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정쇼에서 밝힌 정영진 매불쇼 하차 사유
1. 몸이 아팠던 건 사실
2. 불금쇼 1~2년까지는 모르겠는데 그 이후에는 최욱쇼가 맞다
3. 나의 능력이 이에 미치지 못해서 기능이 없었다.
4. 시청자들이 나를 비토하는 층이 많았다
5. 내가 나간 뒤 더 잘 됐다. 그럼 내가 손을 놓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6.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건 사실이다
음. 그래도 해피엔딩인 것 같아 다행.
<이하 정영진록>
정영진은 34살에 대학원 가려고 미국 감
근데 대학원보다 로스쿨이 낫다고 봄
알바하면서 하려 했는데 영어가 짧으니 시간 분할이 안 됨
40만원 가지고 귀국함
딱 한 달 고시원비로 냄
근데 그 고시원에서도 여자 꼬심
벽 간 소음문제가 있었으나 이웃들은 그 소음을 좋아한 것으로 추정
여자 번호 딸 때는 쪽지로 작업했다. 메모에는 "아빠가 커피 사오라고 했다"였다고
첫댓글 그럼에도 돌아와서 사과하고 다시 방송했으면 하는 1인.
우기 폭주 할 때 청국장 역할이 분명 독보적이었는데..ㅜㅜ
최욱 원맨쇼는 불금 처음부터 였는데 세삼.
정영진 있을때가 재밌었는데
영진형님은 (미모의)여자 게스트가 나올때 최고였지.
오정쇼에 정영진님 나왔나보네요.
두 분 사이가 좋으신거 보면 적당히 잘 이별하신거 같네요.
두 분이 같이 하실때 제일 재밌었지만
지금도 매불쇼 출연자분들 모두 자리잡으셔서 충분히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