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디모데전서 5장 "하나님께서는 가족사랑을 통한 기도에 믿음의 가문의 축복을 주시며 영가족의 섬김에 존귀한 자로 세워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디모데전서 5장을 묵상합니다. 스위스의 저명한 교육학자인 페스탈로찌는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기쁨이 있지만 최고의 기쁨은 가정에서 나오는 기쁨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맞다고 생각이 들고..가정은 기쁨을 주는 곳입니다.
디모데전서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에베소교회는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들이 많았고 가족사랑이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족사랑은 믿음의 가문을 만드는 것이고 그 가족을 잘 돌볼 때 그 가족에 믿음을 줄 수 있는 믿음의 가문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믿음으로 잘 서서 믿음을 배반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조카 롯까지도 사랑했던 아브라함의 고백을 봅니다.
사도행전 7: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아브라함의 가족사랑.가문을 사랑함이 믿음의 가문을 만든 힘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삶에 힘이 바로 가족에게서 옵니다. 고넬료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믿음의 가문을 만듭니다.
사도행전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고넬료 가정은 지금도 온 집에 하나님을 예배했다고 쓰여있습니다.
시편 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우리 가정에 영적부흥이 일어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렇게 기도할때 믿음의 가문의 축복을 주십니다. 또 우리에게 영가족의 섬김은 존귀한 자로 세워주십니다. 오늘 5장 제목은 성도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영가족을 잘 섬김에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겨주십니다. 어떻게 섬겨야 할까요?
디모데전서 5: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나이가 들어가고 직분이 높아져도 먼저 인사하고 섬기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디모데전서 5: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이렇게 너무 멋있는 섬김에 하나님께서는 높여주십니다. 한국사람들은 서열을 많이 따지죠.. 특히 영가족은..
디모데전서 5: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말씀처럼 내가 미워하는 사람의 발을 씻어줄 수 있는 자가 되길.. 이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존귀한 모습입니다. 발 씻기는 자..서서 먹는 자..섬기는 자를 높여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기도하며, 어려울때 찾아가는 교회의 영가족을 잘 섬기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