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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국민이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고 있음
- 싱가포르 시중은행 OCBC의 조사 결과 싱가포르 국민의 비상 자금이나 저축액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OCBC가 발표한 금융행복지수(Financial Wellness Index)에 따르면, 싱가포르인의 40%만이 대부분의 경우 기본 생활비 이상의 지출을 감당할 수 있다고 답했고, 이는 2022년에 비해 8%p 감소한 수치임
☐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싱가포르 국민의 가처분소득에 악영향을 줌
- 응답자의 23%는 기본 생활비만 감당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36%는 기본 생활비 이상의 지출을 위해 저축해야 한다고 답함
- OCBC의 자산 관리 책임자 탄 시우 리(Tan Siew Lee)는 “2023년은 고금리, 인플레이션, 금융 시장의 혼란이 지속되는 등 또다시 힘든 한 해였다”고 평가함
☐ 싱가포르 국민의 다수가 여전히 주택대출 할부금을 상환할 능력이 있음
- 싱가포르 사람들이 높은 이자율로 인해 부채 상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주택대출 및 기타 개인 부채를 제때 갚을 수 있다는 응답이 늘고 있음
- 싱가포르인의 약 64%는 주택대출에 대한 월별 할부금을 제때 갚을 수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p 증가한 수치임
- 그러나 응답자의 9%는 대출금을 감당할 수 없어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해야 할 수도 있다고 답함
출처
Asia One, The Business Times
원문링크1
https://www.asiaone.com/singapore/fewer-singaporeans-able-spend-beyond-basics-ocbc-survey-f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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