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2차대전때 원폭으로 일본이 큰 피해를 입어 항복했다고 알려졌지만 좀 다름니다
그이전에 이미 미공군의 매일같이 지속되는 엄청난 소이탄 공격으로 많은 도시들이 불바다가 되어 많은 이들이 처참하게 불타 죽음
거기다 미해군 잠수함의 봉쇄로 완벽히 선박수송이 막혀서 일본국민들은 굶어죽어가고 있었슴
일본군부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라는걸 1943년쯤 알고있었지만 억지로 끌고가며 국민들을 계속 죽음으로 몰아 넣고 있었고
우리가 이기고 있다라고 거짓방송으로 국민들 속이기까지...
웃긴건 신식 기관총이나 소총같은 신무기나 좋은 무기들은 해외 전쟁터로 보내지 않고 일본 곳곳의 지하벙커에 대량으로 숨겨놓고 있었는데 미군이 상륙하면 전일본국민들에게 나눠주고 싸우게 할 말도 안되는 생각
2차대전때 자국민들도 얼마나 처참하게 죽었는지 기억하고 반성해야하는데 지금 아베나 언론들, 국민들도 다 싹잊고 다시 전쟁준비하고 있으니 인간은 정말 어리석고 구제불능
첫댓글 일본이 제로센 만들 때 소달구지 타고다니던 한국....지금은 더 살기좋다는 말도 나오고 있더라구요...남의 나라 유튜버 영상보면 일본의 빈곤을 적나라하게..
https://youtu.be/tRFEjt3Ah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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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반도 전쟁으로만 부활할 수 있는 나라! 남북한 평화가 오면 서서히 침몰할 국가!
지소미아는 종료하고,
방사능 올림픽은 보이콧하고,
국교는 단절하고,
월성원전 재처리하여
다시 한번 더 핵의 보여주고
정벌로 버르장머리 가르쳐주자!
일본의 전쟁을 겪은 세대가 반전여론이 높았던 이유가 저 도쿄대공습이로 자기들의 생활터진이 잿더미가 된걸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 전까지 일본 본토 사람들에게는 전쟁은 라디오나 신문에서 들여오는 것일 뿐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건 거의 없었거든요.
커티스 장군이 열심히 쑥대밭을 만들어주기 시작하면서 전쟁이 얼마나 비극인지 몸으로 깨닫게 된거죠.
근데 전후세대 게임말고는 총 한번 안잡아본 인간들이 전쟁이 어쩌고 하는걸 보면 참 기가막힐 뿐입니다.
일본이 본토 전투를 준비하는 바람에 한반도를 분할했다는 말도..
카미카재와 오키나와에서 전투에 졌는데도 불구하고 만세이 하며 자결하는 일본군은 물론 민간인을 보고
이미 본토전투를 이미 끝낸 일본과 본토에서 전투를 할 경우 발생할 미군의 피해를 염려했다는 설과
8월9일 미군의 요청으로 참전한 쏘련군의 일본 진출을 멈추기기 위해 서둘러 항복했다는 설도..
항복하기 며칠전 일본군부내에서도 종전을 위해 쿠테타가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음.(요건 진짜임)
맞습니다 광복직전 이미 소련군이 만주까지 진격해왔었죠 일본 항복이 좀만 늦었어도 소련이 한반도 접수했을뻔...
@코난.카페장(경기) 그러게요 큰일날뻔했읍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때 멸종시켜야 했었어 ...
미드웨이 해전에서 이미 일본은 끝인거죠. 젊은 조종사들을 비행기에 태워 배에 자폭이나 시킨 나라였으니 더 이상 말해 뭐하겠어요.
몰랐던 역사를 알게 되는군요. 다들 많이 알고 계시네요.
핵 두방 맞고도 포기할 생각 별로 없다가 독일을 밀어낸 소련이 일본이 장악하고 있던 만주 점령하고 계속 밀고 내려올 것 같으니 항복했다는군요!
한편으론 항모 가져가서 진주만 통해서 미국까지 쳤다는게 참 어이없는;;; 어찌보면 한대 쎄게 때려주면 포기하겠지 하는 아이같은 발상을... 허허
다들 지식이 깊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