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날....
오더도 간간이 툭툭 뜨는거 잡아야 하는 날인데...
새벽 12시 반 경...서초 1교에서 신호등 하나거리에 있는데,아이콘에서 서초동 성당-성내동 15k 오더가 떠서 잡고 바로 전화했는데, 기사가 와서 만났다네요...
두군데 부르셨습니까 물어보니 절대 아니라는...
그럼 기사 바꿔주십시오 하고 바꿔서 통화 하니...자기가 오더 보고 잡아서 왔다더군요...
통화 하는데, 반대쪽 귀에 꽂은 이어폰인지...TR에서 개인연합 오더 올리고 받는 소리 흘러나오고...아마도 개인연합 기사 같더군요.
손은 회사 하나 불렀다는데, 어느회사 오더 보고왔냐 하니 자기는 길빵 아니고 확실히 오더 잡아서 택시타고 왔다고...사람 이상하게 보지말라고...
그래서 상황실에서 두군데 올렸나 해서 오더창 보니 369대리....
상황실 전화 해서 상황 설명 했더니 약 5분쯤 전에 올린 오더인데, 다른 기사가 잡아서 수행하려고 택시 타려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손한테 악영향 끼칠 것 같으니 그냥 빼달라고 해서 빼줬다네요.
그래서 오더 다시 올린건데, 제가 바로 잡은거라고...손한테 다시 전화해서 얘기하고 가시라고 하길래 다시 전화 했지요.
허...역시나 안받더군요.(기사가 받을 필요 없다고 했겠지요...)
저랑 잠시 통화 할때 그렇게도 당당하고 뻔뻔 스럽게 전화 받더니...
결국에는 콜비 물지 않으려고 오더잡고 손이랑 통화 한 다음, 상황실에 캔슬시키고...콜무로 길빵해서 가는 상황이 연출된거지요.한두번 해본 실력 같지는 않던데...(손에게 회사 인식을 나쁘지 않게 하기 위해 캔슬을 해야만 할 것 같다고하니 바로 빼주었겠지요.손 위치와 행선지, 가격 폰 번호를 알려면 이 방법 외에는 없지 않겠습니까?)
상황실에 다시 전화해서 얘기 했더니....다시 그 기사한테 오더 책정할 수도 있긴 한데, 이럴 경우 대부분 자기는 안갔다고 강하게 발뺌 한다더군요.
다시한번 통화 되었으면 욕이나 직살나게 해주었을텐데...꺼려지는 상황에 받기 싫었겠죠.
이런 양아들 좀 어떻게 없어져 버리면 안되나요?(스스로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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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 내용에 부합되는 인간이 만약 밤이슬 회원이라면...너만 들어라.(아니길 진심으로 기원 하지만...)
적어도 오더잡았으면 콜비빼고는 니가 버는건데, 상도의는 지키고 일 해라..
상황실도 상황실대로 피해고 니가 그따위 양아짓꺼리 해서 뱉어놓은 오더 다시 잡은 기사도 시간과 통신비 버리고 스트레스 받으며 뺑이친다.
밤에 이슬 맞으며 같이 고생하는 처지에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라.
서초에서 성내 15K가 아쉬워서가 아니다. 니 양아 짓꺼리때문에 나는 약 20여분간 황금같은 내 시간 버린거고, 손한테 대리기사들 인식 안좋게 되는 것도 뻔한 이치고, 니 그 양아같은 짓이 다시 반복 된다면 오늘 나같은 상황 처하는 선량한 기사들 많아질게 뻔하기에, 민폐 끼치지 말라고 충고와 경고, 부탁을 함께 하는 바다.
그리고 넌 서초에서 성내 15K에 갔지만, 난 그 오더 포기하고 3분만에 바로 옆 교대역에서 잠실 롯데호텔 1층 로비까지 20K로 갔다.그리고 배명사거리에서 종로3가 거쳐서 낙원상가에서 석계등등으로 바로 연결 되서 뿌듯하게 일 했다.
맘뽀를 곱게 쓰고 살아라...
그게 니 자손한테도 복으로 간다는 결 명심하고...
아마도 넌 가다가 사고라도 나지 않았으련지 걱정되더라.
첫댓글 그런 기사님들 의외로 있는듯 합니다 그러니 업체에서도 캔슬 낫다고 하면 기사말 못믿고 콜 안빼주는 사태가 생기는거져 서로 공생공존 하는 입장에서 콜비 몇푼 아끼려고 그런 양심없는 행동은 자제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 결과가 다른 기사님들에게 악영향을 준다는것.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음 좋겠네여 서로 신뢰할수 있다면 부당한일을 당하는 기사님들도 없을테니 양심 있게 행동 하자구여^&*
그런 기사들은 끝까지 색출해서 대리운전 못하게 해야합니다.그러니 업체나 손들이나 우리를 쓰레기 취급하지요...에효...ㅜ.ㅜ
다타고가는걸 눈으로보고있는데도 가끔은 그콜을 취소하고 몰래타고가는그런기사님들과 업소 장거리콜 특히요 옆동네로 왔다고하고 콜비덜내려고하는 그런분도 자주있네요 쩝;;대다수는안그런데요..일어탁수란용어아시죠 ~미꾸라지한마리가 온시냇물을 흙탕물을 만들어놓는다는 일주일에1-2건정도그런일이 읽어나네여..공생공존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제발좀 양심좀갖구살자구요..자식들한테 최소한떳떳하게여....이만^^
그 기사가 자기가 안갓다고 발뺌하면 손님한태 통화한 기사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번호로 확인가능하지 안을가요
저번에도 답글쓴적 있는데 지금 내용처럼 고의로 캔슬시키고 대리운전 하는 새끼들은 무조건 교통사고로 사망해야 옳다고 봅니다.. 세상 어디에도 이처럼 파렴치한넘들은 없다고 봅니다.. 잔대가리 굴리다가 자식쌔끼 까지 뒈질지 모르죠/ 07k 이런거 보는거 이상으로 혈압오르네요/ 길빵은 양반이야
밤길다니다보면 자랑삼아 얘기하는 강아지들도 있던데요.
손 전번 딴후 가까운 곳이면 업체에 캔슬 한후 바로 수행 하는 기사놈 들 많읍니다....이건 길빵도 아니구 도둑질입니다...업체와 기사들 간에 신뢰를 져버리게 하는 짓이지요,,,이런 경운 이어폰이구 모구 간에 그자리에서 오다창 재구동후 확인 해바야 합니다...배차창에서 전원 버튼 누른후 다시 화면 키면 배차창은 살아 았읍니다 꼭 오다항목 들간후 다시 배차창 으로 가서 배차확인 하세요....전 오다 잡으면 무조건 배차창 띠우고 전원버튼 눌러 놉니다 ....그래야 낭중에 손이랑 다투지도 않거니와 발주사가 금액 장난 할때 싸워 이길수 있읍니다...
ㅎㅎ 저는 라페스타에서 풍동 동국대병원 골짜기 까지 택시타고 들어갓는데 ㅋㅋ 똑같이 당했답니다.... 손통화시 기사에게 전화 왓엇다고 해서 산실에 통화 캔슬논기사라고 안심하고 가시라고해서 갔건만,,,,,, 그넘도 오다받고 왔다고 끝가지 버티더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