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미타파 (광명의 물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인연따라 쓰는글 문화 사대주의, 그리고 공부하지 않는 세상
망양 추천 0 조회 133 11.05.25 04:4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25 04:52

    첫댓글 이 아침에 망양님의 외침을 듣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참회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 작성자 11.05.25 08:0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05:44

    무량수경종요와 아미타경소는 일반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불교에서도 그 가치와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무량수경종요와 아미타경소는 한 번 읽고 모셔두는 보통의 책이 아니라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게으른 저라도 부지런히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1.05.25 08:0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06:10

    지도자는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지 보통사람들이 행하지 않는 일로써 난관을 극복하고
    보통사람들이 참지 못하는 일을 참으며 堪忍待의 정신으로 정진력을 길러야 참으로 존경받는 선지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삼보라 부르는 스님들이 부처님의 경전과 논서를 소홀히 하고
    종교의 권위를 이용해 자신의 좁은 견해로 얄팍한 말장난 상업주의적 사고로써 불자들을 인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요즈음 원효의 계율 사상 가운데 "자신을 칭찬하면서 남을 비방하지 마라. 다만 정법을 전하는 데는 비법에 대하여 가차없이 비방해도 좋을 것이다"라는 뜻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행해야 할 지.....

  • 11.05.25 06:21

    우선 이해의 폭을 더욱 깊고 넓게 할 수 있도록 정진하고
    실천적 경험을 깊이 하여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에 머무시는 모든 염불인 형제자매 여러분은
    불교계의 마땅하지 않은 상황들에 대하여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재화와 시간과 정성을 낭비하지 않으며 바른 법에 열중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이 길만이 불교의 위대함이 새롭게 태어나는 첫번째 조건입니다.
    여러분의 신심과 좋은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1.05.25 08:0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06:36

    책을 읽으면서 살수 있다는건 복중에 복이라 여겨집니다.
    《무량수경종요》《아미타경소》를 읽을수 있는 복은 말할것도 없지요.
    참 바쁜나날이긴 하지만 책을 펴서 한줄을 겨우 읽더라도 펴게 되는 마력?같은이끌림이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방에 자리하고 늘 함께다니는 《아미타경소》는 진정 내가 가야할 길로 데리고가 줍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_

  • 작성자 11.05.25 08:0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06:39

    무량수경종요, 아미타경소,,,,,더 깊이 이해하고 더 많이 알려질수 있게 .더 깊게 염불하고 더 많은 행을 해야겠습니다.
    망양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에서 퍼뜩 나와야겟습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1.05.25 08:0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07:26

    망양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1.05.25 08:0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09:24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1.05.25 12:4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10:53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 11.05.25 12:4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11:18

    바른 법에 열중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1.05.25 12:4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11:42

    5시를 새벽이라 할 수 있을까요? 아침 5시에서 6시 사이는 아미타 시간입니다. 아미타를 생각하며 아주 천천히 108배를 합니다.(이 부분은 스님께 여쭙고 싶은 부분이긴 합니다. 그냥 앉아 있는 것이 좋은지...) 아미타경소를 매일 아침 읽고 마음에 새깁니다. 아직 사람들에게 잘 전할 능력이 없어서 죄송할 뿐입니다. 목적있는 삶. 일심광명입니다. 그리고 망양님의 고견에는 절대 공감입니다. 문화적주체성과 자존심을 지키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 11.05.25 12:42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12:15

    그렇군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교보문고에 가서 아미타경소를 구입했습니다

  • 작성자 11.05.25 12:42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13:26

    감사합니다.
    어두움의 세상 입니다.
    우리는 복 받은 불자로서.. 열심히 수행 하고 읽고 .
    기뼈하며 사는데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1.05.26 10:2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15:40

    세계화가 되어 가는 세월에서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지만 전통과 역사를 저버린 교육의 현상이며 불교의 바른 가르침이 없는 기복불교가 빚어낸 현실입니다 현실을 바로 직시하여 모두가 함께 우리의 혼이 흔들리지 않게 노력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스님 말씀이 깊이 공부하면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찾아 온다고 하셨으니
    <종요>와 <소>의 위대함이 알아지는 날이 있으리라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1.05.26 10:2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5 17:56

    아미타경소 출판기념법회에서 스님 서명을 받아 함께 사는 화신님 드리고, 무량수경종요도 드릴려고 구매했더니
    조금전에 배달이 되었네요......각자 자신의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주변에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 11.05.26 10:2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6 07:58

    대학교앞에 있는 서점들은 사라지고 술집과 음식점이 즐비하고있는 현실입니다.
    일년에 한권의 책도 사지않는 우리나라 문화수준의 현실입니다.
    책 같이 않는 신정아의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
    스님의 크신 원력이 아니었으면 무량수경종요나 아미타경소를 저희들이 어떻게 접하게 되었을지,
    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1.05.26 10:2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5.26 22:15

    안타까운 현실앞에 부끄럽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