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ㅣ 바빴습니다.
9시에 광주 비엔날레 주차장에서 만나 출발하기로 했기에 늦어도 8시에는 출발하려 했습니다.
동물들 밥주고 짐챙기고 하는 일이 많아 결국 8시 10분이 넘어 출발했습니다.
겨우 시간에 맞게 도착하였습니다.
못가는 줄 알고 있던 순임이까지 왔습니다.
강화도 엄청 멀었습니다.
강화도에 도착하여 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외포리 선착장 근처에서 회를 떠갔습니다.
금방 출발하여 또 금방 도착했습니다.
숙소를 찾아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보고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회를 내놓고 양주에 회안주로 일잔하고
야외 바베큐그릴이 맀는 곳으로 가 삼겹살에 또 술을 마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서 자고 아침에 일출을 보려했지만 날씨의 비협조로 해돋이는 보질 못했습니다.
아침을 농원 식당에서 하고 보문사에 들렀습니다.
보문사를 올라가 보고 그곳에서 부터 출발하여 점심을 먹을 광명까지 달려 왔습니다.
메기매운탕이었는데 나름 맛이 괜찮앗습니다.
그렇지만 장평의 정남진가든 보단 못했습니다.
5시부터 번영회 감사가 예정되어 있어 열심히 달렸지만 7시가 약간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해보니 감사를 마치고 식사가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첫댓글 시골에서 멀~리 강화 성모도.에 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어ㅡㅋ 덕분에 우린편히 친구들을 볼수있어서 좋았다네 또만날때까지 몸건강하고 잘~지내시게
이번엔 별 노력이 없었네.
그래서 여러가지로 부족해서 미안하게 생각해.
이제 좀더 여유로워질 것 같으니 우리 모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