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ague 2008년 승강제에 따른 리그 및 컵 대회 운영
※2007년까지 리그 운영
☞종전의 리그 운영방식으로 운영하고 내셔널리그의 2006시즌 우승팀과 2007시즌 우승팀을 K-리그로 승격시키며 2007시즌은 15팀이 K-리그에 참가하고 2008시즌부터 16팀이 K-리그 참가한다. 2008시즌 후 창단하는 팀은 내셔널리그에 참가하여 프로리그에 참가 한다.
※ K-리그 (팀 수는 내셔널리그의 팀수가 증가하면 18팀까지 증가 할수 있음)
☞참가팀(2008시즌부터) : FC서울,포항스틸러스,전남드래곤스,전북모터스,대전시티즌,경남FC, 대구FC, 인천UTD, 부산I'PARK, 제주UTD, 성남일화, 수원블루윙스, 광주불사조(또는향후광주연고의 다른팀), 울산호랑이, 2006년 내셔널리그우승팀, 2007년 내셔널리그우승팀(16팀)
→ (팀 수는 내셔널리그의 팀수가 증가하면 18팀까지 증가 할수 있음)
1. 리그는 총 16팀이 풀 리그로 팀당 30경기씩 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2. 리그의 우승팀은 AFC챔피언스리그 및 A3대회 출전권 획득(단, A3에 두 팀 참가 시 리그우승팀, 리그컵우승팀 참가)
3. 리그 최하위 팀은 내셔널리그로 강등된다.
4. 리그의 경기는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경기한다.(단, A매치, 챔피언스리그가 주말에 있을 경우 주중에 경기할 수 있다.)
※ 내셔널리그
☞참가팀(2008년시즌) : (12팀) →(팀 수는 18팀까지 증가 할수 있음)
1. 리그는 총 12팀이 풀 리그로 팀 당 22경기씩 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2. 리그의 우승팀은 K리그로 승격된다.
3. 리그의 경기는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경기한다.
4. 리그 하위 2팀은 KFA Champion Cup(종전FA Cup)의 예선2라운드부터 참여 나머지 10개팀은 본선32강에 진출
※ ○○리그컵(00스폰서 이름)
1. 리그컵은 K리그, 내셔널리그의 총 28팀이 참가한다.
2. 대회는 예선리그, 본선토너먼트(4R)로 경기한다.
3. 예선리그
☞ 전 시즌 리그 컵 우승팀을 제외한 27팀이 3팀씩 조편성 후 각조 1위 및 2위팀중 상위 6개팀이
본선토너먼트 진출(탑 시드 : 전 시즌 K리그의 1-9위팀, 나머지는 무작위 조추첨)
4. 본선토너먼트
☞ 전 시즌 리그 컵 우승팀과 예선리그 통과 팀 총 16팀이 라운드별로 각각 추첨하여 토너먼트로 경기함<16강(1R), 8강(2R), 4강(3R), 결승(4R)>, <결승은 단판, 나머지는 대진표상 왼쪽 팀이 홈>
※ KFA Champion Cup
∴ FA컵은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A)의 컵 대회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KFA)의 최고 팀이라는 의미에서 KFA Champion Cup으로 이름이 변경해보았습니다.
☞컵대회는 예선1,2라운드 본선32강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1. 예선 1라운드
☞대학팀의 대회 성적으로 상위 15팀과 K3(종전 2종 클럽)7팀 총 20팀이 추첨으로 대진표를 편성하여 경기 후 승리 팀 10팀 예선2라운드 진출
2. 예선 2라운드
☞예선1라운드의 10팀과 내셔널리그의 지난 시즌 하위 2팀이 추첨으로 대진표를 편성하여 경기 후 6팀이 본선 진출(단, 내셔널리그 두 팀은 각각 다른 팀과 경기하여야 함)
3. 본선 32강
☞ K리그의16팀, 내셔널리그의10팀, 예선통과6팀이 대진을 추첨으로 정한 후 경기함. 32강, 16강, 8강, 4강 각각 1- 4라운드로 하고 각 라운드 대진을 추첨으로 결정한다. 결승전(단판)은 지역별로 순서를 정하여 경기한다. 우승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
※2010년부터 순차적으로 K-리그 팀을 시작으로 유소년 클럽 시스템 정착을 위하여 각 클럽 유소년 팀(U-12,U-15,U-18)의 보유를 의무화 하고 향후 내셔널리그까지 확대하여 시행
※주말에만 경기 할 경우 시즌 일정이 빠듯해지므로
1. 한 달(약4주)에 주말에는 리그 경기 4경기와 두번째나 세번째주 수요일 리그컵경기 1경기 즉 한 달(약4주)에 5경기를 합니다
2. 이렇게 리그와 리그컵경기를 진행하다가 KFA 챔피언 컵이 본선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첫번째~네번째 주말에 리그경기 4경기 두번째주 수요일 리그컵경기 마지막주 수요일 KFA 챔피언 컵 1경기 즉 한 달(약4주)에 6경기 정도 치루는 겁니다
※요즘 논의 되고 있는 K3리그에 대해..
제가 생각할때 만약 하위 리그가 잘 정비되어 리그 운영이 활성화 된다면 상위 리그인 내셔널 리그나 K리그에서도 많은 부분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하위 리그의 순수 아마추어 선수중에서 잘하는 선수를 상위 리그의 선수로 스카우트 해서 더 좋은 조건에서 축구를 할 수 있게 하여 더 좋은 선수를 만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것도 있죠 이적료에 관해서 제도가 잘 정비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마추어 선수 이므로 이적료가 발생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제도 정비를 통해 어느정도의 이적료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위 리그가 잘 정비되어 리그 운영이 유럽 어느 리그만큼이나 잘된다면 K리그나 내셔널리그에 많은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논의 되고 있는 K3리그가 잘 정비 되었으면 합니다.
※K3리그
논의가 되고 있어서 제가 한번 생각 해봤습니다.
1. 리그의 명칭은 K3리그로 한다
2. 각 팀은 홈엔드 어웨이로 경기한다
3. 리그는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4권역으로 한다
4. 각 권역의 팀은 최소 8개팀 이상으로 하며 각 권역리그의 상위 2개팀이 K3 챔피언쉽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단, 내셔널 리그 승격으로 인해 리그의 팀이 7팀 이하가 될 경우 그대로 리그를 운영한다)
5. 각 권역의 팀은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경기를 한다.(단, 경기는 홈팀의 지역에서 하되 시간과 장소는 홈팀과 어웨이팀의 상의하에 경기 3일전까지 리그 운영본부에 보고한다 )
6. K3챔피언쉽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 준우승팀은 내셔널리그로 승격되며 내셔널 리그에서 강등되는 팀은 각권역에 소속하여 리그에 참여한다.(근데 이부분은 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7. K3리그의 소속된 선수는 K3리그의 다른 팀으로 이적은 불가하며 상위리그로의 이적은 허용한다(이 경우 자금력이 우수한 K3리그의 팀이 좋은 선수의 싹쓸이 현상을 막고 각지역의 우수선수를 보호하는 차원이고 상위리그로의 이적은 물론 이적료 받을 수 있고 좋은 선수를 더 안정된 구단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하여 선수들의 수준을 높일 수 있으므로 허용함)
8. K3리그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감독 1명 선수 18명 이상을 확보해야 리그에 참여 할 수 있다(가입금을 제가 생각 해보았는데 1년에 선수,감독,코치 1인당 20만원 정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는 관계로 잘 모르겠네요...ㅋ^^
첫댓글 k3 현실적으로 단기간내에 팀수가 늘어나는건 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kfa에서 방관하는상태라서-_- 솔직히 k3감독의 자격인 2급지도자 자격증을 가진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체계적인건 좋으나 현실을 보고 저변을 넓혀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k3에서 내셔널리그로 갈때는 좀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할거 갔습니다 만여석 이상의 관중석을 보유한 천연잔디 구장이라던가.. 재정상태..등등의 자격을 갖추어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좋은의견 잘봤습니다.. 위의 글은 님한테 하는소리가 아니니까 오해 말아주세요^^ 협회에다 하는소리입니다)
물론 저도 네 그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당연히 단기간내에 안될 꺼라 생각됩니다 내셔널리그와 k리그와의 승강제 문제도 매듭짓지 못하는 협회에서 과연 그보다 하위 리그의 승강제와 운영을 잘해낼지 의문이 드는것은 다른 모든 축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저 제 바람일 뿐입니다 ^^ 최소한 한 나라의 프로리그라면 이정도 됐으면 하는게 제 생각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