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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80을 준비하며
오개 추천 0 조회 270 24.06.15 15:0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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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5 15:09

    첫댓글 백세를
    살더라도 아프지않고
    내몸을 내스스로
    움직여 활동 할수있어야 제대로
    산다고 볼수있지요
    나이가 드니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 작성자 24.06.15 15:23

    약없이는 살수없는 노후 입니다
    밥보다 약을 더 먹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 24.06.15 15:34

    잘 하시고 계시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작성자 24.06.15 15:48

    오래 살고싶은 맘은 없습니다
    75에 죽을려고 했는데 잘 죽어지지 않더군요.ㅎㅎ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달님님.

  • 24.06.15 16:58

    난 3년짜리 적성검사 두번 더 받을려구 합니다 ㅎㅎ 내년에 한번 28년도 한번

  • 작성자 24.06.15 18:42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즐건주말 보네세요

  • 24.06.15 17:22

    저는 십년뒤에 반납할겁니다
    인지능력 떨어지고 장거리는 힘이드네요
    교통사고 크게나고나서 운전도 겁나요

  • 작성자 24.06.15 18:44

    운전한다는건 남의 생명을 담보하는거라 나이들수록 신중을 기할수 밖에 없더군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6.15 17:28

    몇 번의 오개님 글을 읽으면서 팔십 가까운
    연세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글이 윗트가 있고
    생동감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쓰신 글에 공감
    합니다. 저도 지금 그 길을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6.15 18:45

    글은 못쓰지만 인터넷글 다운 글을 쓰려고 합니다
    꼬박꼬박 글자한자 틀리지 않게 쓰면 읽는분이 좀 거시기하죠.ㅎㅎ

  • 24.06.15 17:51

    잘하셨구요
    가끔 술도 한잔 사단다는 마음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6.15 18:46

    술은 가끔 사곤 하는데 그분들은 일절 없더군요.그래도 제성격인지 가끔 삽니다

  • 24.06.15 19:29

    80대 입장 준비를 하시는 오개님~!
    80세의 벽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는 역설적인 글도 보았습니다.
    가장 행복하다는 20년의 삶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15 19:21

    아리님, 반갑습니다.
    역설적인 글도 있었군요.
    저는 죽을 준비를 한다고 생각했는데,불교에서 말한 홍진의 세상에서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24.06.15 19:40

    잘생각하셨읍니다 저나 주위분들말들어 보면 70줄에서 80넘 어가기가 내몸의 신채에 어딘지모르게 고난을격는다고하데요
    실제저도 아직까지 약국병원모르고살고있는데 몇년전에 나도모르게 몸에 힘이빠지고 어지럼증이 있었어요 지나놓고보니 아 !!그랫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오래산다고 조은거는아닙니다 아프지말고 오래살으면 몰라도

  • 작성자 24.06.15 20:00

    경수님의 공감댓글에 감사합니다.나이들고 병들어 죽는게 인간삶의 수순일진데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이치 아닌가 생각듭니다.

  • 24.06.15 19:58

    저도 80까지는 운전 하려 했었는데
    올해 초 3중 접촉 사고 이후 운전 대를 놓았지요 그런데
    아직 까진 엄청 불편 하네요

  • 작성자 24.06.15 20:02

    차끌고 다니다가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아무래도 불편하겠죠.3중 접촉사고 경험도 있었다니 그 마음 이해갑니다.그러나 차츰 적응되리리 생각듭니다
    편안한밤 되셔요

  • 24.06.15 20:03

    준비를 잘하고 계십니다 공감한글이 서글퍼집니다.
    면허증 반납하면 올해부터 상품권20장 받어서 10장 노인당 봉사하고
    외식도 하고 공돈생겼으니 인심쎴내요 ㅎㅎ 친구들하고 차한잔 내가먼저 즐겁습디다

  • 작성자 24.06.15 20:05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른 모양입니다.수원은 일단 10장입니다.ㅎㅎ
    한마디로 하자면 죽을준비를 하는거죠
    굿밤 되셔요

  • 24.06.15 20:52

    건강하시고,오래 사세요.
    세월이 유수같이 빠름을느끼며,죽음을 생각케됩니다,

  • 작성자 24.06.15 21:15

    인생은 아침이슬같다는 말이 있죠.되돌아보면 죽도록 일하고,노년엔 병마와 싸우다 결국 허무하게 가는게 인생인듯 합니다.자연의 일부인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야죠.
    좋은꿈 꾸세요

  • 24.06.16 20:35

    태어나면서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죽음입니다.
    삶이란 죽음을 향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왕 죽는다는 것이 확실한 삶이면
    죽을 때 죽더라도 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보다 더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건강한 삶이 행복하신 삶이 선배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6 21:23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관조하시는 님께 존경을 표합니다.사는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죠.감나합니다

  • 24.06.16 21:15

    면허증 반납하시면
    또 편리한 지하철이 있어요.
    나이는 그만 잊어버리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6 21:25

    처음엔 조금 불편하겠죠.곧 적응하리라 생각듭니다.
    수도권은 지하철이 잘 되어 있으니 크게 불편하진 않으리라 생각듭니다.힘 주셔서 고맙습니다.행복한 저녁 되셔요

  • 24.06.16 23:25

    요즘은 80도 강건하셔서
    앞으로 5년은 더 하실수 도 있는데
    포기하시다니 아쉽네요.

  • 작성자 24.06.17 07:00

    아.예.첫째 건강상 이유 이고 두번째는 비용지출을 줄이기 위해섭니다.차를 운전하면 여기저기 비용이 들어가더군요.
    무엇보다도 어지럽고 순간적인 판단력부족으로 내인생의 운전은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감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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