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지만
9월과 10월에
전시할 작품들을
어떤 것은 완성해 낙관인 찍고
어떤 것은 요래 조래 해보는 중~
한글날 기념 세종문화회관에도
전시할 것은
행서체로 했다가 협서로 했다가
종이염색도 하다가
실험적인
투명먹물도 써보다가~~
다양한 종이와 고가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수십 장 때론 수뱩 장 한 뒤에
결국은 나중엔 한 장만을 하겠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까지
요행없이 시도 해보는건
아주 진땀나지만
즐겁고 행복한 집중입니다
폭염보다 더 나를 달구어주는
행복한 집중~~
세월도 잊게 해주는
그 피안의 무엇~^^♡
사랑~~
내가 선택한 사랑~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8월 7일 수요일 톡톡 수다 끝말잇기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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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24.08.07 02:50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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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전염인지 오늘 문하생들 더러 독감으로 결석~이제 수업끝 손자보러 고고~~고
고 스톱은 누가 만들었을까?~~까
까먹고 싶다, 감귤.
이 염천에도 감귤은 익어가네, 서귀포에서.. 서
서귀포 가 계시나요?
휴가가셨나봐요 ㅎ
힐링되는 시간~갼
서귀포에서는 귤이 익고 의정부에서는 제가 방콕중입니다ㅋㅋ
간만에 꺼먹고기랑 전복죽 간장게장 그리고 와인도~~도
도리짓고 땡은 도박의 일종, 도박은 패가 망신의 지름길.. 길
길의 주제곡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만..만
만사형통되고 아프지 말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다
다들 이 여름과 코로나 감기등 무사히 넘어가기를요~요
요새는 퍼니방장님이
톡톡이 아프신듯 ~수리수리 마수리 쾌차하기를 기도합니다 ~다
다과상
을 이쁘게 놓는 예의범절~~절
절대로 더위 드시지 마세요
가을이 저만치 오고 있으니~~니
니나노 ㅡ 닐 리리야 ㅡ 야
(야) 야망을 품고 달리던 청춘은 어디갔는가 (가)
@적토마 가는길 인생길에
멈춰 주지 않는
야속한 세월...월
월남쌈 안먹언지 꽤 오래
가까운 시일 친구들이랑
만나서 먹어야지 ㅡ 지
지금 이자리서 글을 볼 수 있다는 것도 기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