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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9.7cm
시작체중 : 77.1kg
목표체중 : 57kg
61일차
식전 : 녹즙 1잔
아침 : 현미잡곡밥 1/2공기, 양배추찜, 김, 흑조기구이 1/2마리, 배추김치, 콩나무무우볶음, 호두아몬두조림, 라떼 1잔, 토마토 1개
간식 : 녹차 1잔, 귤 1개, 토마토 1개, 견과류, 오이 1개, 군밤 1알, 반건조오징어
점심 : 복어코스요리, 밑반찬으로 나온 감자 샐러드, 야채샐러드(마요네즈 드레싱...덜덜덜), 나물무침, 물김치를 비롯한, 복어껍질무침회, 복어살튀김 다량, 복어불고기(밥 볶아서 5숟가락), 복어매운탕, 콩나물 무친것등(배터지게 드셔주심)
간식 : ㅋㅅㅌㅋ에서 연어구이 1조각, 마가린바른 식빵 작은것 한조각, 아이스크림 한스푼, 크리스피 도너츠 작게 2조각, 시식 포도 3알, 초콜렛 1개, 야채주스등 그 외 다수 생각이 안남
저녁 : 건너뜀
간식 : 따뜻한 우유 1잔
체중 : 68.2kg
운동 : 근력운동 1시간 30분
스퀏트 연습으로 인한 다리저림 발생. 트레이너쌤 하체운동을 비롯한 스퀏트 당분간 하지 말라고 하심...-_-;;;, 유산소운동도 2~3일 쉬라고 하셨음;;;
젠장 오늘 운동 빡시게 할 생각으로 늦은 점심을 배가 터져라 먹었는데 이럴수가...ㅜ.ㅜ
그리고 혹시나 운동하면 배고플까 싶어서 코스트코에서 시식도 마구마구 먹었는데...-_-;;
그래서 천천히 웨이트만 평소 1시간동안 하던것을 1시간 30분에 걸쳐서 하다 왔음.
운동하고 배고파서 따뜻한 우유 1잔 마심^^;;
62일차
식전 : 녹즙
아침 : 연어볶음밥, 배추김치, 호두아몬드간장조림, 콩나물무우볶음
간식 : 라떼 1잔, 귤 1개, 토마토 2개
점심 : 굴국밥 3/4그릇, 배추김치, 깍두기, 어리굴젓, 빈대떡 1/2 덩어리
간식 : 홈플러스에서 옛날과자 시식(많이), 우유, 유산균음료 여러가지, 커피, 두부, 콩묵, 버섯볶음, 버섯전, 귤, 자연이 키운 귀리 1/2봉, 프리모 1/4개, 씨리얼 우유 1/2그릇
저녁 : 연어 스테이크 많이(바질, 파슬리, 후추, 소금, 화이트와인, 마늘), 토마토 2개, 자연이 키운 귀리 1/2봉, 씨리얼우유 1/2공기, 망고 1/4개, 토마토치즈 샐러드(토마토 4개, 치즈(에멘탈, 브리, 크림치즈), 오이 1개, 양상추, 모듬어린채소잎, 발사믹소스), 와인1잔 20:00
간식 :
체중 : 67.8kg
운동 : 無
오늘은 식이 완전 NG
점심후 간식으로 과자류를 많이 섭취함.
혈당이 치솟는지 체온이 급상승했음....-_-;;;
오늘 점심먹고 갑자기 단것, 과자가 땡겨서 먹어주긴 했는데 좀 과하게 먹은 듯 하다.
갑자기 단것이 땡기는 이유를 모르겠다;;;;
저녁으로 오랫만에 와인을 한잔 함, 나는 연어스테이크를 먹고 다른 가족들은 쇠고기부채살스테이크를 먹음, 샐러드랑 치즈도 많이 먹었음,
정신을 놓은게냐???
내일부터는 자제하도록 해야 겠다.
63일차
식전 : 녹즙
아침 : 현미잡곡밥 1/2공기, 고등어 1/3마리, 생굴, 김, 배추김치, 깻잎김치, 호두아몬드조림, 당근 1개, 토마토 1개, 라떼 큰1잔
간식 : 커피 1잔, 곡물이야기 귀리맛 1조각(애들 나눠주다 보니깐 한조각 딸랑 남았고 이케..-_-;;;)
점심 : 현미잡곡밥 2/3공기, 순두부들깨국건더기만, 쥐포채무침, 배추김치, 비빔만두야채만, 오이 1개, 토마토 1개(배터지겠다는...-_-;;)
간식 : 두유 1팩, 호박엿 1개, 생식두부 1컵에 (트로피칼무슬리, 리치무슬리, 호두, 아몬드 뿌려먹음), 귤1개, 토마토 1개
저녁 : 현미잡곡밥 1/2공기, 생굴, 배추김치, 김,
간식 :
운동 : 웨이트 1시간, 유산소 50분
체중 : 68kg
64일차
식전 : 녹즙 1잔
아침 : 현미잡곡밥 1/2공기, 흑조기구이 1/2마리, 생굴, 배추김치, 상추쌈, 아몬드호두간장조림, 라떼 1잔
간식 : 사과 1개, 아몬드 조금
점심 : 현미잡곡밥 2/3공기, 참치김치찌개건더기만, 야채떡강정(가래떡과 고구마가 주재료), 도토리묵, 당근 1/2개, 우유 1팩 (점심메뉴 전반적으로 오늘은 탄수화물 위주로 구성됨)
간식 : 커피 1잔, 토마토 작은것 2개, 밤 1알
저녁 : 두유 1팩, 흑조기구이 1/2마리, 토마토 1개, 씨리얼
간식 : 오징어다리 10개, 토마토 1개
야식 : 해물야채볶음, 밥 2숟가락...-_-;;;
체중 : 67.6kg
운동 : 無
요추 4, 5번 좌골 신경통으로 인해 2주정도 운동을 하지 말라는 처방을 받았다....-_-;;; 젠장
요즘 체중 감량이 시작되는 듯 했는데...아꿉다...-_-;;
그래서 운동을 대비해서 먹어주던 저녁의 양을 줄여야겠다라고 결심한지 몇시간채 지나지 않아
내일 아침 해물볶음밥용 해물과 야채를 볶다가 주섬주섬 주워먹음...-_-;;
역시 집에 있으면 이모양 이꼴이 되는군...-_-;;;
내일 아침에 먹을 해물야채볶음밥의 재료 : 남은밥, 냉동오징어, 냉동관자살, 양파, 당근, 호박, 가지, 새송이버섯등 냉장고에 잠들어 있던 모든 재료들 총출동;;;
다이어트 한다면서 볶음밥을 자주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밥이 자꾸 남아서...항상 계산아래 밥을 하긴 하지만 언제나 남는다. 예전 같았으면 그 밥을 내 뱃속으로 집어 넣었겠지만 요즘은 냉장고로 집어 넣고 주말을 이용해서 남은밥들을 볶아 먹는다...-_-;
알뜰한 살림꾼 다 되어가고 있다는....-_-;;
65일차
식전 : 녹즙 1잔
아침 : 해물야채볶음밥(간은 굴소스를 사용, 느끼함...-_-;;;), 토마토야채 샐러드(평소와 다름없는 재료, 드레싱, 상추추가됨), 배추김치, 라떼 1잔
간식 : 레몬워터 500ml, 씨리얼 조금, 사과 1개
점심 : 현미잡곡밥 1공기, 동태국 건더기만, 야채쫄면많이-_-;;;, 깍두기, 김구이, 당근 2/3개, 씨리얼 조금, 곡물이야기 귀리맛 2조각
간식 : 귤 1/2개, 씨리얼 조금, 토마토 1개
저녁 : 단감 1개, 토마토 2개, 두유1팩
간식 : 트레일믹스바 1개, 에소프레소 1잔
체중 : 67.8kg
운동 : 웨이트 팔위주로 30분, 유산소운동 천천히 40분
좌골신경통에 걷기와 스트레칭 물구나무서기가 좋다고 해서 운동하고 왔다.
재활치료수준으로 해서 그런지 더 저리다던가 그런것은 없구나.
물구나무서기를 했더니 허리가 한결 편안해진다^^:;
66일차
식전 : 녹즙 1잔
아침 : 현미잡곡밥 2/3공기, 토마토 두부 샐러드, 흑조기구이 1/2마리, 야채해물볶음, 라떼 1잔
간식 : 녹차 500ml, 사과 1개, 오이 1/2개, 씨리얼 50g
점심 : 현미잡곡밥 2/3공기, 생식두부 1컵, 김구이, 우엉강정, 배추김치, 토마토 1개
간식 : 귤 1개, 커피 1잔, 오이 1/2개
저녁 : 현미잡곡밥 1/3공기, 해물야채볶음, 토마토두부샐러드많이, 토마토 1개
간식 : 두유 1팩, 트레일믹스바 1개
체중 : 67.8kg
운동 : 근력운동만 1시간 20분
오늘 행사관계로 노동을 좀 했더니 다리가 땡기기 까지 한다.
물구나무서기와 상체와 팔위주의 근력운동을 하고 천천히 걸어보려고 했으나 허벅지 저림이 심해 포기하고 집에 왔다. 이참에 한 2주정도 땡땡이를 쳐 버릴까....-_-;;; 심히 고민됨.
67일차
아침 : 현미잡곡밥 1/2공기, 흑조기구이, 두부, 김, 배추김치, 상추쌈, 오이, 시금치무침, 호두아몬드볶음
간식 : 사과 1개, 커피 500ml, 아몬드 빼빼로 1개
점심 : 현미잡곡밥 2/3공기, 꽃게된장국건더기만, 단배추겉절이, 깍두기, 오이 1/2개, 토마토 1개, 씨리얼 약간
간식 : 두유 1팩, 오이 1/2개, 녹차 1잔
저녁 : 토마토 1개, 현미잡곡밥 1/2공기, 달걀말이 5개, 청국장찌개(두부랑 건더기만 건져먹음), 시금치무침, 멸치볶음, 가지무침, 생선무조림(무우만 큰것두개 건져먹음), 김, 호두아몬드볶음,
간식 :
음주 : 소주 2잔, 전어구이 3마리, 돔회, 여러가치 채소랑 쌈장, 땅콩, 백김치등
운동 : 無
체중 : 67.4kg
어제는 다이어트 시작하고 처음으로 간절히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았다....-_-;;
왜 운동하고 나서 커피가 먹고 싶냐고....그 야심한 밤에....ㅜ.ㅜ
언니가 라떼한잔 만들어준다는것 아침에 만들어 주고 그냥 우유나 한잔 뎁혀 달랬다가...언니가 딴것하는 새에 잠들었다.
그런데 오늘아침 둘다 늦게 일어나 결국 커피 못먹고 출근했다는.....ㅜ.ㅜ
학교오자마자 블랙커피 아주 진하게 물통에 팍팍넣고 태워서 먹고 있다는....젠장...-_-;;;
일요일날은 빼빼로 데이라 애들이 오늘 빼빼로를 들고 왔다. 가볍게 한개만 먹어줌^^:;
오늘 운동도 땡땡이치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오랫만에 친구놈이 전화가 와서 오랫만에 한잔하러 나감.
나가서 가볍게 먹고 친구놈의 신세한탄을 새벽 4시가 넘도록 들어줌...-_-;;;
마법시작
68일차
아침 : 현미잡곡밥 1/2공기, 청국장찌개건더기만, 달걀말이 4개, 시금치나물무침, 가지나물무침, 멸치볶음, 무우조림, 생김
간식 : 커피 1잔, 녹차 500ml, 토마토 1개, 단감 1개, 두유 1팩, 귤 1/2개
점심 : 잔치국수, 깍두기, 청량고추 3개, 풋고추 2개 (15:00)
간식 : 라떼 1잔, 연어구이 쬐금, 빙어구이 1/3마리, 쿠키 1/2개, 야채쥬스 쬐금, 포도 2알, 멸치스낵 7개, 초콜렛 1개, (17:00)
저녁 :사과 1개, 청국장에 순두부 넣어서 건져먹음^^:;(19:00)
간식 : 씨리얼 + 우유 1공기-_-;;;(21:00)
야식 : 크리스피 도너츠 6종류 : 1조각씩, 수제 초콜릿(아몬드볼 좋아...ㅜ.ㅜ), 참치회, 참치구이, 이름모를 비싼와인...-_-;;; (01:00)
체중 : 68.3kg
운동 : 無
어제 늦게까지 안잔고로 피곤하다.
이상하게 운동을 안하니까 먹는게 마구마구 땡긴다.
이런것 좋지 않아...-_-;;
주말 과식이 시작되는 것인지;;;
언니가 설에 프랑스로 초콜렛공부하러 가는 친구를 만나러 다녀왔다.
오는길에 언니친구가 사준 크리스티 도넛과 직접 만들어 주신 수제초콜릿(단것 싫어하지만 엄청 맛있다ㅠ.ㅠ) 3가지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롯데 28주년 기념 세일기간이라 와인도 2병을 사들고 왔다.
그냥 다이어트는 깨끗하게 잊고 오늘만 달리는고다!!! ㅋㅋㅋㅋ
잘하는 짓이다....운동 못하는 이틀동안...-_-;;;
오늘은 어쩔수 없고 내일부터는 자제를^^;;
69일차
아침 : 현미잡곡밥 1/2공기, 흑조기구이 1/3마리, 청국장찌개건더기만, 가지나물무침, 김, 배추김치, 멸치볶음, 초코맛도넛 1/2개, 라떼 1잔
간식 :
점심 : 결혼식 뷔페(호박죽 1/3그릇, 골뱅이무침 약간, 해파리 냉채 약간, 김밥 1개, 초밥 1개, 호박전 4개, 동태포전 8개, 국수 사리 2개, 잡채 많이, 브로콜리 많이, 파인애플 6조각)
간식 : 귤 1/2개, 코스트코표 버라이어트 쿠키 3종 각 한입씩, 아몬드 1움큼^^:;
저녁 : 떡볶이 2접시, 오이 1개, 부추전 5조각...-_-;;;
간식 : 생강차 1잔
체중 : 67.7 kg
운동 : 無
오늘 기심이 결혼식 참석함^^. 음식은 그런대로 성공적으로 먹고 왔음^^;;
저녁에 또 약간의 폭주....이러면 안되는데;;;
70일차
아침 : 현미잡곡밥 1/2공기, 떡볶이 많이, 갈치구이, 참치김치찌개건더기만, 시금치나물무침, 가지나물무침, 생선무우조림, 호두, 아몬드, 라떼 1잔
간식 : 사과 1개, 아몬드 10알, 호두 1알
점심 : 현미잡곡밥 2/3공기, 쥐어채볶음, 비엔나브로콜리조림(야채만 먹음), 배추김치, 김구이, 아몬드호두약간씩
간식 :
저녁 : 토마토 2개, 현미잡곡밥 1/3공기, 시금치나물무침, 가지나물무침, 참치김치찌개, 라떼 1잔
간식 : 드립커피 1잔
체중 : 68.7kg
운동 : 無
참치회사면서 찌개용으로 참치찌꺼기를 사와서 김치찌개를 끓였더니 통조림으로 만들때와는 확연히 다른 맛이 난다.
좋은말로 표현하자면 구수한것이 꼭 돼지고기 넣고 끓인듯하고 나쁜말로 표현하면 느끼하다...ㅜ.ㅜ
평소 내가 사랑하고 즐겨먹던 참치김치찌개의 맛이 나지 않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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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여일동안은 500g 증가함^^;;
전반적으로 식이에서 반성해야 할 것도 많이 보이고 다리저림으로 인해 운동을 별로 하지 못했다.
그냥 집에서 편히 쉬는것도 쉽지 않다^^;
쉬기로 마음먹은 첫날 친구만나 새벽까지 달려주시고...-_-;;; 차라리 운동을 하고 싶다.
첫댓글 하루 사이에 몸무게가 저렇게 변할수도 있는 거군요 ~~ 이번 열흘동안은 거의 운동 안하셨네요. 시간이 많이 없으신가봐요? 틈틈히 스트레칭 해주시고 으쌰으쌰 하세요 ~
운동할 시간이야 만들면 되는데...다리저림이 허리쪽 신경통이라고 운동하지 말고 한이주 쉬래서 쉬는 중이예요^^:; 체중이야 음식좀 많이 먹고 볼일 못보면 불었다가 시간지나면 다시 줄고 그래서 그닥 그게 신경쓰지는 않구요^^;; 오늘아침에는 67.1kg 찍었답니다^^;;...문제는 운동 일주일정도 못했다고 근육이 풀려서 몸이 물렁해지는 그느낌이 싫어요...ㅜ.ㅜ
으아- . 운동을 못하셨다니 마음이 많이 찜찜하시겠어요 :-) 그래도 열심히하시면 도로빠질살들이니 막 너무 좌절하시지마시구요- 힘내세요 파이팅!! ^/^
좌절은요^^;; 머 그러려니 합니다. 많이 먹고 운동 못했으니 몸이 부는것은 당연한 거죠^^;; 님두 화이팅입니다!!!
저두 주말에눙 넘 마니 묵어써영 흑흑
그래두 살이 안 쪄서 다행이에영^^ 20kg뉨은 유지잘하셧네영... 

그래두 안 쪄서 다행이에영 이번주에눙 좀더 열심히 하셔서 목표 체중 
성 하기바릴게영^^ 아자아자 
이에영
언제나 기다리는 주말이지만...ㅋㅋㅋ 정말 주말에는 고삐풀린 망아지 같아요...날씬해질님도 화이팅이요!!!!
글찾아서왔는데 최근날짜가13일이네요 ㅠㅠ제가 잘찾아온거맞나용 > 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