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보기에 너무 친노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과 근거가 전혀 없는 부분 30~40%는 삭제했습니다.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노빠가 있지만
이명박은 알바가 있다.
노무현은 논란의 진실성이 궁금했고
이명박은 논란의 배후가 궁금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명박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이명박은 경제의 기초를 조진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이명박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노무현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이명박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노무현은 원칙과 소신으로 일하지만
이명박은 무원칙과 변명으로 일한다.
노무현은 헌법을 머릿속에 넣고 다니며 지켰지만
이명박은 헌법을 엉덩이로 깔아뭉개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노무현의 천적은 조중동이지만
이명박의 천적은 국민이다.
노무현은 자기를 욕하는 국민까지도 사랑했지만
이명박은 자기를 욕 안 하는 국민까지도 욕하게 한다.
노무현은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냐"고 말로만 했고
이명박은 "이쯤 되면 구속시키라"고 행동으로 한다.
노무현은 미래를 보여줬고
이명박은 과거를 리플레이 하고 있다.
노무현에게 있어서 국민은 국가의 주인인 주주이고
이명박에게 있어서 국민은 탄압해야 할 노조이다.
노무현은 토론의 달인이고
이명박은 횡설수설의 달인이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머리를 숙였고
이명박은 미국에 머리를 숙였다.
노무현은 국민 앞에서 고개를 숙이지만
이명박은 천황 앞에서 고개를 숙인다.
노무현은 위대한 大통령
이명박은 위험한 代통령.
국민은 노무현이 빨리 돌아오기(還)를 바라지만
국민은 이명박이 빨리 돌아가기(死)를 바란다.
노무현은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명박은 삽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노무현은 퇴임 후 삽질하는데
이명박은 취임 전부터 삽질했다
노무현때의 촛불은 감동이었지만
이명박때의 촛불은 저항이다
노무현은 검사들과 맞장을 떴지만
이명박은 검사들을 막상 피한다
노무현은 흙으로 돌아갔지만
이명박은 돈으로 돌아갈 것이다
노무현은 코드인사 했다지만
이명박은 코드빠진 인사했다
노무현은 가장 강한 자와 싸웠지만
이명박은 가장 약한 자와 싸운다
노무현은 눈물의 힘을 믿지만
이명박은 눈알의 힘을 믿는다
노무현은 봉하에서 쓰레기를 청소하고
이명박은 미국에서 쓰레기를 수입한다
노무현은 서민들의 발을 얘기했지만
이명박은 태국 발마사지걸 얘기했다
노무현에게는 자발적 지지자가 늘어만 가고
이명박에게는 국민의 탄핵요구가 늘어만 간다.
노무현은 봉하에 "격려글 현수막"이 달려있고
이명박은 전국에 "미친소 반대 현수막"이 달려있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치안"을 위해 경찰을 지휘하고
이명박은 "안단테의 수사"를 위해 검경을 닥달한다.
노무현은 국민이 욕하면 "경청하는 것도 임무"라 생각하고
이명박은 국민이 욕하면 "진압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노무현은 "30개월 미만"을 고집해도 "이상있으면 어떡하지"걱정하고
이명박은 "30개월 이상"을 풀어놓고 "안사먹으면 그만이지"방관한다.
노무현은 "민간인"이 되어서도 "마을"을 위해 일하고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미국"을 위해 애쓴다.
노무현은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과 토론을 하려 했고,
이명박은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토벌하려 한다.
노무현은 부시에게 당당했지만,
이명박은 부시에게 당(?)했다.
노무현의 스승은 김대중(대통령)이지만,
이명박의 스승은 김대중(월간좃선)이다.
노무현이 말하면 국민이 믿음을 느끼고,
이명박이 말하면 국민이 살기를 느낀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사기(士氣)를 높이려 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에게 사기(詐欺)치려 한다.
노무현은 우리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원칙과 상식을 가르쳐줬고,
이명박은 우리에게 저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줬다.
노무현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터넷을 하고,
이명박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그 프로를 본다.
노무현은 타산지석(他山之石)이고,
이명박은 반면교사(反面敎師)이다.
노무현은 봉화대 찾아오는 이들 살피느라 잠 못 자지만,
이명박은 청와대 찾아올까 잠 못 잔다.
노무현은 국민들이 '나와주세요'라고 외치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나가주세요'라고 외친다.
노무현은 민심(民心)을 들었지만,
이명박은 미심(美心)만 듣고 있다.
노무현은 전시 작전권을 부시한테 받아 냈고,
이명박은 미친 소를 부시한테 받아 냈다.
노무현은 캠프데이비드 숙박을 거절했고
이명박은 캠프데이비드 숙박비로 국민을 팔았다.
노무현은 신앙인보다 훌륭한 삶을 살고
이명박은 신앙인의 삶을 사는 척 한다
노무현은 폐가 될까 아들 부대에 면회를 가지 않았고
이명박은 공식행사에 반바지 슬리퍼 아들을 끌어들였다
노무현은 맞습니다
이명박은 오햅니다
노무현은 나와줘요
이명박은 나가줘요
노무현은 만기제대
이명박은 군대면제
노무현은 국민사랑
이명박은 부자사랑
노무현은 탄핵반대
이명박은 탄핵추진
개인적으로
"노무현때의 촛불은 감동이었지만, 이명박때의 촛불은 저항이다."
"노무현은 타산지석(他山之石)이고, 이명박은 반면교사(反面敎師)이다."
요 두 구절이 맘에 드네요...
ps. 아, 그리고 이명박 & 조중동 지지하시는 분들은 앞서 어떤 분처럼 반대로 고쳐서 반박해주시면 좋겠네요.
첫댓글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
타산지석이나 반면교사나 같은 말 아닌가요? 남의 잘못을 보고 교훈을 얻는다는... 아닌가?
반면교사는 남의 잘못을 보고 교훈을 얻는 거고 타산지석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른 사람을 보고 배운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