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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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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호박잎 찌는 여자
행운 추천 3 조회 44 24.08.27 04: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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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7 06:39

    첫댓글 좋른 글 잘 읽어봅니다. 호박쌈 좋아합니다.

  • 작성자 24.08.27 08:31

    네"청우우표"님 바쁘지만
    자주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8.27 08:07


    호박 잎...
    우리 애들 아빠가 워낙 좋아해서
    한 시절 먹었는데
    이미지 담겨진 모습에 맛을 음미해 봅니다
    요즘 정말 밥맛인지 입맛인지
    장난 아닌데
    짜글인 된장이 굿인걸요

    새소리 좋네요

  • 작성자 24.08.27 08:32

    요즘에는 호박은 열리지 않고
    호박잎이 제철이라서 덥지만
    따서 다슬기나 우렁강된장으로
    쌈으로 가끔씩 한끼를 해결하곤
    한답니다요,

  • 24.08.27 12:50

    @행운
    그런데 호박 잎을 아주 잘 찌셨네요 ㅎ
    이젠 전문가의 솜씨인듯 합니다
    호박 잎이 아주 새잎이 좋아 보여요
    농가의 진맛이 아닐까 합니다

  • 24.08.28 03:17

    @행운

    우렁된장에 호박 잎 먹으로 한번 가야겠어요
    준비 해놓이세요
    여기도 호박 잎 시골 할매들이 가저다 팔아요
    호박잎이 좀 쇤듯하기도
    농가에서 나오시는 할머님들 얼마나 짠지 몰라요 ㅎ

  • 24.08.27 10:20



    요즘 제가 하는
    해먹는 일과 너무나 비슷하여 미소 만땅입니다
    강된장 만드는 것도 저와 꼭 같네요
    제 주변인들이 호박쌈을 넘 좋아하는데
    지금은 좀 시들합니다
    전철 속입니다 ㅎ

  • 작성자 24.08.27 10:22

    네 보람있는 행복하신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8.27 12:52


    베베 시인도 음식을 잘 해 드시나 봅니다
    하기야
    그 많은 성도의 입맛을 함께 하시니요
    입맛있을 때 부지런히 잘 드셔요
    이번 병원다녀 오면서
    입맛인지
    밥맛인지
    아휴...ㅠ
    전철로 어디 출타 중인가 봅니다
    오늘은 제법 선선하네요


  • 24.08.27 23:51

    ㅎㅎ 행운 님~
    울 집 구할배 할머니 텃밭 호박잎 사러 전철 타고 4코스 지나
    양천구에서 강서구까지 이틀에 한 번씩 갑니다.
    여름철 별미 호박잎이 저는 소고기보다 호박잎이 더 맛있어요~
    우렁 강된장 끊여서 맛나게 먹는 답니다.

    호박잎에는 무슨 영양가가 있을까 했는데
    비타민A,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의 함량
    손상된 세포도 재생시키고 항암 효과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직접 가꾸어 드시니 많이 드세요~
    호박잎도 비싸서 만 원어치 사면
    두 세끼 먹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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