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17. 遵禮篇(준례편)] 04. 老少長幼(노소장유)는 하늘이 정한 질서이다.-이런저런 이야기-14

[북경노인]

[明心寶鑑(명심보감) 17. 遵禮篇(준례편)] 04. 老少長幼(노소장유)는 하늘이 정한 질서이다.

[明心寶鑑(명심보감) 17. 遵禮篇(준례편)] 04. 老少長幼(노소장유)는 하늘이 정한 질서이다.

明心寶鑑(명심보감) 17.遵禮篇(준례편)
예의를 준수할 것을 권고하는 글로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04.老少長幼(노소장유)는 하늘이 정한 질서이다.

老少長幼(노소장유)는 天分秩序(천분질서)니
不可悖理而傷道也(불가패리이상도야)니라


늙은이와 젊은이, 어른과 어린이는 하늘이 정한 차례이니,
이치를 어기고 도(道)를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해설] 노소(老少)의 구분과 장유유서(長幼有序)는 하늘이 우리에게 부여한 자연질서이므로 거스르지 말라는 것이다.

○ 天分(천분) : 여기서 ‘分’은 ‘나누어 부여한’의 의미이고, 天分은 천품(天品) 또는 천성(天性)이라 한다.

○ 悖(패) : 거스를 패. 거스르다. 어기다.

본 자료의 원문 및 번역은 전통문화연구회의 동양고전종합DB(http://db.juntong.or.kr)에서

인용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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