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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04/18(수)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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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분석 | |||||||||||||
108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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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Vs 정수민 (구심 박근영)
NC가 11회 나성범의 솔로포로 승리했네요.
요새 계투진도 무너져가고, 스트럭스가 부진해가며, 모창민까지 침체되니 너~~~무 힘든 NC였습니다.
그나마 계투진도 그렇고, 모창민도 그렇고 이 경기는 좀 해주니까 승리를 극적으로 따냈네요.
최근 10경기가 2승 8패 Vs 1승 9패
끔찍하네요;;
그 와중에 선발대결이...
최원태 Vs 정수민...
둘다 지난경기 선발 역할을 했다고는 볼 수는 있는데, 신뢰가는 투수들은 아니죠.
최원태는 날 잡으면 호투하기는 하는데, 멘탈이 약한지 한 이닝 딱 잡아서 와르르르... 특히 1회죠.
정수민은 계투뛰다가 상황때문에 선발로 전환했는데,
일단 KT에게 호투한건 칭찬받아 마땅했습니다.
5선발로 기대안한걸 제대로 해준셈이죠.
물론 오늘도 이어질지 그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게 문제랄까요?
그럼 믿을구석이 딱히 없네요.
데이터 봐야죠.
박근영 구심이라...
음 별 특징은 없네요.
언오버 데이터... 별거 없네요.
승패 데이터... 별거 없네요;;
그럼 표본부족한 올해 데이터...
어라?
음... 일단 넥센이 이 배당대 홈원정 4전승중입니다.
NC는 역배받고 원정가서 전패중이구요.
근데 머... 리그 초반이고, NC가 한창 연패했었기에 끼어맞추기 언급하는 꼴이라서 이거 믿고 가면 안되지만,
넥센도 한창 안좋았는데, 이 박빙배당에서는 4전승이라는게 구미가 당기는 느낌은 있습니다.
데이터 넥센
109 | 04/18(수)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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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분석 | |||||||||||||
110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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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유 VS 샘슨 (구심 우효동)
김현수 보상선수인 유재유 투수가 깜짝 선발이네요.
이용찬 선수가 부상이라 그런듯 합니다.
아마 리드를 잡으면, 유재유->변진수->
추격이 된다면 유재윤->이영하->
순으로 흐르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약간 1+1 개념으로의 선발이 아닐지 싶습니다.
계투에서나 조금 1군 무대 올라왔었고, 최고구속은 148? 까지는 나오기는 한다는데,
예전에 선발로 올라왔을때는 1이닝만에 제구난조로 3실점하고 강판되었었습니다.
경찰청에서의 선발 경험은 꽤 있고,
지금 두산의 필승조는 나름 튼실한 페이스기 때문에 한화가 낯을 가리냐 안가리냐가 포인트 일 듯 합니다.
근데 서로 8승2패중으로 페이스가 가장 좋은 두팀이기에 어떤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가 않죠.
두산은 오늘 유희관이 억지로 5이닝은 끌고가고, 김정후가 3이닝나 던져줘서, 계투는 충만합니다.
한화도 필승조들이 나왔지만, 제로 서균이나 계투로 좋은 안영명도 준비중이고, 연투도 사실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샘슨이겠죠.
좋다가 박살, 좋다가 박살, 아 이 친구 제구 안되고, 바티스타의 전철을 밟나?
했지만 생명연장 한게임 치뤘었고, 기아전에는 어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샘슨이, 유재유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현 계투파워를 본다면 선발에서 누가 안무너지냐가 경기승패까지 좌지우지 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최근경기 멋지게 해준 샘슨이겠지만...^^;;
수요일 두산, 한화 두팀이 제가 오입력하지 않았다면 서로 3전승씩이네요.
작년에 1.95~2.15 구간에서 두산의 역배지만 승률이 80이었는데,
어찌 1.95로 0.03배당 차이가 -.-;;
한화팬이라 한화가 또 이겨줬으면 하는 욕심만 ^^;
111 | 04/18(수)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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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분석 | |||||||||||||
112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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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Vs 윌슨 (구심 박기택)
헥터가 최근 좋지 못했습니다.
승리했을때도 엄청 뚜드려맞고, 그나마 위기관리가 되서 이겼었죠.
윌슨은 현재 LG의 1선발 역할을 해주고 있구요.
느낌적인 느낌인지 기아 타격페이스가 좀 떨어진 느낌이 있구요.
오히려 LG가 올라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둘다 리드오프는 감들이 그닥이고...
중심해서 먹어치우는 역할을 해야한다는게 똑같은 거 같네요.
일단 계투진은 9회까지 주고받고 했던 만큼 믿을맨들이 다 한번씩은 등판했습니다.
연투가 안나올것은 아니지만, 점수차가 좀 나면 무리들은 아마 안할껍니다.
기아의 경우는 연속으로 잘던지는 느낌이 그닥 없어서...
하루 호투하면 다음날은 다시 불안감을 노출하고...
LG는 어찌됐든 괜춘하구요.
윌슨이 더 무게감있는건 사실
박기택구심에게 얻어낼 데이터는 딱히고,
기아가 작년에 수요일 홈정배 승률이 80프로입니다.
물론 잘 나갔었으니...
그래도 LG가기에는 좀 두려운 데이터긴하죠.
그렇다면 평일 언더술사 LG의 힘을 빌어 언오버를 접근해야할까요?
일단 언더
113 | 04/18(수)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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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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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Vs 장원삼 (구심 김준희)
원쓰리가 올라왔네요?
얼마전에 2군에 올라와서 탈탈 영혼까지 털리던데...
구위는 좋다고 합니다. 스태프 판단에 실점은 했지만 그래도 경험과 구위는 좋다를 믿고 올리는 것 같습니다.
양창섭 휴식차원에서 올릴 선수가 필요했기도 했구요.
근데 어쨋든 2군 선수들을 상대로도 5이닝간 5실점에 삼진1개
좀 아쉬운 기록
결국 여기 포인트는 김원중을 신뢰할 수 있는지의 여부
김원중은 진짜 경기 안에서 이닝마다 롤코매니아죠.
두팀이 필승조 라인도 둘다 가동해서, 롱릴리프가 중요해보입니다.
타격에서 박해민이니 김상수니 못하던 선수들이 해준 날이었고,
롯데는 해주던 손아섭이 침체, 이대호가 부활 등 먼가 그간의 타격모습이 두팀이 다르게 나타난 모습
두 팀다 기묘하게 아다리가 안맞아요.
머, 다 잘할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두팀 승패보다는 언오버쪽이 차라리 낫지 않나 싶네요.
115 | 04/18(수)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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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분석 | |||||||||||||
116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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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Vs 문승원 (구심 권영철)
깜짝활약한 박세진
승운이 없는 문승원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