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치아가 약간세콤하네요
왼쪽 어금니 쪽으로
클났다
치과 무서운데 어떻케가지
원인은
내가 진미포를 샀는데
그걸 마요에찍어 질겅거리면서
양궁 열나보다가
치아가
세콤 함니다
당장 용기내서 치과를 갔더니
4일간 휴가라고 붙여있슴니다
에구 잘됐다
약국에서 진통제 주세요
촉촉한 진미포 는
몽땅 여동생 주고
여동생이 언니 맛있게
반찬해서 갖다줄깨
아냐 절때루 가지고 오지마
어제 치과가야 돼는데
기분이 별로라서
오늘 갔어요
정말 안아프게 치료하더라구요
잇몸이 약간 부었다면서
마취크림 잇몸에 바른뒤
20분후에 마취주사 조금맞고
10분후에 마취주사 또맞고
강한스켈링 같은거 했어요
지금 약간 우리 해질라하는데
진통제 먹어야겠어요
오늘만 같이 치료한다면
치과 공포는 없어질듯 해요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무서운 치과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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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16:2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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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잘하셨어요.
요즘 의술들이 많이 좋아져서 치과도
예전처럼 아프게 안할겁니다.
어쨌든 살짝 딱딱한 음식물은 조심하시고...ㅋ~
요즘 딱딱이 복숭아
사서 통조림 만들고
깍두기 만들고
난리 굿하더니
진미체가 범인이군요
범인 동생집으로 보냈어요
@여름에
네~ 우리집으로는 아직 안왔습니다. ㅋㅋ~
저는 옛날부터 바로바로 다녀
치과공포 없어요
진미채 정도에 시큰하면
늘 조심은 하셔야ㅎ
질겅질겅
맷돌질 하면서 어금니로 씹는것은 안좋아요
걍 복숭아 삶아서 먹을래요~ㅎ
치과 진료 치료도 수준높은 수술및 치료방밥이 도입되니 너무 고통스러운것은 면하다.!
치과는 너무무셥죠
셕션 소리부터가
공포지요
오늘 치료 잇몸만
약간부은 거라서 다행이얘요~
안 아프게 치료 받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우리 집은 좀 멀어도 동두천 지행역 윤슬하여님 아드님 치과에 다녀요.
내일 남편 임플란트 뿌리 심은 자리 실밥 뽑고 딸들 스켈링하러 가요.
그 원장님 진료 참 잘합니다.
병원도 새로 차린 곳이라서 시설이 넘 좋아요^^
아는 병원 찿아가면
서로 고맙죠
울아들 치아교정때문에
서울치의대 간적 있어요
사춘오빠그곳에 교수로계셨는데 만나보지도못하고
주차비만7만원
지하주차장에서 차 방전돼고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