭐허니 나와서 세상 착한 척하더니 ...
222 나도 그생각함 순한척 수줍은척
ㅡㅡ
와미쳤어???
와 진짜 ㅋㅋ
애기가 쓴글 마음 아프다..
미친새끼 진짜
뒈저라 불륜새끼
와 사람새끼냐 시발
이쓰레기새끼
사람 맞냐고
이래놓고 사람 좋은척....방송에 뻔뻔하게 나왔구나...것도 모르고 놀면뭐하니에서 유산슬이랑 나온거 보고 낄낄 거렸는데....아진짜....
와 존나 미챳다 시발 인간이냐
방송에 나오지 말고 반성하면서 살아라 ㅅㅂ 제발좀
미친,,,사람이 할 짓인가
사람 진짜 좋게 봤는데 참나ㅋㅋㅋ
애는 왜낳아서 고통주냐 천벌받을
미친
미친
애기 글이 너무 안타깝다...
개싫아
애기가 제일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