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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영하의 날씨에 안산 둘레길을 걷다.(2017.2.10금)
송종홍 추천 0 조회 118 17.02.10 19: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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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1 10:09

    첫댓글 송박께서 이렇게 빨리 순발력있게 당일 등산기를 올리는 걸 보니 몸과 마음 모두 조금 젊어진 것 같아요. 정말 우리 나이에는 매서운 추위가 왔지만 일단 툭툭 털고 집을 나서면 새로운 용기가 생기고 오르다 보면 체온이 올라 면역력도 높아지게 되고 "잘 왔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중간 쉼터에서 "옹" 작위를 받으신 박 왕총무께서 자리 펼치고 정리하고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니 젊은 것들이 몸둘바를 모르겠네요.예약 시간이 아닌데도 정만수 장군의 솜씨로 도착하자마자 배터지게 식사를 하게되어 고맙구려. 다음 화요일 점찍어둔 참치 정식이 기대됩니다.

  • 17.02.12 05:37

    말과 혀로만 애국하고 행동은 따르지 못하는 것 같아 오늘 태극집회에 첨여했어요. 최 총무에 동참 전화 했더나 다라 고장이라하여 집 사람과 함께 가 보니 정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였어요.시청앞 서소문 남대문까지 꽉 찬 남녀노소 그들이 같은 마음의 동지임을 생각하니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어요. 탄핵반대 1부 행자 후 남대문 서울역 서소문의 시위행진 시 중앙일보사 앞에서는 손석기 처형행사도 있었고... 2시부터 8시까지 서 있었지만 군중의 열기와 분위기의 일체감 때문인지 피곤하지 않았어요. 박근혜는 미워도 우리가 산전수전 다 겪으며 80평생 쌓아올린 모든 것을 일순간에 송두리채 부수려는 종북천지는 막아야..

  • 17.02.12 10:28

    등산 모임 열번 출석한 것으로 그 공로를 치하합니다!그림을 클릭해보세요!

  • 17.02.12 10:54

    백수회에서도 18일(토) 경 태극기 애국 물결에 공식적으로 참가하려는 복안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경험이 있는 몇몇 회원들의 자문이 필요합니다.오른쪽 그림을 클릭해보세요!

  • 작성자 17.02.12 11:11

    이상기회장님도 보고싶고, 오세민 친구는 요즈음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많이 좋아지고 있겠지요? 어제 최병인친구는 출석하여 호두를 한주머니 가져와 놔눠주었어요. 정많은 이상기 회장님!! 그저 보고싶네요. 따뜻한 봄이 문턱에 와 문을 두드려요. 특히 마음의 안정을 기원해요.

  • 17.02.12 16:00

    윤총장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여 응원했다니 감사. 모두들 보고 듣기만 하지 말고 힘을 합쳐 봅시다. 망나니들의 몽니는 막아야 하지 않겠소.

  • 17.02.12 17:32

    나도 갈때는 1-2시간만 있다 올려고 했어요. 근데 그 분위기가 너무 열광적이고 많은 피켓을 들고 흔들면서 사회자의 지시에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연사의 말끝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태극기를 흔들며 동의하고 화답하는데 너무 매료되엇어요. 김정은이 처들어와서가 문제가 아니고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우리들이 일궈놓은 모든 것 우리들 시대대에 우리들이 빗자루질하고 세상 뜰 것만 같아요. 전교조와 그들 교육감 등살에 많은 국고지원을 한대도국정교과저 시법학교 신청이 하나도 없다니 완전히 그들의 세상을 만들 것만 같아요. 이런 의미에서 빌미를 준 박근혜가 밉지만 어찌하겠어요.

  • 17.02.12 19:22

    나도 18일(토) 태극기집회에 아픈다리 끌고 백수회합튜 참석할게요 한회장님! 윤총장님 성목사님 대단하셨내요 그날 윤총장님 소집 통보에도 고장다리 진료중 핑계로 감히 그 준엄한 태극집회 대열 참석불응 하였음에 자책합니다

  • 작성자 17.02.12 19:45

    2월18일 토요일 출정준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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