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 길을 동시에 걸을 수는 없다: 이득의 길과 열반의 길"
이득으로 이끄는 길과 열반으로 이끄는 길
수행자는 이 두 갈래 길을 명료히 구분해야 한다.
공경을 얻는 세간의 길을 쫓지 말고,
집착을 버리는 출세간의 길을 고고히 걸어야 한다.
-<법구경 75>-
"2명의 시어머니를 모시지 말라!"
옛스님들이 출가자에게 해주시던 법문입니다.
출가를 하면 깨침을 얻겠다는 목표를 추구합니다.
하지만 출가 전 습기에 따라 돈과 명성이라는 명성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그럼 시어머니가 둘이죠.
그것도 의견이 180도 완전히 반대인 시어머니 둘입니다.
정말 피곤하겠죠?
7살에 출가한 띳사 사미는 어느날 깨달았습니다.
그는 출가하자마자 엄청난 명성을 얻었습니다.
집안의 명성 때문이었지만,
사밧티 기원정사의 스타가 된 것입니다.
모든 불자들이 사미를 좋아했고,
엄청난 양의 공양물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는 어느 날 문득 생각했습니다.
'이 화려한 보시물과 나를 찬탄하는 명성의 목소리는
내 눈을 멀게 하는 달콤한 덫일 뿐이다.
이 소란스러움 속에서는
결코 내면의 야생마 같은 번뇌를 조복받을 수 없을 것이다.'
7살 사미는 모든 공양물을 사밧티에 둔채
숲으로 떠나 은둔을 선택했습니다.
고요히 고요히...
출세간의 마음으로 나아갔습니다.
7살 사미를 걱정하는 불자들과 비구들의 만류가 있었지만
그는 고고하게 그 길을 걸었습니다.
결국 7살 사미는 아라한과를 완성했죠.
사실 7살 사미도 아는 진실입니다.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걸을 수 없다는 것.
그저 욕심에 눈이 멀어서 이 단순한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죠.
출가자 뿐 아니라 재가불자의 삶 역시 마찬가지 아닙니까?
두 명의 시어머니와 두 가지 길.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보살은 세간의 명예와 이익을 마치 타오르는 불덩어리처럼 여겨 멀리하고, 오직 출세간의 청정한 지혜를 얻는 일에만 전념하느니라.
두 마음을 품고 법을 닦는 자는 끝내 아무런 도과도 증득하지 못하나니,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띠를 확립하여 부동의 안심을 장엄해야 하느니라."
-대방광불화엄경, 명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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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간의 이익을 섬기는 저를 봅니다. 사띠를 확립하여 안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알고는 있지만 마음의 진실된 길을 따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계속 넘어지더라도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가고 싶어하는 욕심을 봅니다. 서로 다른 길임을 외면하고 둘 다 욕심내고 있어서 마음만 바빴나 봅니다. 매일 다시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마음의 번뇌와 집착을 해결하여 항상 깨어있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_()_
열반의 길을 향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띠를 확립하여 안심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_()_
사띠확립과 부동의 안심 청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_()_
'세간의 명예와 이익을 마치 타오르는 불덩어리처럼 여겨 멀리하고, 오직 출세간의 청정한 지혜를 얻는 일에만 전념하느니라.' 빈틈만 노리는 탐착을 경계하며 내가 언제 가장 평온하고 행복한지를 끊임없이 질문하며 가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