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개를 먹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이더라도 나머지 소수에 대해서 '너도 먹지 마'라고 강요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개를 먹든, 안 먹든 그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권에 속하는 문제이지 다수의 힘으로 특정한 선택을 강압할 일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나에게 개가 가족이고, 친구이며,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타인도 개를 나처럼 대해야 한다고 강제할 수는 없잖아요. 누군가에게 개는 소, 돼지, 닭, 오리, 각종 수생동물들처럼 그저 식량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반려동물이면서 동시에 식량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개에 대한 내 관념만이 옳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요컨대 만약 '개고기를 먹어서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평화롭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주장'만' 해야지, 타인에게 개고기 먹지말라고 강요하는 거나 타인의 영업장에 가서 영업방해에 가까운 시위를 해선 안될 것입니다.
그런데 국회에서 법으로 금지한다고 했다니~~ <공주>님 말처럼 보신탕집 하던 사람들 어쩐데요. 허어, 거 참. ^(^
첫댓글 어릴때 동네에 밀주 담궈먹다가 벌금 앞으로 보신탕두 먹는자 파는자 모두 벌금 국가 재정에 도움이 ㅋㅋㅋ 개는 개일뿐인뎅 갑자기 개가 사람하구 동급
그렇군요
잘봤습니다~^^
난개고기못먹어요~
내일 부터 군요
그럼
소상공인 들은
어찌 하나요.
비밀 인데요 ㅎ
전 항암 할때
친구따라 자주 접했어요
물론 지금은 안 먹어요 ㅎ
설령 '개를 먹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이더라도 나머지 소수에 대해서 '너도 먹지 마'라고 강요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개를 먹든, 안 먹든 그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권에 속하는 문제이지 다수의 힘으로 특정한 선택을 강압할 일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나에게 개가 가족이고, 친구이며,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타인도 개를 나처럼 대해야 한다고 강제할 수는 없잖아요. 누군가에게 개는 소, 돼지, 닭, 오리, 각종 수생동물들처럼 그저 식량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반려동물이면서 동시에 식량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개에 대한 내 관념만이 옳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요컨대 만약 '개고기를 먹어서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평화롭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주장'만' 해야지, 타인에게 개고기 먹지말라고 강요하는 거나 타인의 영업장에 가서 영업방해에 가까운 시위를 해선 안될 것입니다.
그런데 국회에서 법으로 금지한다고 했다니~~
<공주>님 말처럼 보신탕집 하던 사람들 어쩐데요.
허어, 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