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천로 지하화.수변공원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용지에 신사옥(GBC)을
건립하기 위해 내놓는 공공기여금 1조7491억원의 절반가량은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 교통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에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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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사업비 1조 1000억여원의 초대형 프로젝트 + 3500억원 공공기여금 투입
공공기여금 최우선순위 사업에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 개발이 꼽혔다.
총 사업비 1조1000억여 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국비와
민간 투자가 이뤄지며 공공기여금으로는 3500억원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와 강남구청은 독일 베를린의 중앙역이나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처럼 세계적인
교통 명소로 키우고, 명칭도 '삼성역'에서 '강남 중앙역'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철도 선진국인 유럽도 역사는 대부분 지상에 있어 지하 6~7층짜리
지하 통합환승센터가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그 자체만으로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림픽대로와 탄천 동·서로 일부 구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고
지상에는 보행교와 광장, 야외 공연·전시장, 전망데크 등 문화·관광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이 일대는 탄천과 한강을 품은 25만㎡ 크기의 도심 속 거대 수변 공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105층 높이의 현대차사옥 2021년 준공
서울시와 강남구, 송파구 계획대로라면 105층(553m) 높이의 현대차 사옥이 준공되는 2021년이면
이 일대가 서울 교통·업무·관광의 새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선정릉에서 코엑스~영동대로~현대차 용지~서울의료원~탄천 구간을 연결해
총길이 2.88㎞에 달하는 거대 보행 녹지축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릉과 연계해 도심 속 개방감 있는 보행축을 만드는 세부 계획을 좀 더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의료원 용지 내에는 연면적 1만㎡ 크기의 국제기구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공공기여금 2900억원을 투입해 잠실 주경기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유스호스텔을 신축한다.
또 1200억원을 들여 학생체육관 이전도 추진한다.
삼성동에서부터 잠실까지 이어지는 부동산 호재
이에 서울시와 강남구가 현대차 개발에 전적 지지를 하면서
삼성동개발이 더욱더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동,잠실 인근 건물,주택 등 부동산 투자처와 투자전망에 대해
투자 시기와 투자시 수익성에 대해
이번 '부동산 세미나'에서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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