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주가 조작 의혹을 추가로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고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김 여사를 제대로 조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30일 <연합뉴스>는 대통령실이 오는 30일 김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대변인이 너무 말도 안 되는 의혹을 제기하고 그것을 더 확산시켰다. 명백한 범죄에 해당한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앞서 지난 2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에서 김 여사의 이름이 최소 300번 이상 거론됐고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이름도 100번 이상 언급됐다"며 "여기에 추가로 또 다른 작전주 '우리기술'에서도 김 여사, 최 씨의 계좌가 활용됐다는 것이 다름 아닌 담당 검사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첫댓글 김의겸님 화이팅~
대통령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진짜로 인생 존나 괴로웠으면^^
ㅋㅋㅋㅋㅋㅋ 시발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웃기고있네
지랄 미친
?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