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좀 많군요. 하지만 그냥 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DMB를 자주 시청하시나요? 아니면 DMB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자주 봤나요?
Do you watch
DMB often when on a train or bus? Or, have you seen other people watching
that often?
아, 여기서 DMB는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의 약자로 휴대폰, PMP등과 같은 휴대용 수신기를
이용해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Ah, here DMB stands for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and with it, using mobile receivers like cellphone, PMP, etc, one
can watch TV or listen to the radio.
저는 제가 DMB폰을 사용하고 있고 지하철, 버스를 탈 때 DMB를 시청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 것을 시청할 때 이어폰을
꽃지 않고 그냥 보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는데요.
I am a user of DMB phone, and when riding
train or bus, I've often seen people watching DMB.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DMB를 시청할 때는 꼭 이어폰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at when one is
watching DMB on train or bus, he should always use earphones.
거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There are three reasons why that is.
첫번째 소음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First, it may distrub other people with noise.
두번째 지하철과 버스는 공공장소입니다.
Second, train and bus are in a public place.
세번째 시민의식을 높여야 한다.
Third, we have to improve public consciousness.
그러면 세가지 이유를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I will now describe in detail the three
reasons.
첫번째, 소음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First, it may distrub other people with noise.
DMB를 시청하면 자신에게는 그 것이 말 소리로 들리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웅얼거리는 소리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음악소리
조차도 어떤 경우에는 소음이 될 수 있는데 TV 소리는 훨씬 더한 소음이 될 것 입니다. 사람들은 소음으로 인해 불쾌감을 얻게 됩니다. DMB를
시청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즐거움이나 편리함일 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쾌감이 될 것 입니다.
If one's watching DMB,
it would be recognized as speech, but for other people, it would be just bunch
of mumbling sounds. Even the music itself can manifest itself as noise, so
for TV sounds, it is far worse. People get disturbed with noise. Watching
DMB may give the watcher pleasure and it may be convenient for him, but other
people can get distrubed.
두번째, 지하철과 버스는 공공장소입니다.
Second, train and bus are in a public place.
공공장소는 개인의 장소가 아닙니다. 개인의 장소라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말던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공장소는
다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간입니다. 자신이 편한대로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공공장소에서 휴대폰을 진동으로 하고
통화를 낮은 목소리로 하는 것은 기본 예의가 되었습니다. DMB 시청을 할 때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기본 예의가 되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주의할 게 많은 공공장소에서 DMB마저 신경 쓰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A public place is not one individual's place. If it's an individual's place,
it wouldn't matter what other people would say. But a public place is different.
Many people share it. It is not a place where one can be let loose to do
whatever she wants. It has become a basic etiquette to have the cellphone on
vibration and talk on the phone with low voice. Using an earphone while watching
DMB should become a basic etiquette as well. There are enough things to worry
about already in a public place, and DMB shouldn't become yet another thing to
worry about.
세번째, 시민의식을 높여야 합니다.
Third, we have to improve public consciousness.
우리 나라는 정보통신 강국입니다. 정보통신 강국이 된 만큼 남을 배려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양식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개선해야 할 점이 아직 많습니다. DMB를 시청할 때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은 작은 일이지만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ur country is a leader in
telecommunications. Since we are a leader, we should care about others and use
it properly. It may be that our public consciousness has risen compared to the
past but there are still many things to improve. It is a small thing to use
earphones when watching DMB, but I think it's important that we should improve
with small things first.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DMB를 시청할 때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Today I
presented to you the reasons why one should use earphones when watching DMB on a
train or bus.
첫번째로 DMB의 소음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Firstly, the noise from DMB can give
other people displeasure.
두번째로 지하철과 버스는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Secondly train and bus are in a
public place, so we should mind our manners.
마지막으로 작은 일에서부터 개선하여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을 높여야 합니다.
Lastly, we should improve
with small things first, and enhance our public consciousness.
여러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라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Everyone, please
remember that even a small thing that you do without thinking can give harm to
other people!!!
이상입니다. 도움되었기를~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