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방에는 벗꽃이 만발한 봄날! 저는 병무청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리로 똘똘 뭉친 경인지역 청춘예찬 기자분들을 만나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시외버스로만 3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장으로 가는 머나 먼 길이 제게는 오히려 더 행복하고 설레는 시간이었는데요. 왜일까요?
평소에 존경하는 기자분들을 만날수 있다는 기쁨과 병무행정을 함께 홍보한다는 설레임이 동반되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부천으로 향하던 버스가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인 입장휴게소에서 15분간 정차했습니다. 스포티한 사진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화장실 내부 인테리어도 멋졌지만, 제 눈에는 휴게소 푸드코트 한편에서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어여쁜 여고생들이 제 마음에 먼저 들어왔어요.
주말이면 친구들과 실컷 놀고 싶을텐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그 마음이 고마워 저도 작은 정성이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함에 작은 돈을 기부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부천 소풍터미널에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지하철로 목적지까지 갈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부천에 살고 계신 어머니 기자단 한분이 원미산까지 자가용으로 동행해 주신다고 하지 않겠어요. 귀한 시간을 내서 손수 운전까지 해주신 남편분의 수고와 환영에 가슴뭉클한 감동과 함께 제게는 낮설었던 부천이라는 도시가 어느새 정겹게 다가오고 있었어요.
▲어머니 기자분들 한 분 한 분이 밤새 준비한 몸에 좋은 갖가지 밑반찬과 오곡밥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야외밥상이 한상 가득히 차려졌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면서부터 건강함과 맛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때 그 음식맛을 지금도 잊을수 없어 사진을 보면서도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내년에도 봄꽃이 피어 오르는 4월이 오면, 제 마음은 원미산진달래꽃 축제 현장으로 마구마구 달려갈것 같아요!
▲못쓰는 글씨지만, 병무행정을 알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피켓을 꾸미고 있는 필자의 모습입니다. 작은 일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니 더 즐겁고 행복하네요.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공정한 병역을 위한 고위공직자와 고소득자 자녀, 연예인, 체육인등 사회 관심계층 별도 관리가 올해 9월부터 실시된다는 대국민 홍보와 5월 24일까지 접수하여 대상에게는 국방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주어진다는 병무청어린이그림글짓기대회를 홍보하는 팀으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병무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홍보의 달인 김혜옥, 김용옥 기자분들과 한팀을 이루어 신바람나게 그림글짓기대회를 홍보하기 시작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애국자인 다둥이 가족을 우선대상으로 병무청에서 실시예정인 그림글짓기 대회 참가를 통한 나라사랑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마시고 자녀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인증샷과 함께 응원의 한마디를 적어 달라고 얘기했어요.
열렬하게 응원하고 호응해주신 가족에게는 병무청로고가 들어간 고품격 시장바구니와 물티슈, 3색볼펜까지 3종셋트를 한꺼번에 선물로 제공하기도 했답니다.
▲병무청어린이그림글짓기대회 홍보 후, 진달래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의 인증샷.
▲축제 현장에서 질서유지와 안내를 위해 봉사를 해주신 여성자율방범대원들과의 인증샷.
▲병무청어린이그림글짓기대회 홍보 후, 판촉물을 건네고 잘생긴 아들을 둔 가족과의 인증샷.
▲자녀를 네명이나 두신 진정한 애국자 어머님과의 기분좋은 인증샷.
▲병무행정을 열정을 담아 온몸으로 표현해 주신 인천병무지청 박선화 계장님과 김정규 주무관님이 진달래꽃 보다 더 아름답게 활짝 웃으며 홍보하고 있는 장면.
▲저도 병무청 대표선수라는 마음 가짐으로 병무행정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홍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어나자마자 호흡곤란, 엄마품에 안겨보지도 못한채 신생아 중환자실로 가야했던 6살 암과 투병중인 건희를 위한 해피빈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 꿈많고 이쁜 마음을 소유한 여고생들과의 인증샷.
▲헤어지는 아쉬움을 내년 축제때 꼭 함께 보자고 다짐을 하며, 오늘 함께한 기자분들과의 단체사진.
▲분홍색깔 꽃풍경으로 국민들에게 더없는 행복감을 선사한 원미산 진달래축제 현장 모습.
오늘 하루 오고가는 왕복 7시간을 강행군해서인지 몰라도 저녁 운동을 포기해야 된다고, 눈꺼플이 저절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비록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오고 가는 길에서 나라를 위해 큰 봉사를 하고 있는 여학생들을 목격하면서 나도 더더욱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기울여야 되겠다는 교훈을 얻기도 했습니다.
인천병무지청에서 물품 후원은 물론 홍보가 끝나는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홍보해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모습을 대하면서 평소에 내가 보아왔던 공무원들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 적지않게 놀라기도 했는데요.
오늘 하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웠고 제 자신의 마음이 넓어지는 감동을 얻었던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어머니기자분들이 준비한 정성 가득한 야외 봄소풍도시락과 함께 더 멋진 병무행정 홍보로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 현장에서의 행복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중부 지방에는 벗꽃이 만발한 봄날! 저는 병무청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리로 똘똘 뭉친 경인지역 청춘예찬 기자분들을 만나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시외버스로만 3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장으로 가는 머나 먼 길이 제게는 오히려 더 행복하고 설레는 시간이었는데요. 왜일까요?
평소에 존경하는 기자분들을 만날수 있다는 기쁨과 병무행정을 함께 홍보한다는 설레임이 동반되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부천으로 향하던 버스가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인 입장휴게소에서 15분간 정차했습니다. 스포티한 사진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화장실 내부 인테리어도 멋졌지만, 제 눈에는 휴게소 푸드코트 한편에서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어여쁜 여고생들이 제 마음에 먼저 들어왔어요.
주말이면 친구들과 실컷 놀고 싶을텐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그 마음이 고마워 저도 작은 정성이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함에 작은 돈을 기부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부천 소풍터미널에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지하철로 목적지까지 갈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부천에 살고 계신 어머니 기자단 한분이 원미산까지 자가용으로 동행해 주신다고 하지 않겠어요. 귀한 시간을 내서 손수 운전까지 해주신 남편분의 수고와 환영에 가슴뭉클한 감동과 함께 제게는 낮설었던 부천이라는 도시가 어느새 정겹게 다가오고 있었어요.
▲어머니 기자분들 한 분 한 분이 밤새 준비한 몸에 좋은 갖가지 밑반찬과 오곡밥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야외밥상이 한상 가득히 차려졌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면서부터 건강함과 맛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때 그 음식맛을 지금도 잊을수 없어 사진을 보면서도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내년에도 봄꽃이 피어 오르는 4월이 오면, 제 마음은 원미산진달래꽃 축제 현장으로 마구마구 달려갈것 같아요!
▲못쓰는 글씨지만, 병무행정을 알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피켓을 꾸미고 있는 필자의 모습입니다. 작은 일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니 더 즐겁고 행복하네요.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공정한 병역을 위한 고위공직자와 고소득자 자녀, 연예인, 체육인등 사회 관심계층 별도 관리가 올해 9월부터 실시된다는 대국민 홍보와 5월 24일까지 접수하여 대상에게는 국방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주어진다는 병무청어린이그림글짓기대회를 홍보하는 팀으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병무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홍보의 달인 김혜옥, 김용옥 기자분들과 한팀을 이루어 신바람나게 그림글짓기대회를 홍보하기 시작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애국자인 다둥이 가족을 우선대상으로 병무청에서 실시예정인 그림글짓기 대회 참가를 통한 나라사랑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마시고 자녀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인증샷과 함께 응원의 한마디를 적어 달라고 얘기했어요.
열렬하게 응원하고 호응해주신 가족에게는 병무청로고가 들어간 고품격 시장바구니와 물티슈, 3색볼펜까지 3종셋트를 한꺼번에 선물로 제공하기도 했답니다.
▲병무청어린이그림글짓기대회 홍보 후, 진달래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의 인증샷.
▲축제 현장에서 질서유지와 안내를 위해 봉사를 해주신 여성자율방범대원들과의 인증샷.
▲병무청어린이그림글짓기대회 홍보 후, 판촉물을 건네고 잘생긴 아들을 둔 가족과의 인증샷.
▲자녀를 네명이나 두신 진정한 애국자 어머님과의 기분좋은 인증샷.
▲병무행정을 열정을 담아 온몸으로 표현해 주신 인천병무지청 박선화 계장님과 김정규 주무관님이 진달래꽃 보다 더 아름답게 활짝 웃으며 홍보하고 있는 장면.
▲저도 병무청 대표선수라는 마음 가짐으로 병무행정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홍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어나자마자 호흡곤란, 엄마품에 안겨보지도 못한채 신생아 중환자실로 가야했던 6살 암과 투병중인 건희를 위한 해피빈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 꿈많고 이쁜 마음을 소유한 여고생들과의 인증샷.
▲헤어지는 아쉬움을 내년 축제때 꼭 함께 보자고 다짐을 하며, 오늘 함께한 기자분들과의 단체사진.
▲분홍색깔 꽃풍경으로 국민들에게 더없는 행복감을 선사한 원미산 진달래축제 현장 모습.
오늘 하루 오고가는 왕복 7시간을 강행군해서인지 몰라도 저녁 운동을 포기해야 된다고, 눈꺼플이 저절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비록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오고 가는 길에서 나라를 위해 큰 봉사를 하고 있는 여학생들을 목격하면서 나도 더더욱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기울여야 되겠다는 교훈을 얻기도 했습니다.
인천병무지청에서 물품 후원은 물론 홍보가 끝나는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홍보해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모습을 대하면서 평소에 내가 보아왔던 공무원들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 적지않게 놀라기도 했는데요.
오늘 하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웠고 제 자신의 마음이 넓어지는 감동을 얻었던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어머니기자분들이 준비한 정성 가득한 야외 봄소풍도시락과 함께 더 멋진 병무행정 홍보로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 현장에서의 행복한 만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