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불러줄까~~?
몸시 추운 겨울날 순진무구한 총각이 한 여인숙에 묵게 됐다. 총각이 짐을 정리하고 누워있는데, 할머니가 노크 후 문을 열더니“총각 불러줄까?” 그러자 총각이 깜짝 놀라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지으며“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몇분 후 할머니가 다시 문을 열고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게?”그러자 총각은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다음 날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 날의 진상에 대해서 물어봤다.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아니 말이여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그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불리한 증거
열 살짜리 남자 아이가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여학생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곧 재판이 열렸고, 법정에 나온 꼬마의 엄마는 아들의 바지를 끌어 내리고 고추를 매만지며 판사에게 하소연 했다. "판사님, 말도 안돼요. 어떻게 제 아들이 요 작은 고추로 그런 흉칙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겠어요?"
그때였다. 꼬마가 자신의 고추를 만지작거리는 엄마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엄마, 자꾸 만지지마. 그럼 우리가 불리해질 수 있어"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