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콜린스의 독점 인터뷰 기사인데 간단하게 요약해봤습니다.
-팀에서의 롤에 대한 좌절
기사를 읽어보면 헤드라인이 실제 내용보다 훨씬 자극적임.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샴즈가 USG가 떨어졌다고 말했던 나의 기자회견 인터뷰를 인용해서 그런 기사 내용을 만들어낸 것.
물론, 무언가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에는 좌절했음. 우리는 잘하지 못하고 있고 당신은 샴즈가 맞다고 말할 수 있음. 하지만 나는 그 누구에게도 나의 좌절감을 누구에게 털어놓거나, 팀 동료들에게 직접 표현하지 않았음.
나의 공격에서의 롤은 맘에 들지 않음. 나는 나의 가치와 팀에서의 롤을 이해함. 그건 감독님과 호크스 조직의 결정이고, 불평하지 않고 받아들였음. 나는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해왔고, 비록 맘에 들진 않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나는 나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원함. 우리팀에 득점할 선수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음. 최고의 프로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
나의 USG는 루키 시절보다 낮음. (정확히는 커리어에서 두번째로 낮음)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것들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려고 함. 이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나와 안맞는 사소한 것들이 있음. 나는 내가 코트에서 느낀 것과, 생각하는 것을 표출하는 방식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음.
나는 조금 더 명확한 공격 롤을 원하고 있음. 나는 여기에서 볼 터치를 더 많이 하고, 득점을 더 많이 하고, 슛을 더 많이 해야한다고 불평하는게 아님. 그런 적도 없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이롭다고 생각되는 방식이 있다면, 그걸 올바른 방식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것. 나는 단지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위치에 있을 뿐이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희생을 한 것 같다고 느낌. 그건 확실히 하고 싶음.
-벤 시몬스와의 트레이드 루머
나는 지난시즌에 연장계약 협상을 할 때부터, 트레이드 루머에 익숙해졌음. 나는 애틀랜타 도시에 충성을 맹세했음. 팬이라면 내가 필라델피아에 간다는 트레이드 루머가 재밌겠지만, 나는 다른 곳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음.
지난번에 애틀랜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애기했는데, 그 심정에 변화는 없음. 그래서 내가 트레이드 기사에 언급되면 답답함. 그런 내용은 항상 팬들, 팀 동료들, 애틀랜타 조직을 혼란스럽게 만듦. 내가 화가 나는 것은 가끔 나에 대한 이야기를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
호크스 조직이나 애틀랜타 도시에 대해서는 충분히 얘기해와서 굳이 다시 얘기할 필요도 없을 정도임. 나는 애틀랜타에 남고 싶음.
우리는 지난시즌에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함. NBA는 매년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함.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애틀랜타 도시에서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음.
https://theathletic.com/3065272/2022/01/12/john-collins-on-trade-rumors-frustration-and-how-he-feels-about-the-hawks-this-is-where-i-want-to-be/존 콜린스의 독점 인터뷰 기사인데 간단하게 요약해봤습니다.
-팀에서의 롤에 대한 좌절
기사를 읽어보면 헤드라인이 실제 내용보다 훨씬 자극적임.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샴즈가 USG가 떨어졌다고 말했던 나의 기자회견 인터뷰를 인용해서 그런 기사 내용을 만들어낸 것.
물론, 무언가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에는 좌절했음. 우리는 잘하지 못하고 있고 당신은 샴즈가 맞다고 말할 수 있음. 하지만 나는 나의 좌절감을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고, 팀 동료들에게 직접 표현하지 않았음.
나의 공격에서의 롤은 맘에 들지 않음. 나는 나의 가치와 팀에서의 롤을 이해함. 그건 감독님과 호크스 조직의 결정이고, 불평하지 않고 받아들였음. 나는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해왔고, 비록 맘에 들진 않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나는 나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원함. 우리팀에 득점할 선수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음. 최고의 프로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
나의 USG는 루키 시절보다 낮음. (정확히는 커리어에서 두번째로 낮음)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것들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려고 함. 이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나와 안맞는 사소한 것들이 있음. 나는 내가 코트에서 느낀 것과, 생각하는 것을 표출하는 방식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음.
나는 조금 더 명확한 공격 롤을 원하고 있음. 나는 여기에서 볼 터치를 더 많이 하고, 득점을 더 많이 하고, 슛을 더 많이 해야한다고 불평하는게 아님. 그런 적도 없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이롭다고 생각되는 방식이 있다면, 그걸 올바른 방식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것. 나는 단지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위치에 있을 뿐이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희생을 한 것 같다고 느낌. 그건 확실히 하고 싶음.
-벤 시몬스와의 트레이드 루머
나는 지난시즌에 연장계약 협상을 할 때부터, 트레이드 루머에 익숙해졌음. 나는 애틀랜타 도시에 충성을 맹세했음. 팬이라면 내가 필라델피아에 간다는 트레이드 루머가 재밌겠지만, 나는 다른 곳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음.
지난번에 애틀랜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애기했는데, 그 심정에 변화는 없음. 그래서 내가 트레이드 기사에 언급되면 답답함. 그런 내용은 항상 팬들, 팀 동료들, 애틀랜타 조직을 혼란스럽게 만듦. 내가 화가 나는 것은 가끔 나에 대한 이야기를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
호크스 조직이나 애틀랜타 도시에 대해서는 충분히 얘기해와서 굳이 다시 얘기할 필요도 없을 정도임. 나는 애틀랜타에 남고 싶음.
우리는 지난시즌에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함. NBA는 매년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함.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애틀랜타 도시에서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음.
https://theathletic.com/3065272/2022/01/12/john-collins-on-trade-rumors-frustration-and-how-he-feels-about-the-hawks-this-is-where-i-want-t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