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보다 더 아름다웠던 크리스 마스였습니닷.
안녕하세요?
포스탱고에 다함께^^라고 합니다.닉이 특이한지 몇번물어보시는 분이 계셨는데...전..그냥. 다함께^^입니닷.다음에 만나면 기억해 주세용~^^
기적을 믿지 않던 함께가 크리스마스이 기적을 믿게된....멋찐 날이었습니다.
멋찐애인과 보내지 않아도....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다는 기적같은날~뿌땅3종세트 파티!!!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그 생각 만으로도 한껏 업된 다함께~^^8시쯤 파티 장소에 도착했져!!역시나 몇번 봤다고 반가운 울산팀과..대구팀....매번 부킹맨 혹은 아빠 같이 챙겨주던 울산에..구야 아니 포항같은 구야 가 없으니 약간의 서운함~머..오나다서 즐겁게 놀겠지..ㅠ,.ㅠ
첨엔 기가 확~죽었더랍니다.한 미모하는 땅게라들의 멋찐의상과...멋찐 표정....발놀림..까지
앙~역시...쵝오의 부산이구나...
왜케 춥고 떨리는지....덜덜덜~~첨으로 춤신청을 해주시고 몇번 더신청해주신 구스??님..고맙구여~우리 싸부 첼로!!얼마나 귀엽던지....첨으로 먼저 춤신청을 해주었던날....이었습니다.포항선 무게만 잡던 첼로가 부산선 엄청 귀여운 땅게로인가봐요^^짜식~곰을 탈을 슨 늑대같은.ㅋㅋ
진지한 리드속에...누나~누가왔는지 알아요!!누가????저기 봐요 구형 왔어요.엥~???머라고???
여기저기 인사한다고 바뿐 구야를 발견..ㅋ우왓~깜짝이야.....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고?문자를 보내준 녀석이 서울서 한걸음에 달려와 준거 있쬬!!!물론..저때문에 온건 아니라고 하두만여~^^
먼저 아는척을 해주신...아닌 친한척해주신 한걸음님.....따시게 안아주신거 고마워용~ㅋㅋ그때 나..볼이 살짝 빨게진거 몰랐쬬????우히히~
춤바람오빠한테 익히 들어 유명한 신동님!!!공연중 파트너에게 보낸 눈빛 다음엔 저한테도 부탁해용!인사만 드리고 춤은 못쳐본 꿀괭이님~포항서 뵙고 부산서도 보니 그냥 친한느낌인데욧~(나만 그런가?)
다음에..대전가면 꿀괭장서 재워준다는 약속 꼭 지켜주시구여~
멋진의상...쵝오의 베스트 드레서는 고운님이었던 것 같은데...하얀 나비넥타이..턱시도..멜빵^^다들 동의 하시나요?아참~바냐님!넘이뿌데요...바냐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핸드메이드 아이보리 드레스..
일일이..챙겨주신 희야님....양양님 따뜻한마음 진짜 고마워용!!!
또...길어지고 있어요.ㅠ,.ㅠ
감사할분이 많아진다는...2시가 좀 넘어 뒷풀이 장소로 이동.....닭발에 맥주마시며 즐겁던...분위기(거기 닭발도 정말 맛있던뎅...퐝에도 유명한집이 있거덩요~다음에 오심....??)부산가서 젤루 부러웠던!!!!분위가 넘..좋아요.블루 언니랑...둘이서 퐝도 저렇게 되면 좋겠다.좋겠다...했거든여.적당히 마시고 테이블을 치운뒤 또...탱고!!!!!아니..쭈욱~탱고
파티서도 좋았지만 거기서도 탱고를 출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6시가 다된 시간 퐝에 가야하나?아님..하루 부산서 자고 뿌땅밀롱가까지 하고 가????????막 막 고민하다...
이런 기회다 또 올까?싶어....블루언니랑 구야랑 저랑은 남기로 했습니다.ㅋ여기서 또 기적같은일이....
피키장 개방!!!(눈물이 나올정도로 고마운 사람들.....사실 숙소를 잡아주긴 쉽지만 자기집에 초대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다음에 퐝에 오심..블루언니가..블루장을 열어주신다는!!!!방가운 소식도 알려 드립니닷!)저랑 띠동갑이라는 믿겨지지 않는 언니의 스타일과....털털함 넘 좋았구요~지젤언니의 앙증맞음!!유니콘언니도 방가웠어요^^잘자고...라면에에 밥말아 먹고 다시...뿌땅 밀롱가로 출발!!!!
퐝에 태랑이와 쪼인해서 국밥먹고(손 잡아주신분들 죄성~^^)
역시나 편안한 몸풀기 구야~탱고....ㅋㅋ긴장했지만 즐거운 신동님!!!(계속 엇갈려 춤을 결국 못췃는데 그날은 꽤 많이 췄던 것 같네요...신동님의 센스있는 말쏨씨~이번이 두곡째였죠?네?세곡인데..아니에요..두곡째 같은데...한곡 더춰요...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한곡 ..더춰요...)로또님,수제비님..너무 편한리드 좋았구여....도령님 신나는 탱고 좋았구요...바우님두...또..푸른나무님까지...?기억력 한계!!!!!!!아참~에버그린님의 농담에 다들 함께에 대한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컷으리라는...ㅠ,.ㅠ에버님 나빠~요!!!!나빠요ㅠ,.ㅠ
그리구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울고 싶었다는.....ㅋㅋ
여기서...또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저...그날...숨 못쉴 만큼의 탱고 삘~을 느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죵!!!!!!!!!!!!!!
아~놀라워랴!!!!!
그날..크리스마스의 기적 맞죵?????????
다들 너무 즐거웠고 고마웠어용~
포항까지 졸린 눈을 비비며 운전해준 태랑도 고마워용!!!!!!
첫댓글 잘 놀다 갔다니 고마운데요..어쨋든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냇다니 고마워요....담에도 꼭 뿌땅에 오길...근데 드레스 넘 멋졌어요......*^^*
넵~모두들 따뜻한 사람이라 꼭...갈껍니다...고마워용^^
희야님~~고마와~~~요..^^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하네요. 근데 멘트까지 기억을 하실줄이야. 기억만 하시지 글로 남기시다니 ㅋㅋ 정말이지 다함께님과 블루스카이님이 있어서 더없이 즐거운 일요밀롱가였답니다. 빠른 시일내에 포항에 한번 습격을 할게요 운전하신 태랑님도 수고많으셨어요 ^^
우~~멘트였단 말이쥐????진심이 아니였던가용??ㅋㅋ좋다 말았잖아ㅠ,.ㅠ우왓,,,포항서 신동님을 뵙게 될날이 곧 오나요???
ㅎㅎ~~~부산 해변밀롱가때 첨으로 보고 왠지.......거시기 했는데,,울산에서 한번 보고 .조금 거시기하고...요번 파티때 보고는 그 거시기한게 다~~사라지고 마니 재미있고 즐거웠어요...**가능하면 빨리 포항을 습격해주심 안될까요???~~~~^^*
드레스.. 넘 멋졌다는데... 소문이 자자하더이다.. 춤추니라고 보덜 몬해서뤼...
^^제 눈엔..냥냥님 검정 들레스가 쵝.오.였다는....다음에 저도 꼭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으 했구......참 잘어울리셨어용.
냥냥님~~울산에서 뵐때보다 더 이쁘시던 걸요~머리 올리니까~~^^**
후기 잘 봤삼~ ^^* 삘 받은 사람이 있었다구.. 이젠.. 날 배신하고 떠나는거삼?? ㅋㅋ 딸래미 시집보내는 맘이 이런건가??
넌 항상 고마운 사람이고~^^넌 앞으로 열공할수 있도록!!!!난중에 또 놀아주세용
구야옹!
구~야옹??이게 무신 말인가??오랑오빠.....???
함께의 글에는 춤춘사람이 재미있게! 다 함께! 들어 있네.... 잘가!!!
고마워요~저흰 잘놀다 왔구요...다음에 뵐께용....ㅋ
따듯했다니 감사 구야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망치질 해서일걸 ^^ 그라고 신동말 접대멘트 아냐 나한테는 2곡 추고 3곡 다 췄제 그라거든 미인한테만 하는 진심의 멘트일걸 맞제 신동? 잼있게 놀다 갔다니 정말 고맙고 블루님하고 자주 올라와 피키장은 지방사람들에게 자유로이 개방 할테니 로들은 그때그때 달라요~
언니~꼬리 넘웃겨용!!!!!언냐가 그얘기 해줬잖아요...대전은 여왕대접한다고..제리드가 잘못 한거에요..미안해요...반면!!부산은...니 왜그래 중심못잡노?오늘 왜이라노?그란다고.....ㅋㅋ언냐!!!!곧 피키장 습격할꺼샤!!!!맛난거 사들고 갈텡께 기대하333.
참! 태랑 부킹은 다 맘에 들었나? 부산이 집이니까 자주 놀러와~~ 부킹 책임진다 ^^
^^피키언니와 블루언니..함께양의 작전성공!!!!완전 삘받고.....좋아하더람서!!^^한걸음님 워크샵듣고..밀롱가하면 좋겠다고 은근히 압박을.ㅋ
아름다웠던 크리스 마스였습니닷 잘올라갔지 ㅋㅋ
오우~역시 첼로 다운 맨트!!!!!첼로 넘 귀여워 죽겠어!!!!!!!!!ㅋㅋ퐝사람들한테 다 소문 낼꺼샤~언제 포항올껴???????
오~~이제야 글을 볼수 있네요..^^하루 땡땡이 치고 부산 파티에 갔던 댓가를 오늘 톡톡히 치루느라 엄청 바쁘면서도 맘은 부산에서 남긴 추억들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하루일을 마치고 함께가 올린글을 보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해버려서 그냥 꼬리말로 제맘을 전할께요..
내가 언냐맘을 알고 대변한거샤!!!우헤헤~~
부산이 날씨만 따듯한 곳이 아니라 인정이 이렇게 마니 느껴지는 곳이라는 걸 아마도 요번 기회가 아니 였더라면 ..느끼지못할 수도 있었겠죠..^^**..가장 먼저 반갑게 눈에 들어오던 희야님...^^그리고 피키님의 편안하고 따듯한 맘 오늘도 느껴지네요 그 고마음 마음에 대한 보답을 하지 못 하고 온 것 같아 계속 맘에
마니 아쉽네요...꼭 포항에 놀러 오세요..^^그날 피키장에서 함께했던 님들도 보고싶네요.(.아주 귀엽던님ㅋㅋ)..ㅎㅎ함께는 알지??
귀엽다는 표현에 토 달 사람 많을것 같은데 아무튼 그 님이 지젤입니다 그리고 청소 열씨미 하고 푹 쓰러진 친구가 유니콘이구요 블루님 자꾸 보답이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담에도 이용하세요 조만간 또 원정 올거죠^^
맞아용~지젤언니!!!!!!넘 귀여웠어용...피키언닌 털털이!!!!난 털털한 언냐가 좋아용!!!!ㅋㅋ이제 사진보니깐 언니가 보라색 드레스 입은..주구장창 추던 사람이던걸요!!!넘 잘추333.부럽3333.
주구장창 ㅋㅎㅎ
피키언냐 우리가 포항 습격함 하까 ㅋㅋ
이얏~역시 센스쟁이!!!!금남구역이라고 했더니...바로..피키언니한테 언냐라고 부르는...그럼..저도 신동언니라고 부를지도 모르는뎅^^아참...저 라티노에...이번 뿌땅2주년 파티 시디 두고왔어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