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95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 청靑춘春'
유형 : 대전 국악 공연
날짜 : 2025년 3월 13일(목)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9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문의처 : 042) 270-8585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www.daejeon.go.kr/kmusic/
[공연소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신춘음악회 <청靑춘春>
우리 음악의 매력적인 음색을 전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국악과 클래식계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젊은 두 스타!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 오보이스트 박지현과 함께 무대 위 아름다운 꽃을 피워 본다.
자연의 정취를 담은 국악관현악 명곡
궁중연례악 중 하나인 취타 선율로 유려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취하고 타하다’, 생명의 잔치를 벌이는 역동적인 봄의 전경이 담긴 ‘춘무’, 금강이 품은 역사 위에 힘차게 나아가는 ‘역동의 강’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특별히 국악관현악곡 ‘춘무’에 무용이 함께 해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지난해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악회의 객원지휘를 맡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은 원영석 지휘자가 다시 한번 함께 무대에 오른다.
따스한 봄 향기처럼 매력적인 음색, 오보이스트 박지현
오보이스트 박지현은 따뜻하고 우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감동을 주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연주자로,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오보에 부수석 단원으로 재직 중이다. 국악관현악과의 협연을 통해 첫사랑을 위한 세레나데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감동을 전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음색,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소리꾼으로, 현재 K팝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매화타령’, ‘달무리’를 통해 한국의 정서를 녹인 호소력 짙은 무대로 추웠던 겨울의 시림을 녹여낸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 프로그램 ■
1. ‘취하고 타하다’ 작곡 김창환
2. ‘춘무’ 작곡 박범훈 안무 박영애
오보이스트 박지현
3. ‘Serenade for The first love’ 작곡 유민희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
4-1. ‘매화타령’ 편곡 배새롬 / 4-2. ‘달무리’ 작곡 안예은 편곡 박한규
5. ‘역동의 강’ 작곡 이정호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할인정보]
국악원 유료회원(행복회원 50%, 드림회원 30%), 초ㆍ중ㆍ고 및 대학생 30%, 예술인패스 소지자 30%, 꿈나무사랑카드소지자 50%(배우자·자녀 포함), 65세 이상 50%, 장애인 50%(동반 1인까지), 국가유공자 50% 등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