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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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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그것만이 내 세상~
샤론2 추천 2 조회 504 23.07.08 07:5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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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8 08:48

    첫댓글 아 봤어요 영화 ㅎ
    형하고 전단지 돌리다가
    피아노 소리에 따라가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그 동생
    형은 두리번 거리고 찾았는데
    피아노 치던 동생을 보고 놀라는
    엄마는 암투병에 형한테 동생을 맡기고 말도 안하던 그영화 ㅎ
    감동이였습니다 ㅎ
    좋은날 되세요 연주 잘들었어요 ㅎ

  • 작성자 23.07.08 21:07

    네..영화를 보셨다니
    반갑습니다..^^
    기억도 잘하고 계십니다..^^

  • 23.07.08 21:09

    영화 평론가 같은 설명에 감명받아
    피아노 연주에 푹빠져보며
    댓글달고 있네요..
    저는 협연하여
    연주하는것보다
    피아노 독주회를
    더 선호해서 더욱
    감명깊게 듣고있네요..
    샤론님..
    아침에 너무 행복하게 해주어 외출
    안해도 피아노소리를 감상한것으로
    만족할래요.

  • 작성자 23.07.08 21:08

    감사합니다..
    산행 다녀오느라 답이 늦었네요..
    산행이라기 보다..
    계곡에서 놀다왔어요..^^

  • 23.07.08 09:40

    배우가 직접 연주 하는것은 극히 드문데 그리 많은 시간을 연습해서 직접 치니 더욱 실감나고 귀가 호강 하는 시간이였겠어요
    헝가리 무곡 즉흥 환상곡
    차이프코프스키 연주 너무 좋아해서 예전에 많이 듣던 음악인데요
    지금 여행중이라 못듣고 집에서 들어봐야 겠네요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가 3시간 하는데 그 영화 때문에 곡예를 하고 집에 간 기억이 생생 하네요
    다음에 구체적으로 써야지요

  • 23.07.08 18:58

    산나리아우님 어디 여행중이신가요?
    저는 문경 화수원에서 차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 23.07.08 16:13

    @광명화 이제 보네요
    삼척에 있는 무건리 이끼 계곡에 왔어요
    이끼 계곡 까지 언덕을 한참 올라가다가 질경이가 많아서 질경이 뽑느라 폭포까지 안갔어요

  • 작성자 23.07.08 21:10

    산나리님의 영화감상문
    기다리겠습니다..^^

    어디로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 23.07.08 21:11

    @샤론2 지금 서을로 가고 있어요
    삼척 무건리 이끼 계곡에 다녀가고 있어요

  • 23.07.08 10:09

    박정민 배우 에게 깊은 감명 받은
    샤론방장님의 후기글 가슴에 남습니다^^

  • 작성자 23.07.08 21:10

    박정민 배우 참 대단했어요..
    지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 23.07.08 14:22

    너무 좋은 영화 고마버요
    방장님

  • 작성자 23.07.08 21:11

    네. 오브엠언니도 보섰어요?
    안보셨으면 함 보셔요..

  • 23.07.08 14:47


    어휴..

    감동적이네요.

    엄마가
    연주를 듣고,
    얼마나 놀랍고도 감사한 눈물을 흘렸을지...

    마음을 정화시켜 주네요..

  • 작성자 23.07.08 21:12

    아름다운 영화예요..
    클래식을 좋아하면 더 감동이지요...

  • 23.07.08 14:52

    이것이 진짜 박정민 배우가
    연주한거 맞죠!!!
    이 어려운 곡을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것처럼 멋지게 하다니~
    노력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방장님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 합니다~♡

  • 작성자 23.07.08 21:14

    박정민 배우의 연기위에
    피아노 곡을 얹었겠지만
    너무도 똑같아 보여서
    엉화보면서 박정민 배우에게 감동 받았어요..

  • 23.07.08 14:53

    지금은 연주를 들을수가 없지만 꼭 감상할께요
    인상깊은 영화인가 봅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더욱 관심가네요
    유튜로 보든지 티브에선 안될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문경일대를 돌고있어요 ㅎㅎ

  • 작성자 23.07.08 21:16

    언니 오늘 문경 다녀오셨어요?
    저도 관악산 계곡에 다녀왔어요..
    물속에는 못들어가고
    놀다왔네요..ㅎ

    영화는 티브이에도 있을거예요..
    좋은 영화이니 한번 보세요..

  • 23.07.08 18:19

    청주에 사셨을까요
    영화보러 청주까지
    일부러 가진 않았을텐데...
    제가 손주들 땜시
    김포로 이사 하기 전
    청주에서 몇 년 살았었거든요

  • 작성자 23.07.08 21:17

    네..
    아들 병원일 도와주러 몇년간 살다 왔어요..
    종잇꽃님도 사셨었군요..

  • 23.07.08 19:34

    9개월에 저게 가능하다니
    타고난 천재이며
    이 영화를 위해 기적을 이루었네요
    소름돋우며 감상잘 했어요
    저는 오늘도 댄스파티장 가서 신나게 5 시간을 춤추다 왔네요

  • 작성자 23.07.08 21:19

    피나는 연습을 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5시간이나 댄스파티장에서..
    재미있게 잘보낸 하루 같아요..ㅎㅎ

  • 23.07.09 11:12

    재미게 본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23.07.09 13:28

    그러셨군요..^^
    비요일인데 행복한날 되세요..

  • 23.07.09 13:24

    본 영화인데
    샤론방장언니께서 올려주셔서
    음악 감상~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7.09 13:29

    네! 멋쟁이 흑장미님..
    역시 보셨군요..^^
    저도 피아노 협주곡
    라스트씬이 가끔 생각이 나네요..

  • 23.07.11 15:28

    나도 봤어요 그피아노가 직접 연습해서 직접첬다는건 오늘알았네요
    이병헌이 툭툭 짜증내며 곧갈거라면서 결국 동생을 돌보던 감명깊게 봤던 영화얘기 고마워요

  • 작성자 23.07.11 18:29

    박정민배우가 정말 대단하죠?
    프로는 바로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죠..

    이병헌은 멋진역도 잘하지만..
    찌질한 역도 잘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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