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아멘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을 아람왕의 손에 넘깁니다. 그러자 감당할 수 없는 고통에 빠지자 여호아하스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비록 죄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심을 봅니다.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나는 긴박한 상황이나 세상의 생각이나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죄속에 있을지라도 세상의 방법으로 구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겠습니다. 나의 간구와 기도가 지금 이뤄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죄인의 간구에도 자비하신 하나님은 나에게도 자비하심을 믿습니다. 자비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전미문에서 앉은뱅이를 일어나게 하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에 능력과 권능을 믿고 오늘도 예수님께 나의 연약함을 맡기고 선포하며 살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