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샘 따라쟁이

[진명순(미즈)]

강미애님 찰보리쌀 입니다

보리쌀만 하면 입맛이 다른 옆지기가 안먹을까봐 찹쌀을 한줌 넣었습니다

단호박도 옆에 살짜기 놓습니다

식감이 특별한 흑찰보리~
톡톡 터지는 식감에
단호박은 양념장도 필요없이
스르륵 녹는맛에
넘넘 맛납니다

옆지기는 쌀밥보다는 몸한테 덜미안하고 맛나고 맘편한 밥이라 합니다

담번에는 단호박을 많이 넣어야겠습니다

맹선생님 의 창의적요리는 늘
참신 합니다
오늘도 대성공~~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맹명희]

메모를 종이에 하지 말고 비닐에 쓰면 젖지않아 좋아요.

[진명순(미즈)]

비닐에?
샘꺼 보러갑니다 ㅎ

[맹명희]

내거는 종이에 써서 앞뒤로 테잎을 붙여 코팅을 한 거고,
오늘 맹구씨가 올리는 건 비닐에 매직펜으로 쓴 겁니다. 이따가 보세요,

[진명순(미즈)]

녜 샘
울 맹구샘^^
기다려집니다

[맹명희]

오늘 맹구씨가 다진 오리고기 한팩을 다 넣고 카레를 했는데 너무 너무 맛있게 아침 먹었습니다.
퇴보 되지않게 자꾸 스스로 해 보라고
일부러 내가 안 도와주고 있는중인데 ...
날짜를 오늘로 썼으니 오늘 중으로 올려질 겁니다.

[진명순(미즈)]

녜~
울 맹구샘
홧팅 입니다

[맹명희]

사진들이 아직 밤중인 줄 알고 모두 계시는데 .... 아침 먹자고 일어나라고 그러세요.
수정에 들어가서 사진을 90도 씩 세 번 회전하면 바로 일어날 겁니다.

[진명순(미즈)]

옴마야 샘

[맹명희]

나도 보리밥 잘 안 먹는데 ... 단호박 썰어넣고 지어서 고루 섞었더니 막기 좋더군요.

[진명순(미즈)]

옆지기도 저도 보리쌀만은
첨인데
톡톡 씹히는게 둘이서 맛나다고 ㅎㅎ

[진귀자(부산)]

달큰한
단호박과
함께하니
맛나겠습니다

[진명순(미즈)]

맛납디다예
톡톡 또먹고싶습니다

[박미희(경남함안)]

아주아주 건강식이네요~^^

[진명순(미즈)]

그렇더라구요
잘계시죠 ~~^^

[손혜원(부산남구)]

저도 검정보리쌀에
넣구 해봐야 겟어요~^^

[진명순(미즈)]

해보셔요
톡톡 식감이 좋습디다~^^

[이인숙(충주)]

저는 요런 보리밥이 좋아요~~ 보리쌀 톡톡터지고 술술 넘어가구요~~~
한그릇 먹고싶어요~~

[진명순(미즈)]

글치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