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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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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이제야~
옥이야 추천 0 조회 187 23.07.08 06: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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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8 06:50

    첫댓글 울 엄마
    생각나게 해주셨내요~^^

  • 23.07.08 07:20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전에는 못가져본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나이 먹어가면서 더욱더 깊어짐을...
    잘 해드리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 작성자 23.07.08 11:33

    동병상련
    나이가 들어감에
    누구나 비슷한 감정인가 봅니다

  • 23.07.08 07:27

    이 아침에 엄니생각에 가심이
    멍 해지네요!!!
    전 어릴적에 내리다지 (원피스)
    쫄쫄이 바지 주름처마 치마라고
    하면서 꽤 괜찮은 옷을 사주셨던거
    같아유 ~~~ㅎㅎ
    간따우꾸(원피스)세대차이가
    있나봐요~~~^^ㅎㅎ

    옥이야님 감사합니다
    잠시잠깐 30년전에 돌아가신
    엄니를 추억 해 봅니다~~~

  • 23.07.08 10:27

    저도 간따꾸 잘 입고 다녔어요.
    겨울철에는 편물로 짠 게사쓰도 많이 입고요..ㅎㅎ

    넉넉치 않은 촌 살림에도
    외동딸 깔묻잖게 키운다고
    솜리(익산) 장에 가서 옷 자주 사오셨어요..
    숯불다리미로 광목인지 옥양목인지 치마도
    다려 입히시고...

    아ㅡ그립다..우리엄마....ㅠㅠㅠ

  • 작성자 23.07.08 11:39



    행복2님
    엄니라는 단어는 누구나
    그리운 추억인가 합니다
    가끔씩 생각나면
    엄니가 무척 보고싶습니다

  • 23.07.08 08:29

    저의 엄마가 86세이신데 정정하셔서 그런지 마냥 살아계실 것만 같아요...
    지금 많이 느끼고 잘해드려야는데.뭐가 그리 바쁜지요...

  • 작성자 23.07.08 11:42

    돌아가시고 나니 모든게 아쉽기만 하데요
    좀더잘해드릴걸
    후회속에 그리움속에
    살아갑니다
    나이들어가니 더더욱이요

  • 23.07.08 09:31

    잠시 멍해집니다.
    왜 ?그때는 효도가
    어떤것인지
    몰랐을까요?
    내나이가 돌아가신 엄마나이보다 많아지니 생각나는건
    후회뿐이네요.
    잠시 울엄마 생각하게 해주는글에
    감사해요..

  • 작성자 23.07.08 11:42

    동감하신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 23.07.08 10:07

    유난히
    막내에겐 더더욱 넉넉하신 엄마들
    그사랑. 알것도 같습니다

  • 작성자 23.07.08 11:43

    뒤늦은 후회가 늘 아쉽군요
    내리사랑이라고
    이제는 그사랑 딸애하고 나눈답니다

  • 23.07.08 11:55

    어머니가 89세까지 사셨어어도 그리 그리우신가보군요
    엄마는 언제나 그리은 분 같아요
    우리 엄마는 저 15살때 돌아가셨어요
    너무 그리워 가슴이 아리고 아플때가 많았는데 애써 잊고 살려 노력하지요
    그래도 꿈에 나타니면 전쟁때도 꼭 저를 숨겨 주시고 말없이 있다 사라진답니다

  • 작성자 23.07.08 16:16

    그래도 꿈에나타나 도와주신다니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너무일찍 어머님과 이별하심에
    잊고사시기 힘드셨네요~~

  • 23.07.08 15:12

    엄마는 항상 가슴속에 담고있어요
    세월이 흐름에 엄마라는 단어가 어찌 이리 소중한지요
    우리도 이제 엄마가 되었지요

  • 작성자 23.07.08 16:17

    엄마의 그리움을
    딸애한테 정나누며 사는게
    내리사랑 인가합니다

  • 23.07.08 15:21

    88세의 울엄마~
    매일 하루에 서너번씩 전화
    하셔서 아파 죽겠다고...

    딱히 큰병은 없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척추관절
    통증으로 힘드신데 연로하셔서 수술을 할 수 없어 고통의
    나날을 보내시다 보니 집에있는 나한테 하소연...
    그소리를 매일 듣는
    저도 스트레스 받곤 하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없고 ~ㅠ

    옥이야님 글을 읽으면서 언제까지 살아계실까 하는 조급함이 밀려오며 더 자주 찾아뵈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3.07.08 16:18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 나누고
    그일을 아픈 어머님들은 좋아하시지요

  • 23.07.08 18:14

    뭐가 그리 바쁘셨는지
    75세 되셨던 16년 전
    하늘 별이 되신 엄마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
    한 들 엄마는 영원한 내
    가슴 애잔하게 한 구석 자리입니다

  • 작성자 23.07.08 21:16

    당연한 말씀입니다
    엄니는 이딸이 늙어갈수록 더더욱 그리운 이름이랍니다

  • 23.07.11 15:35

    글읽으니 울엄마생각도 나네요 지금 내나이보다 먼저가신 울엄마에게 는 미안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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