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환경학교 부교수 Steve Paccala) :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래 : 전공이 무엇인지?
교수 : 기후의 탄소 사이클 같은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사는 지구온난화 문제입니다.
여래 : 어쩌면 우리가 협력한다면 쉽게 풀 수도 있을 것이다.
교수 : 우리는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발견했다고 봅니다.
여래 :
그러나 그것은 가설에 의존했기 때문에 원인 규명은 쉽지 않을 것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지구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생명체 활동이 계속해서 가능한지를 먼저 밝히는 길이다. 당신의 문제에 대한 모든 해답은 그 속에 있다.
내가 사람들 앞에 말을 하면 미친 사람 소리를 듣지만, 나의 시각에 당신이 가진 지식을 활용하면 당신은 일약 세계 최고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교수 :
대중이 알고 믿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증거가 분명해야 하고, 사람들이 해결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안 들으려고 합니다.
여래 :
오랜만에 나는 당신에게서 내가 원하는 말을 듣고 있다. 나 역시 증거가 없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만일 당신이 나의 정보에 대해서 관심을 둔다면,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세운 모든 가설을 무너뜨릴 만한 증거를 제시하겠다.
교수 : 어떤 분야에 대한 것입니까?
여래 : 지구과학에 대해서 가능하다. 생명과학에 대해서도 가능하다.
교수 : 그렇다면 과학에서 근본적인 비전을 다르게 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여래 :
그렇다. 세상은 원칙에 의존해서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과학자들은 이 원칙을 알아보지 못한 상태에서 가설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세상을 바로보지 못하고 있다.
교수 : 원칙이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여래 :
‘세상 모든 것이 어떤 원리로 계속해서 존재하고 있었는지 하는 일을 말한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공식을 알면 모든 문제를 풀 수가 있다. 세상의 일도 그렇다.
실제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이 자리에 내놓는다면, 당신은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서로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고 확인을 해 보자!
제일 첫 번째, 지구가 어떻게 해서 자신 속에서 생명체를 계속 탄생시키고 있는지, 그것부터 알아보자!
어떤 원리에 의해서 지구가 계속 자체를 존재하게 할 수 있는지, 자신 속에 있는 것을 계속 존재하게 하고 있는지, 이것을 규명하는 일이다.
그다음에 어떻게 생명체가 탄생하는가? 이 수수께끼를 풀면 간단하다. 지구 온난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이 시대의 다음에는 어떻게 재현되는지,
이런 일을 일반 사람들은 믿지 않으려고 하면, 간단한 원리를 적용해서 시스템을 만들어 시험하면 절대 부정하지 못한다.
이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과학자이기 때문에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이 법칙을 통해서 사람들의 이해를 충분히 끌어낼 수가 있다.
지금까지 학자들이 제출한 논문은, 지금까지 우리가 논한 이론에 비추면 휴짓조각에 불과하다.
나는 당신을 세계 최고의 과학자로 만들어 줄 수가 있는데,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해 줄 수가 있는가?
내 모습이 이렇다고 절대적으로 의심해서는 안 된다. 의문을 가져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 중에서 예기치 않은 사람들이 태어날 수가 있는데, 그중에는 일반 사람들이 갖지 않는 무한대의 지식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교수 :
나는 예기치 않은 천재들의 출현을 믿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원칙을 가지고 설명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다른 사람들은 알아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래 :
매우 좋은 질문을 했다. 내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세상이 모든 일을 존재하게 하는 법은 매우 단순했다.
모든 것은 자기 속에 있었던 일을 모태로 만들어서 계속 같은 활동을 반복하고 있다.
이 시계를 봐 달라! 시계는 12시를 지나면 또다시 12시로 돌아온다. 계속 반복하고 있다.
세계가 계속 존재하고 있는 것은, 이 시계가 반복하는 것처럼 계속 자기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론을 놓고 보면 과거와 미래의 일을 쉽게 알아볼 수가 있다. 당신의 현재 일을 통해서 당신의 미래의 모습을 알아볼 수가 있다.
이런 일이 가능하면 지구에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볼 수가 있다.
교수 :
유동성 이론이 있는데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하면 지구의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여래 : 아인슈타인이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이론을 주장했는가?
교수 : 물리학자들에 의하면 우주의 어떤 것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여래 :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세상을 보면 그렇다. 과학자들의 세계에서는 아인슈타인을 대단한 사람으로 취급하지만, 나는 그가 일반 사람과 다른 것을 별로 보지 못했다. 세상일은 원칙 속에 수만 가지의 일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는 단지 그러한 문제들만 말했을 뿐이다.
과학에서 물질과 물질을 희석하다 보면, 거기에 어떤 반응이 나온다. 당신도 조금만 세상일에 눈을 뜨면, 얼마든지 그러한 이론을 세상에 제시할 수가 있다.
물론 그의 이론이 현대과학의 잠을 깨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로 인해서 인간사회를 이롭게 한 것은 하나도 없다.
문명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결국 그 문명은 인간의 역할을 다 빼앗아 가고 있다. 지금 이대로 간다면 인간은 기계의 노예가 될 것이다. 이미 컴퓨터와 같은 기구의 개발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인간성을 상실해가고 있다. 문명의 발달은 인간사회를 지금 위기에 몰아넣었다.
우리가 친구가 돼서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서는 서로 믿음이 필요하다. 최고의 뛰어난 자가 되려면 3 가지에 정통해야 한다.
철학, 과학, 의학에 정통하게 되는데, 내가 질문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지금부터 입을 닫겠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이 질문할 때 내가 아무 준비도 없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그 내용을 보면 알 수가 있다. 그것을 한 번 확인해 봐라!
세 번째는 의학인데 최고의 지적능력을 가지면, 약물이나 기구가 없이 상대가 가진 질병을 볼 수가 있고 그걸 치료할 수가 있다.
나는 미국 워싱턴에 있는 보완의학협회에 의뢰해놓았고, 여기에 있는 메디컬 센터에도 의뢰해놓았다. 새로운 세계의 의학을 보여줄 테니 검증을 하겠느냐? 내가 아무리 말해도 그 사람들은 나의 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을 테니까, 먼저 보여주고 말하고 싶다.
교수 : 서양에서는 어떤 대상을 두고 치료가 되지 않는지,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여래 :
당연한 말이다. 우리가 보는 시각에도 차원이 있다.
나는 내 자신을 일반 사람에게 쉽게 소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은 특별한 경우니까 말해주고 싶다.
모든 사람은 시각이 1차원적이다. 그런데 나와 같은 특별한 사람은 시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4차원의 시각을 본다.
뛰어난 수학자가 저단위의 문제를 풀 때나, 고단위의 문제를 풀 때나, 아무 장애 없이 푸는 것과 같다. 높은 차원의 시각을 가진 사람은 있는 것을 보면 그대로 문제를 풀어버린다.
교수 : 여기 치명적인 암 환자가 있는데 4차원적인 시각에서 이 사람을 고칠 수 있습니까?
여래 :
그것은 환자를 보아야만 한다. 보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다. 같이 병원으로 가 보자! 큰 병원 의사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느냐?
너무 재미난 질문을 했는데, 같은 질병도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고 있다. 그의 종양이 어떤 원인에서 나타났는지 그것을 먼저 알아야만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가 있다.
나의 능력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확한 대답은 먼저 환자를 보고 말하겠다. 내가 그를 치료하는 기간은 하루나 이틀 정도 걸릴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에 보면 그 종양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카메라로 촬영하면 없어졌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교수 :
지금까지 그것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것을 성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의사들이 그 실험을 설계해야 합니다.
여래 :
나는 그 실험에 응해 보고 싶다. 다만, 조건이 있다. 그 사람이 살아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응할 수가 있다.
이것은 오래전의 이야기다. 오래전에 우리가 만났던 사람은 일본 수상을 할 사람이었다.
나는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병석에 누워있다는 소문을 듣고, 나는 일본 의학이 그의 병을 치료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그의 아버지도 일본 수상 후보자였고 그는 그 사무실의 보좌관이었다. 나는 그때 옆에 있는 이 사람을 일본에 보내서 아베 신조(현 일본 수상)를 만나게 했다. 그래서 당신의 아버지를 구해 주고 싶은데 접촉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때 아베 신조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시설이 잘된 1, 2, 3, 4위의 병원이 일본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의 의료진은 자기 아버지의 병이 한 달 안에 치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고맙지만 한 달만 기다려 보자고 말했다.
그래서 동경에서 5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싶다고 했더니 2시간 동안 30 몇 군데의 호텔에 전화를 해 주어 그곳에 묵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한 달 뒤에 의사들이 말한 그 날짜에 병원에서 죽어서 나왔다. 병명은 담석을 수술했는데, 수술한 부위의 면역기능이 약했기 때문에 아물지 않아서, 체내에 쌓여 있는 독성이 투여한 약물보다 강했기 때문에 치료가 안 되었다.
그가 죽을 때 의사들은 그 원인을 보지 못했지만, 나는 그 원인을 안다. 나는 당시에 한국에 있었다. 나는 그가 죽는 날 그가 왜 죽었는지 확인을 했다. 체내에 있는 독성이 머릿속에 올라가서 머리를 압박했기 때문에 뇌사 때문에 죽은 것이다. 그러나 의사들은 그 원인을 몰랐다.
만일 그 아들이 나를 믿었다면, 그의 아버지는 간단하게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 일본수상이 될 수 있었다.
내가 병을 고치는 원리는 간단하다. 나의 의식의 힘을 그의 의식에 연결하면, 강한 전류를 받은 배터리의 원리처럼 그의 의식이 힘을 얻어 자동적으로 독성을 물리치고 병을 고쳐 버린다. 현대의학에서 이러한 원리는 상상도 못 하고 있다.
교수 :
그것은 간단한 시험만 하면 됩니다. 그동안 사람들을 고칠 수 있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실험해서 만약 당신이 그것을 통과하고, 실험 결과가 인정을 받는다면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것을 통과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래 : 나는 그 시험에 통과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그러나 아직 그들과 접촉할 기회가 없었다.
교수 : 그렇다면 췌장암을 고칠 수 있다는 광고를 내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올 것입니다.
여래 :
수학에서 답은 문제에 따라 정해져 있다. 진실한 자는 문제를 보지 않고 답을 말하지 않는다.
내가 세계 어디 가서도 어떤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한 것은, 그들이 내는 문제가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장난과 같은 것이다. 인간의 고통을 진단하기는 매우 쉽고 나에게는 각종 세상의 문제를 진단하는 능력도 있다.
이런 말을 듣고 아직도 당신이 견디는 것을 보니 당신도 대단한 사람이다.
교수 :
나는 1 차원만 보는 단순한 과학자고 당신은 4 차원을 보시는데, 내가 드릴 수 있는 말은 현대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은 실험을 통해서 보여 줄 수 있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통제하는 실험을 통해서 보여주십시오!
여래 : 목이 칼칼하다. 당신이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계속 들었다는 것만 해도 당신은 대단하다.
2007년 1월 24일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여래님과 환경학과 부교수 Steve Paccala와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