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요양병원에서 위암에좋은음식에 대해 알려드려요!

[동산동아조씨]

위암요양병원을 방문하는 이유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위암에 좋은 음식을 환자의 상태에 맞춰서 제공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위암이라는 질병이 평소 사람들이 섭취하는 음식과 많은 관련이 있는 질병이어서 특히 음식에 많이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재료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 양배추

양배추는 위암만이 아니라 대장암, 직장암 등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위암 발생의 주요 인자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제균 효능이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도 발암물질에 의해 유발된 위암의 생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양배추를 조리할 때는 열을 적게 가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적게 가해져야 항암 작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등 가수분해 산물들의 생성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시금치

시금치는 DNA를 복구할 암 예방 성분이 풍부해서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 감소에 탁월한 채소로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영양 음식이어서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을 4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며, 다른 채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조리법 또한 간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시금치는 조리 시 너무 오래 삶거나 끓이면 비타민 C와 엽산이 파괴되며, 비타민 C는 살짝 데쳤을 경우 3%만 파괴된다고 합니다. 또한 올리브유로 살짝 볶아 먹는 것도 좋다고 하며, 항암작용이 있는 참깨를 섞어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마늘

한국인에게 매우 친숙한 향신료인 마늘은 미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중 하나입니다. 마늘의 항암 작용에 대한 실험에서 마늘을 포함한 파소과를 많이 섭취하면 위암 발생률이 감소하며 마늘 섭취량에 비례해서 대장암의 발생률이 감소한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항산화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양파

양파 섭취는 위암과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으며, 피를 맑게 하고 잔주름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젖산과 콜레스테롤, 고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암을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은 양파의 껍질 부분에 많습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통한 건강의 변화는 단기간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며 오랜 시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요양병원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입원 환자분들을 위해 환자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춰서 면역력 향상을 도모하는 '면역식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셰프와 영양사의 협업을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통해 조리를 진행하여 환자분들이 만족스러워할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암에좋은음식을 제공하는 장덕한방병원에서는 면역 암 치료를 진행해 환자분들의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진단과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하며.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분들을 위해 입원 면역 집중치료를 시행하며, 환자 개개인에게 맞춘 치료 계획을 수립해서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암 치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방 면역암치료 프로그램

- 고주파온열암치료(셀시우스/리미션/온코써미아)

- 고농도비타민C요법

- 오메가3지방산

- 푸르설티아민(비타민B1)

- 글루타치온

- 셀레늄요법

- 미슬토요법

- 싸이모신알파1

- 고압산소치료

■ 한방 면역암치료 프로그램

- 한방 항암경구제

- 면역 발효한약

- 면역 온열요법

- 면역약침

- 면역 훈증요법

면역치료 이외에도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세로토닌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분들을 돕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과 두려움 등 전반적인 감각은 물론 수면과 식욕, 행동 등 신체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말합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알려진 트립토판에서 생성되며 행복감을 준다고 하여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립니다. 본원에서는 암 환자분들의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음악치료, 웃음치료, 노래교실, 힐링요가, 이시형 박사님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