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서 현금이 은행권에 몰리면서 한인 은행들에 예치된 계좌당 10만달러 이상 고액 예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분기가 끝난 지난 6월말 현재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하와이 등 미 서부에서 영업 중인 12개 한인은행의 계좌당 10만달러 이상 고액예금의 총액은 52억90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억5,678만달러에 비해 3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계좌당 10만~25만달러에 해당하는 고액예금 총액은 30억3,978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6%나 늘었고, 계좌당 25만달러가 넘는 초고액 예금도 21억6,930만달러로 21.9% 증가했다.
이처럼 한인 은행들의 고액 예금이 늘어난 것은 저금리 시대에 갈 곳 없는 투자자금이 은행권의 예금 프로모션에 반응했고 한국에서의 자금 유입도 꾸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체 예금에서 10만달러 이상 고액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분기 28%를 넘어선 뒤 그 이상을 유지했던 것이 올 2분기에는 27.1%로 소폭 줄었지만 금액 증가세는 멈추지 않았다.
은행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상장은행 3인방 중 윌셔와 한미가 10만~25만달러 예금 증가율이 각각 118.1%와 123.1%로 나란히 세 자릿수를 기록한 반면 BBCN은 2.5% 감소했다.
이로써 BBCN과 윌셔는 10만~25만달러 고액예금 잔액이 9억달러선에 안착하게 됐다.
특히 윌셔는 2분기 15개월 만기 CD에 1.2% 금리를 주는 예금 캠페인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고 전체 예금 중 고액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37.7%로 BBCN(28.5%)과 한미(25.1%)를 앞질렀다.
우리와 신한은행은 대체로 약세를 드러냈다. 우리은행이 25만달러 이상 예금 잔액이 2배 이상 늘었을 뿐 나머지는 모두 지난해 2분기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태평양, CBB, 오픈 등 비상장 한인은행 3사는 두 자릿수의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다. 10만~25만달러 예금 시장을 두고 태평양과 CBB는 1년 만에 총액 규모가 역전되는 등 경쟁이 치열했고 특히 CBB는 전체 예금 중 고액예금의 비중이 43.7%로 12개 은행 중 가장 높았다.
한 한인은행 관계자는 “체감경기가 좋지 못한 것이 오히려 뭉칫돈이 든 고액예금 증가로 이어졌다”며 “리스크가 큰 투자 이외에 안전자산으로서 예금 선호현상이 한인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자금유입도 고액예금 증가의 한 원인으로 꼽혔다. 실제 한국은행이 매년 집계하는 한국 입장에서 미국으로 자금유출 규모를 의미하는 대미 금융계정 초과 유출량은 2013년 118억달러였던 것이 미국 채권 및 주식 등 증권투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261억달러를 넘어서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주의 : 비자는 신청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오. 비자는 한번 거절되면 받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동명에이젼시는 비자거절이나 비자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6년동안 이민법을 공부하고 미국비자와 유학에 대한 오랜 실무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은 전문가입니다. 동명에이젼시에서 정밀자문을 받아보시면 확실히 다른곳이나 또는 비자신청인과의 차이를 실감할것입니다. 동명에이젼시를 만나시면 좀더 편안하고 쉽게 비자발급과 거절된분이 재신청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재신청은 비자신청서인 DS-160, 인터뷰교육과 상황설명서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좋은인연되시길 기대하며 인터넷이나 매스컴을 통해 부정확한 미국비자관련 정보가 난무하고 있어 비자신청자들이 자칫 현혹되기 쉽습니다. 인터뷰에서 말을 잘한다고 비자받을수는 없으며, 영사의 질문주제에 알맞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자문상담이 필요한것입니다. 인터뷰교육의 중요성은 비자인터뷰를 해보면 압니다. 비자발급 여부는 영사가 DS-160을 보면서 인터뷰에서 결정하며 공들여 준비한 서류는 잘 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비자와 유학전문36년의 역사
거절비자 재신청과 자문상담전문 동명에이젼시
자문전화 : 010-3224-4942
알림 : 자문과 방문할분은 좌하/우상 첨부파일 필독
동명에이젼시를 만나시면 비자받기가 보다 쉽고 편안합니다
홈페이지 http://dma13.woobi.co.kr(클릭시 바로연결됨)
위치 : 미대사관 2분거리 종로구청 정문앞 진학회관 6층 601호
동명에이젼시 업무.hwp
첫댓글 비자신청자들이 상식을 지식으로 혼동해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여행사나 유학원 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미국비자관련 엉터리정보가 많아 이것을 진실한 정보로 착각해 인터뷰에서 모방하다 거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는 비자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비자신청자 스스로에게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영사가 서류보다는 직접질문을 통한 사실검증으로 비자발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인터뷰가 비자발급의 핵심이 됩니다. 주황색의 거절레터를 보면 무슨이유로 비자가 거절되는지 분명하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자문상담과 재신청시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으로 느낀것을 비자거절의 이유로 혼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사는 비자를 왜 거절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비자신청자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한마디 일러주기를 "미국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재정이 좋지 않다-귀국이 불확실하다" 등을 언급합니다. 인터뷰시 답변한 포인트는 녹취되어 컴퓨터에 남깁니다. 따라서 재신청은 선-후의 상황을 잘 파악해 인터뷰를 준비해야하며 비자에 대한 실무경험과 이민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30년이상의 경륜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비자신청자들이 상식을 지식으로 혼동해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
동명에이젼시는 신속한 번역과 공증을 대행해 드리고 있아오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비롯해 국외에서 사용할 한국서류는 번역공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