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 때 인터뷰했던 것 같은데
아챔 꼭 우승하고 싶다고...
포항 아챔우승을 보고 큰 메리트를 느껴왔다고
이번에 포항이 아챔티켓 못 딴 것도 떠나게 된 이유 중 하나란 생각이 드네요
아마 다른 팀으로 간다면 아챔출전팀이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보면 팀을 이렇게 쉽게 팀을 떠날 정도로 애정없던 선수 잘 보낸 거 같습니다.
설기현 선수가 떠나면서 설기현을 따르던 후배들
팀 분위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올해 아챔티켓따서
내년에 설기현선수 억울하게,눈물나게 해줍시다.
첫댓글 진짜 아챔출전권 있을때 잘하지 ...
아챔쪽으면... 수원이 유력하지 않을려나
....설기현 없이 포항이 8강에 올라갔고...설기현의 한방(?)만 제대로 갔어도........어찌될지 몰랐을텐데.....ㅡㅡ;;;흠...
조바한 그 한고르 ㅜ
그럼 아무래도 수원이.... 근데 울산 간다는 말이 더 유력한거 같긴 한데요. 정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조바한전 설기현이 날려먹은 찬스가 갑자기 왜이렇게 생각이 나는건지 ㅡㅡ
그냥 월드컵 때문에 왔고, 월드컵 전까지 쉬셨고, 월드컵 후에는 아챔을 날려주신거로 밖에....
목표가 주전인것도 아챔인것도 다 핑계같네요.
아챔만이 이유였다면 겨울이적시장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이적했겠죠;; 다른이유들도 있기 때문에 전훈까지 갔다와서 이적결심한거 같네요
1. 2011 시즌 포항의 선전
2. 2012 시즌 AFC CL티켓 획득
3. 설기현 복귀
이건 아니겠죠...
에이 설마 ㄷㄷㄷㄷㄷ
자존심문제일듯하네요;; 주전에서 밀릴지도 모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