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잘갑니다,,,눈뜨면 새벽이고,,,어영부영 하다보면,,,,밤이고,,,
참~~~~~내나이도 육십을 바라보고 잇네요,,,
새벽에 눈뜨면 제일 먼저 쳐다보는 거울,,,
아,,,이제는 눈밑이 쳐져가는구나,,,
깊은 주름이 잇네....
요즘 워낙에 성형수술이 발달해서,,,개나소나,,,인간까지도,,,수술,,성형,,
이제는 뉴스도 아니더이다,,,
길가에 걸어다니는 아줌마들,,내가 아줌마니까,,,그들이 눈에들어온다,,,
어머나,,,성형햇네,,,
눈썹문신도,,,별루다,,,
젊어보일려고 패션은 20대인데 얼굴은 70대이네,,,,ㅠㅠ
추해보인다,,,추해,,,,
곱게 늙으라햇는데,,,
저것이 뭔 짖거리일까,,
얼굴로 밥먹고사는가?
남편은 잇을까?
별의별생각들이 머리를 스쳐간다,,,요즘 일찍 가시는 남정내들,,,
내동창들중에도,과부,,미망인들,,,혼자사는 여자아이들,,,
그들이 주로하는직업이 보험 설계사,,식당나가기,,,호프집,,,
주로 남자를 상대하는 직업,,,
남자는 여자를 찾고,,,그러다보니,,,그걸로 생계를 유지하고....
웬지,,,여자들이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티비에 나오는 탈렌트들,,,이혼 한두번은 별것도아니고,,,서너번,,,
얼마전 티비프로에나온 김혜선,,,
내가 알기론 네번인가???
가인 박명이라고,,,?
뭐가 문제엿을까,,,,새로시집가서 같이나온 남편,,,
의심스럽다,,,얼마나살까,,,,,,?
여자,,,여자가 똑똑하면 같이못사는지,,,?
점점 주름져가는 내얼굴에서,,,
어디를 고쳐야하나????
눈이쳐지니까,,,쌍꺼플도 해야하고,,,
눈밑에 처진 주름도,,
견적을 뽑아야겟네....강남으로 갈까??
막내아들이 끌고갓던 그의사에게 가볼까???
여자는 늙어도 여자다,,,
항상 예쁘고 싶은게 여자이다,,,
빨간립스틱,,곱게바르고,,,,,노래가 생각나는 새벽입니다,,,
첫댓글 의사에게 가서 저~~ 견적 뽑으러 왔는데요?
의사가 그럴겁니다..견적이 안 나옵니다 포기하고 그냥 사세요!!
ㅋㅋㅋ 그냥 순하게 사세요 나이들어서 얼굴 뜯어 고친 여인네들 팔자 세어 보입디다 ^^
ㅇ~~~~~~~오~~~~
아..
구슬프지요.
늙어가는 모습 스스로
외면하며 삽니다.
그러나
친구들 만나면..
거울처럼 내모습이 보입니다.
쳐져가는 눈꺼풀성형은
많은 친구들이했고.
시간이가니 다시 또 원위치되더군요.
그 친구들 왈,
흐르는 세월에 발악하는 거랍니다.
자연그대로
곱게 늙어가는것이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네,,,,,~화이팅!!!!
안나,님 넘 고우신데
그대로가 최상이십니다
누군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분인데
눈을 감추셨길래 왜 그러시냐니
쌍거풀 수술이 잘못 되어 재수술 한다면서
무지 아프다더군요
한국여인들은 모두가 아름답다네요
그런데
모두가 같은 얼굴이랍니다
하하하
안나,님 그대로 열공!
베베님 화이팅!!!!!
잘난맛에산다,,,ㅋㅋㅋㅋ
새해에도 건강하세요,,,,베베님,,,,,
글을 읽다보니 오래전에 썻던 얼굴수선공장이란 글이 생각나서 웃습니다.
공이 역시나 그런 생각을 잠시 했었거든요.
ㅎㅎㅎㅎㅎ
의학의 힘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