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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항상 막차가 있습니다. 지금분위기가 막차인거 같습니다... 능력이되고 집이꼭 필요한 실소유자 분이다면 상관없습니다. 여유가 없으면서 주위에서 프리미엄 받는 분위기에 청약당첨되신분,,, 다행히 입주가 시작되어 잘받고 넘기신분은 상관없는데 여유가없는데 가지고 있는분은 문제가될듯 합니다. 여러분 정확히 2년10개월 전입니다. 미국 리먼사태(서브프라임모지기론)가 터졌죠. ,,,그당시 현진,코오롱,자이 로얄동 로얄층 분양계약 해지물건 엄청났죠. 코스피 주가는 딱 반토막났구요....거의 패닉상태였죠. 그때 자이는 분양가에 6~7천까지 마이너스 나왔습니다. 거의다 3천마이너스는 기본이었죠. 생각해보니 여유가없는 분들이 갖다 던진거죠...여유있는분은 절대싸게 안던집니다. 앞으로도 수완 네군대 분양물량 쏟아집니다..이곳이 성공할려면 먼저 분양한 수완 호반2차, 하남2지구 중흥이 100% 계약이 되야되는데 현실은 그렇지못한거죠. 제가 알기로는 호반이70% 중흥이55%정도 계약된듯 합니다. 현재 아무런 투자매력이 없어요,,분양가가 가장중요한데 분양회사들이 너무 타이트하게 욕심을 부렸어요. 현재 분양계약자 중에도 실거주가 아니고 가수요자인 투자자를 포함한다면 문제는 심각하죠. 아마도 매도물량이 쌓이고있어 시중금리가 오른다면 프리미엄은 빠질듯합니다.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매수하실려구 눈치보시는분은 기다리시면 좋은 매수타이밍이 올듯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영향을 받습니다...지금까지 지방분양이 그럭저럭 잘된건 경기가 좋아서가 아닌 저금리에 3년전 리먼사태후 메이저 건설회사들이 토지수용사업을 멈췄기에 아파트 지을땅이 단기적으론 부족한면서 집값상승 심리를 크게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주는 유니버시아드라는 큰이슈가 있었기에 소형평형 수요가 필요했습니다. 아파트는 토지수용에서 허가내는데까지 3년..그다음 분양해서 건축하여 입주하는데 2년,,,대략5년 걸립니다. 한 예로들자면 얼마나 땅이 부족하냐면 대방건설이 대박을내고 자신감에 현진이6년전 분양실패한 하남2지구 짓다만 곳을 구입했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그곳은 대형평형이라 분양 100%실패입니다. 위치도그렇고,,그러나 땅이없으니 구입한거죠. 그러고보면 앞일은 모르겠네요..특히나 경제는 대한민국 한나라만에 문제가 아니기에,,, 연말가면 기준금리 4%갑니다...그러면 시중금리 몇%될까요? 기존 입주단지중,,특히 위치로보나 단지평형 형성으로보나 현진1차,대방2차,모아엘가,우미1차정도는 아무 영향없을듯 합니다. 사실 좀 외진단지는 전부터도 거래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수완도 크게는 3등급으로 구분이 됩니다. 여기서 세등급을 구분하여 거론하기는 좀 적절치않는것 같습니다..상상에 맡기죠. 아무쪼록 불완전한 시기에 여러분에 건투를빌며 무리한투자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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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일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동감하면서 수완지구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 또한 앞을 내다 보고 있군요
맞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아파트는 경제논리로만 설명되지 않습니다 지금 서울집값 하락세인데 광주 부산오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갈지 모르죠 수완지구 초기에 모든 아파트 (현진1차 대방2차 모아엘가 우미1차 자이 등)층에따라 기존 입주민들 모르게 또는 알게 미분양 물건10%-20%할인 분양 했습니다 저도 혜택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존 입주자반발을 막기위해 약간의 혜택을 주었구요 정상적으로 분양받은 분들 입장에서는 집값 별로 오르지 안았습니다 물론 좀 오른데도 있습니다 저도 2채 투자했는데 올랐더군요 아파트 가격은 공급가격이 중요합니다 10년전 32평 8500만원에 분양 헀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싸도 2억선 입니다 그럼10년뒤에는요
그리고 수완3등급은 30평대 아파트에서는 부정적입니다 메이커도 없는 아파트가 3등급을 해바야 거기서 거기지 대형 평수 사시는 분들이 웃습니다 놀고 있다고 저도 수완지구에 아파트가3채지만 3아파트 모두 소중합니다 물론 살때 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더 높구요 끝으로 이론의 고수보다는 좋은집 새아파트 갖고 싶은 주부님 말씀을 들으면 아파트는 돈 됩니다 아파트는 이론으로 따지면 13평아파트가 최고 입니다
부동산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어떤분들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고요~~예상되로만 된다면 다 부자되죠... 여기서 이론적인거 따져봤자 다 필요없삼 ... 개인의 선택과 운명인것을,,,
명석한분석 대단하십니다! 스피아민트님이 생각하는 수완 1, 2, 3등급이 정말 궁금합니다! 답글로 알려주세요! 나만 알고 있을게요!
수완1등급은현진 모아 대방2차앞으로 대박나니 좋겠네요 그럼나머지 3등급은코오롱 우미는 쪽박인가요 나머지모든 아파트도요 어떻게 그런논리가나오나요 참 서글프네요 수완지구 전체가 다나름대로 살기좋게 장단점이있는걸로아는데 무슨말씀인지 그리고 수완전체적으로 타 아파트에 비에그래도 떨어지지 않더라구요는 분양가대비 어디가1 2 3등이면무슨 소용인나요 내가 살기좋은면38광땡이죠~~~
상권중심으로 등급이 나눠지나요? 누구는 바보여서 최초 입주 당시부터 모아나 우미1차를 분양 안받고 조용한 단지를 선택했을까요? 일부로 학군이나 조용한곳을 선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위치라 저는 대주 새한 개방3차 5차쪽이 가장 좋은거 같덤데요??? 사람마다 선호지역이 다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매일 학교 다니지만 마트나 상가등을 매일 이용하지는 않죠? 바로 집앞에 학교를 보낸다는것은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커다란 안심이 된답니다.또 상권주변 아파트들은 상권이 많아서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단점이 되기도 하죠. 학교보다 학원이가 가까우니까 오히려 좋다고 하신분들도 있지만 노래방,술집,아이들이 최대 유혹인 pc방도 공존하죠.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소음은 말할것도 없고,솔찍히 애들 키우기에는 학군과 조용한 단지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애들이 대학교 다닌다면 저 역씨 고민 없이 상권 주변아파트로 이사할거에요.
저는 애들이 대학 다니고 있어도 복잡하고 시끄러운 상권 중심가는 싫던데요?,,,,,ㅎ
아파트도 용도에 맞게 살아야겠죠. 그 용도에 맞게 집을 장만하고,또 살면서 만족 한다면 바로 자기가 사는 그 아파트가 1등급 아파트입니다.
동감 한표 ~~~~~^*^
글쓰신분 상권을 최우선인거 같은데 30평대는 새한이 위치적으로 좋게보이네요 상권 플러스에 도서관 풍영천 초중고학군까지...다생각의 차이가있고 원하는곳도 다름니다 조용한롯 학군등 등급나누기는 아닌듯 물론 님이말하는곳이 가격이 가장 비싸다보니 많이들 선호는 하는듯해요
내보기엔 내가 살고 있는곳이 제일임돠~ 님들도 그렇지 않나요??? 이글의 문제는 집의 위치가 아니라 각 위치의 집을 구매한 사람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수완지구 집들 안가본데 없이 다 가봤는데 다 좋아요 다~ 그래도 난 내집이 제일 좋고~
수완을 차별하여 좌우로 나누자는 의도는 아닙니다..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현재 선호하는 추세가 대락 큰틀에서 본다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냥 내가 사는집이 1등급입니다.소형살아두 부채없는집이면 마음편하구 대형평형 살아두 부채가득한
하우스푸어면 마음이 안편할겁니다. 전 분양시장을 말할려했는데 이슈가 다른데로 흘러서,,,,그러네요
그래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현재 분양시장이 장난이 아닌것은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정작 주거 목적으로 사려는 사람들도 분양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은 피하셔야 여러사람에게 좋을듯 싶어요
스피아민트님은 사과를 할정도로 잘못한것이 없읍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3등분 아니라 5등분을 했다고 해서 불법입니까? 5등분 했다고 감방에 가야 됩니까? 죄가 되나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 개인 의사를 존중해주면 되는거고, 다수의 생각이 항상 옳고, 정의는 아니잖아요! 물론 반대 의견이 많이 있겠죠! 그렇다고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그사람을 돌로 쳐야 하나요? 이곳은 자기생각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막차인지, 아닌지 한번 지켜봅시다!
일단 스피아민트님은 대형평형에 사시는 분은 아니신거 같네요...
이해합니다...
그래도 깍듯이 사과 글올리니 그래도 멋지시네요 항상좋은 생각으로 화이팅 합시다~~~
스피아민트님이 알고 계신 사실 중 틀린 부분이 있네요. 지금 수완 호반이나 하남 중흥 미분양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스피아민트님은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이나 주관적인 생각이 결코 맞다라는 생각은 자제 해주셨으면 하네요..
여기 계신분들또한 다들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다있는데요..
그리고 결코 당신이 쓰고 있는 내용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객관성이 없는듯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동감
한말씀만더드리죠,,,서두에 언급했듯이 분양시장은 막차라했습니다...한치앞을 모르는 실물경제속에 우리는 막연한 투자를합니다..불과3년전에 리먼사태를 경험했지만 똑같은 일이닥쳐도 막상 대처할방법은 없습니다.
중요한건 본인에 리스크관리입니다...분명 분양시장은 끝났습니다..단지 주식시장이 시기를 앞당겼을뿐이죠..
실물자산이 버틸려면 매수자에 선호도입니다..전 수완을차별할,구분할이유도없습니다...그런아파트를선호하기에 금융불안이와도 변동이없다,의견입니다,,댓글을보니 본인에아파트를 언급안해서 기분나쁘다,,분양시장 이상없다등,,실물흐름을모르고 집한채에 목슴거는 댓글을보며 서글프며 답답합니다,,
모르면 남에 의견을 경청하고 참고할려는 자세를 배워야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날이 8월3일 저녁입니다,그날 코스피 지수2066포인트네요,,그래도전 분양시장 막차라고했습니다,,,저에게 뭔소리냐 근거없다,,하신분들,, 지금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여러분 분양시장 끝났습니다..주식시장이 실물시장을 앞당겨서 흔들었을뿐이죠,,오늘 주식장 장이랄거도 없죠,,한마디로 무주식이 상팔자죠,,부디 본인에 생각과 틀리다고 함부로 댓글달지마세요,,모르면 가만히있으라 했어요,,그러면 중간은 간다고,,,모르면서 익명에 글을 함부로 올리지마세요,,
여러분 투자는 남을 따라하지마세요,,요행은없습니다,,항상 댓가와 혹독한책임이 따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케 글을 삐딱하게 보시는건지.. 미국과 우리가 같나요? 같다면 제로 금리 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