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말린 매생이 2g, 조롱이떡(또는 어슷하게 썬 가래떡) 한 줌, 굴 150g,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쪽파 •참깨 약간씩
<만들기>
1. 끓는 물에 떡을 넣고 떡이 떠오르면 씻어 놓은 굴을 넣어 익힌다.
2. 1에 매생이를 넣어 풀어주고 다진 마늘을 넣은 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3. 그릇에 2를 담고, 쫑쫑 썬 쪽파와 참깨를 뿌려준다.
* 건조 매생이로 언제든 OK!
매생이는 철분과 칼륨이 풍부하고, 굴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품고 있다.매생이 굴 떡국 한 그릇이면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결건조 매생이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전원생활에서>
첫댓글 건조매생이가 있구나!
파래 매생이 이런 거 좋아하긴 하는데 손질이 어려워서 멀리했거든요.
파래 사와서 물에 씻는게 너무 어려워요. 매생이는 한번도 사본적 없는데 건조된 것이라면 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