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4.08.(월)
새벽기도회
(2023.04.11.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1.
주의 곁에 있을 때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하오니)
주여 내가 살 동안 (살 동안) 인도하여 주소서 (주소서)
[후렴]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아멘
2.
피난처인 예수여 (예수여) 세상 물결 험할 때 (험할 때)
크신 은혜 베푸사 (베푸사) 나를 숨겨 주소서 (주소서)
3.
세상 풍파 지난 후 (지난 후) 영화로운 나라와 (나라와)
눈물 없는 곳으로 (곳으로) 들어가게 하소서(하소서)
성경 : 고전 3:3-7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3. You are still worldly. For since there is jealousy and quarreling among you, are you not worldly? Are you not acting like mere men?
4. For when one says, "I follow Paul," and another, "I follow Apollos," are you not mere men?
5. What, after all, is Apollos? And what is Paul? Only servants, through whom you came to believe -- as the Lord has assigned to each his task.
6. I planted the seed, Apollos watered it, but God made it grow.
7. 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makes things grow.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t0DtO7-JSDw
제목 : 자라는 것에 대하여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고 ....
자라게 하는 분
육에 속하는 사람 => 나는 누구에게 속했다. 나는 누구를 따른다. ( 바울 파, 아볼로 파...) => 시기, 분쟁
영에 속하는 사람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예수님을 잘 믿는다는 사람 중에도 육에 속한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는 예수님 파만 있어야 한다.
사람에게 속한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께 속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자라게 하는 것 => 분업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영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일을 드러내는 자가 아니다.
영의 사람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험에 합격한 사람---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다.)
가시 면류관 => 영광의 면류관
오늘도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분임을 인정해야 한다.
열성이 없는 직원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심리학자 - 알프레드 아들러 학파 )
아들 --- 은둔형 외톨이
어머니 --- 직업, 취미없이 아들에게만 올인 => 상담자 => 직업, 취미를 가져라.
아버지 --- 회사 사장 => 온통 아들에게만 신경 씀 => 상담자 => 아들에게 신경 쓰지 말라.
부모가 상담자의 조언을 실행하자 아들이 어머니와 아버지가 자기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상담자를 찾아왔다고 함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정해야 한다.
우리 삶의 주권을 내가 다 갖지 않는다.
내가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지 말라.
[내 역할을 다 해야 한다 +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고백해야 한다.]
영적인 교회
하나님 중심
그리스도 중심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자유로운 삶을 살라!
오직 주님으로 하나되라!
자녀, 기업의 걱정, 근심, 염려를 주님께 다 맡겨라.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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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3. 22.(금)
고린도전서(10) 자신을 속이지 말라
■본문
고전3:16-23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시작찬송가
542장(통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헌금찬송가
288장(통204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사람
바울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우리의 힘으로, 세상의 지혜로 되었다 말하지 않고,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이 되면 세상 지혜에 속지 않고 거룩함을 지키게 됩니다. 성전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거룩한 성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의 성도들을 통해서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곳이기에 거룩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를 소유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것의 소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터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세상에 가치 없는 것들로 지어진 모든 것은 불살라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서 있으면 세상의 어떤 것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터를 무너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1)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
오늘 말씀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함께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움 받은 우리의 안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참된 예배를 받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주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뜨거운 예배를 드리는 것,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사명입니다.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성전은 헬라어로 ‘히에론(ίερόν)’입니다. ‘히에론’은 성전 뜰과 성소, 그 안에 있는 지성소까지를 포함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17절에서 성도들을 향해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라고 말할 때 ‘히에론’이 아닌, ‘나오스(ναός)’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를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고,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공간으로서의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성전의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마 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요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 너희 안에
16절의 ‘너희 안에 라는 것’은 영어로 ‘in you’입니다.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 안에 역사하시고, 임재하시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지금 분쟁하고 있습니다.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 편을 나눠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너희 가운데 하나님이 계신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은 우리 안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 사이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술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멸하신다는 것을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가 거룩하길 원하십니다. 이 ‘거룩’은 하나님을 닮은 모습, 세상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가 세상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랑과 긍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힘을 다해 거룩함을 지켜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레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3)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바울은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것은 신약성경에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와 같은 말입니다. 사람은 욕심으로 인해 자기 생각과 경험, 지식이 기준이 될 때 스스로를 쉽게 속이게 됩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속이고 하나님마저 속이려다 안타까운 결말을 맞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세상의 지혜에 속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를 구원할 능력은 세상의 지혜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
는 것을 분명히 고백해야 합니다. 그 고백 위에 교회가 온전히 세워질 수 있습니다.
고전 3:18-19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또한 우리의 소유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이 우리의 힘으로 얻어낸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가정, 직장, 건강, 자녀,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도, 게바도, 아볼로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3:21-23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룩하게 지켜지는 교회
우리는 세상의 것들을 자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가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이웃을, 교우들을, 친한 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 나의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고 쓰시는 것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 사이에 역사하시는 것을 믿고, 겸손하게 서로를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영이 거룩하게 지켜지는 교회로 세워져가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무너지는 바깥의 성전
사람이 지은 건물들은 무너져갔습니다. 북한의 공산정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핍박하며 모든
교회를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하시는 사람이라는 성전은 절대로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 단호한 하나님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은 것을 보시고 진노하셔서 그를 치셨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소유의 일부를 감추었다가 베드로의 앞에서 혼이 떠나갔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거룩을 지키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습니다.
오늘의한마디 :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서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