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려면 현재 직통 열차는 없고 통근+KTX 환승으로 되어잇습니다...
그런데 직통열차를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요??
방법은 현재 용산-익산 구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1왕복)를 군산 까지 연장합니다..
기관차 견인형으로 하더라도 군산선에서 익산역 진입엔 문제가 없으므로 좋을듯하지만...
현재 장항선 직복선화와 동시에 군산까지 철도 연장 공사진행 중이니 변수가 잊을수도 있겠지요..
정차역은 군산, 대야, 임피, 익산, 함열, 강경, 논산, 연산, 두계, 서대전, 신탄진, 부강, 조치원, 천안, 평택, 수원, 안양, 영등포, 용산으로 했으면 하네요 ~
첫댓글 좋을듯 합니다만... 하루에 1대 뿐이고... 시간도 현재 익산에서 오선 7시 10분 열차 인데.. 시간상으로 글쌔요...
군산역에 기관차 전차대와 정비시설을 갖출수 있어야만 가능할 듯 합니다.
용산-익산행의 경우 현재 오후9시10분발이고, 익산에 0시7분에 도착하고, 만약 군산까지 연장한다면 대야에 0시27분, 군산에 0시 40분 경에 대략 도착하게 되겠네요. 익산-군산행 시외버스가 11시경에 끊기는 걸 고려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두계, 부강은 빼죠.. 지금 정차하는 걸로 충분할것 같은데요
실제로 두계역에서 타는 사람 조금 있습니다.. 신탄진,부강을 빼야 겠군요...
익산역 평면교차가 문제일듯.... 현재 익산역 선로 구조를 잘 모르겠군요
익산역 평면교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전차대가 없다는게 문제이죠
현재 호남선은 디젤기관차가 끌지 않나요?
말씀을 잘못 이해하신 듯.. 전차대는 기관차의 방향을 바꾸는 장치를 말하죠.
부강은 주말에라도 세워준다면 -ㅅ- 실제로 부강에서 호남지역가는것이 별로 없답니다. 딸랑 3대..... 주말에라도 세워주면 고맙겠습니다만 -_-
뭐.. 익산에서 기관차 뒤에 한대붙이고 돌아오는편에서 다시익산에서 그 기관차를 떼어내도 되긴하면되는데.. 과연 수요가있을지...
예전 #1101 처럼 군산-익산간 회송하는 방법도 있겠고 익산에서 기관차 교체(장폐단으로 달기)등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