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삼성
롯데
1. 롯데는 김원중이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 넥센전에서 5이닝 2실점을 하였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하였다. 한화전에서 7실점을 했던 기록을 뒤집는 기록을 한 김원중이다
2. 팀은 지난 삼성전에서 11안타 2홈런 6득점에 그쳤다. 타선이 나쁜것은 아니였지만 여전히 득점 기회에서 매우 아쉬운 잔루를 많이 보여주었다. 이닝 초반 무사1,3루에서 무득점을 하는 등 이명기가 똥을 싸고 있다
3.이대호가 점점 타선이 살아나고 있고 번즈는 여전히 부진하고 있다. 롯데는 기아전에서 승리 후 다시 패배하였으며 오늘 패배시 2연패다
삼성
1.삼성은 장원삼이 선발로 등판한다. 장원삼은 이번 시즌 첫 등판이다. 아직 기록이없으며 작년 통산 5.61의 방어율로 마무리하였다.
2.삼성은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이 터지면서 13안타 1홈런(김상수) 11득점을 하며 승리하였다.
3. 1회 레일리를 상대로 쏳아올린 김상수의 쏠로홈런이 신호탄이 되었다. 배영섭과 박찬도 박해민으로 연결되는 타선은 아직 부드럽지는 않지만 점점 손발이 맞고있다.
결론
1. 김원중은 아직 믿을만한 선발이라고 믿기는 어렵다. 어쩌면 장원삼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2. 삼성의 타격과 롯데의 타선이 점점 올라오고있다. 잔루에서의 기회를 잘 살린다면 롯데또한 득점에서 많이 추가할 수있다.
3. 불펜의 수준은 당연히 삼성이 훨씬 좋다. 어제 불펜 소진도 크게 없었으며 어제 경기를 본다면 오늘까지도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려는 로테이션이였다.
4. 오늘또한 양팀 다득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5. 오버와 삼성의 승리가 좋아보인다.
KT vs SK
KT
1.KT는 박세진이 선발로 등판한다. 박세진은 지난 엔씨전에서 5이닝 2실점하였음. 넥센전에서도 5이닝 1실점을 하였음.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유지중이다
2. KT는 지난 sk와의 경기에서 11안타 0홈런 5득점을 기록하였다. 오태곤과 로하스로 이어지는 타선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나오고있는 상태이다. 로하스의 삼진률이 높은편. 병살은 많이 나오고 있않는 케이티이기에 터질때는 확실하게 터질 수 있음
3. 연패에 빠져있는 케이티가 시즌 초반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박세진에게 기대를 걸고 연패 탈출을 시도한다
SK
1. SK는 문승원이 선발로 등판한다. 문승원은 지난 11일 엘지전에서 7이닝 3실점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기아전에서는 5이닝 2실점을 하여 승패없이 내려갔을 정도로 타선의 지원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2.SK는 연승을 하고 있으며 지난 케이티전에서 17안타 4홈런 9득점을 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다시 가동했음
3.김성현과 김동엽,정진기까지 터져준다면 엄청난 화력으로 다가올 것
결론
1. 케이티의 타선이 나쁘지는 않다. sk가 너무 강할뿐
2. 문승원이 이번에는 타격의 지원 받아 승리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생각된다.
3. 오늘은 sk가 시즌 초반 호투를 하고 있는 박세진에게 참교육을 할 가능성이 높음. sk의 승리와 오버가 좋아보인다
넥센 vs 엔씨
넥센
1.넥센은 최원태가 선발로 등판한다. 최원태는 직전 롯데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하였으나 승리투수가 되었다. 꾸준히 2~5실점을 하고 있는 최원태이며 긴 이닝은 책임지기는 어려워보이는 선수다
2.넥세의 타선은 어제 엔씨전에서도 터지지못했다. 8안타 0홈런 2득점에 그치면서 부진에서 빠져나오고있지 못하다
3.허정협과 초이스,장영석,박동원까지 매우 부진하고 있다. 이정후 혼자서는 넥센을 하드 캐리하기에는 어려워보인다.
엔씨
1.엔씨는 정수민이 선발로 등판한다. 정수민은 직전 케이티와의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두산경기에서도 중간계투로 나오면서 2실점을 하고 내려간 자원이다.
2. 선발에서 매우 밀리는 엔씨는 그나마 어제 넥센을 상대로 9안타 1홈런을기록하였다.
결론
1. 정수민은 믿을만한 선발자원이 아니다. 최원태도 꾸준한 실점을 하고 있는 선수다
2.양팀오늘 선발자원들이 좋지못하다. 타격감은 언제든지 살아날 수는 있겠으나 선발투수가 꾸준한 실점을 하는 인원들이지만 오버를 픽하기가 참 애매하다
3. 그래도 넥센 선발이 좋아보인다. 굳이 간다면 넥센이 연패를 끊고 승리하는 것으로 예상해본다
기아 vs 엘지
기아
1.기아는 헥터가 선발로 등판한다. 헥터는 직전 한화전에서는 2이닝 7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넥센전과 엘지전에서는 그나마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지난 등판에서는 무너졌다
2.팀은 연패중이였으나 어제 끝내기 안타로 4대5 승리를 하였다. 기아는 어제 11안타 0홈런 5득점을 하였다.
3.안타수에 비해서 득점이 적은 기아다. 언제 터질지는 모르겠으나 기다려봐야겠다
엘지
1.엘지는 윌슨이 선발로 등판한다. 윌슨은 지난 sk전에서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 하지만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롯데와 기아전에서도 실점이 적었으나 타선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 선발투수다
2. 연승행진을 하다가 어제 아쉽게 기아에게 패배한 엘지다. 8안타 1홈런 4득점을 한 엘지는 삼진률이 너무나도 높았다
3.안익훈과 김용의,채은성,오지환등이 여전히 부진하고 있다 .
결론
1.헥터가 지난 등판에서 부진한 것을 오늘 만회할 것이다. 엘지의 타선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에 오늘 헥터가 마운드를 길게 책임져줄것
2. 윌슨의 투구가 매우 좋은 상황이다. 오늘 어떻게 보면 투수전이 될 수 있는 경기다
3. 타선이 애매하기에 오늘 경기는 언더만 가져가겠다
두산 vs 한화
두산
1.두산은 유재우가 선발로 등판한다. 작년 3게임에서 방어율3.6을 기록하였다. 특이한 기록은 없는 선수다
2. 두산은 직전 한화경기에서 7안타 0홈런 2득점에 그치면서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3.홈런을 많이 맞은 두산이며 정진호와 최준환,오재일이 부진하고 있다.선발보다는 불펜이 좀더 믿을 만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두산이다
한화
1.한화는 샘슨이 선발로 등판한다. 샘슨은 지난 기아전에서 6이닝 1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드디어 한화의 타선지원을 받아 승리투수가 된 샘슨이다. 투구는 기본적으로 매우 좋으며 긴 이닝을 책임질 선수다
2.한화는 어제경기에서 12안타 2홈런 5득점을 기록하였다. 비록 잔루가 많기는 하였지만 홈런을 치며 타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3.불펜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결론
1. 오늘 두산의 선발보다 한화의 선발이 더 좋다.
2. 두산은 유재우가 어떻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으나 많은 실점이 예상된다
3. 오늘은 한화가 쉽게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첫댓글 감사
감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