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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나의 代父인 배기원 전 대법관의 형님이신 배병원 의학박사께서 보내온

겄입니다.

*** 다운 로드가 잘 아니되는 동기님이 계시면 , 또 그 필요성을 공감 하신다면,

 전화주세요.

    이번 3금(2월 17일) 때 그 양식을 갖다 드리리다.

智雲 11.12.23. 06:50
나는 처와 함께 이 서류를 작성하여 우선 아이들에게 주지시키고 사본을 보건복지부 지정 '생명윤리정책연구소'에 보내어 보관하기로 하였습니다.
금년<2011) 3월4일 (1금) , 동기회관에서 신선놀음 하던중 우칙 폐포가 터저 , (119)에 의해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후 11일(일본에 스나미 오던날) 퇴원, 상처가 아물기도 전인 27일 , 명동성당의 지하 고백성사장에서 두번쩨 로 터저 ,재입원(명동성당구내로 119 구급차가 들어와)) 서울대 병원으로 후송, 이번에는 새어나온 공기가 우칙폐를 찌그려 터려 15일간 산소호흡기(시간당 5리터소모)에 의해 연명했지요. 산소호흡기 없이 여생을 단 1년 만이라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지요.
두 번째는 약물 치료 없이 산소 주입만으로 주그러진 폐는 펴저(80~90%) 자연
 
智雲 11.12.23. 07:03

 

의 힘에의해 완치 ? 되어 4월15일 퇴원 그러나 시한 폭탄을 달고 사는듯, 집추위만 맴돌며 7월까지는 우울증으로 잠못이루는 밤이 거의 전부였지요.

 


그러던 나를 일으켜 세운겄은 가톨릭(신앙) 과 山 이었습니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뜻이 통하는 몇 몇 친구들 이었지요.
한 치 앞을 모르는 생 .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감사기도 1분간 드립니다. 오늘도 숨 쉴 수 있는 두 폐를 주심에...
 
와장창. 11.12.23. 08:45
智雲님의 '죽음을 맞이 할 준비' 해 놓을 것을 권하시는 여러 자료로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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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雲 추천 0 조회 140 12.02.08 08: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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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8 16:38

    첫댓글 동감합니다. 몇년전(정신 맑을 때)에 했습니다.

  • 작성자 12.02.08 21:28

    역시 청옹의 선임생도 입니다.

  • 작성자 12.02.12 08:39

    이번 3금때 우선 확보되어 있는 8부를 활용하시고, 그 작성요령을, 정재규 관장님으로 부터 설명 들어시기 바랍니다.. 8부중 1부는 이미 작천이 요청한 봐 있습니다.

  • 12.02.09 19:02

    현명한 자는 죽음을 준비하고 우준한 자는 즐기는 삶에 치중한다고 했는데...우리는 이제 하나씩 죽은을 준비하여야 하겠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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