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日정부 '지진 극복·후쿠시마 생산물 홍보' 서울 행사 취소>
20∼21일 예정이다가 서울 성동구 허가받지 못해서 취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9일 주한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참석자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동일본대지진 발생 5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후쿠시마
현과 미야기현 등 지진 피해지역이나 아오모리현, 가고시마현 등의 매력을 소개하는 부스
등이 마련됐다.
<기사일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동일본대지진 피해 극복 상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가 한국 측의 불허 통보로 취소됐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후쿠시마(福島)·미야기(宮城)·아오모리(靑森)·가고시마(鹿兒島)현 등의 생산품이나 관광지 등을 소개하기 위해 20∼21일 서울 왕십리역 복합 쇼핑몰 '비트플렉스'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계획했던 행사를 취소했다고 20일 연합뉴스에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행사를 위해 한국 정부 및 서울 성동구와 조율을 거듭했으나 결과적으로 실시 허가를 받지 못해서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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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