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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연합뉴스 기사 관련 경찰 해명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8월7일 22시27분경, 상주 마을회관 농약사이다 사건과 관련한 언론매체 “연합뉴스”기사(농약사이다 1명 또 의식회복...경찰수사 뒤집는 발언 제하, 8월7일 15:52)와 관련하여 사실 관계에 대해 해명 보도를 했다.
연합뉴스 기사 중 「경찰이 지난달 27일 “박 할머니가 이웃 할머니 집에 갔다고 주장했지만 허위로 밝혀졌다”는 종합수사 발표를 뒤집는 내용이다.」라는 부분 은 지난 7. 27 수사결과 발표 시 보도 자료를 보면 “박할머니가…허위로 밝혀졌다”라고 단정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마을회관으로 이동한 시간과 경로에 대한 피의자의 진술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시(7. 14∼15)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시(7. 17∼18) 일관성 없이 번복되었다는 요지이며,
피의자 조사시 ‘당일 11:30∼14:30간 민할머니 집에서 민할머니, 이할머니와 피의자 등 3명이 놀았다’고 진술하였는데, 이와는 달리 이할머니의 가족은 ‘당일 12:00∼14:00간에는 이할머니가 집에 머물렀다’고 진술하였으므로, 이를 인용하여 기재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박 할머니가 “집에 들러 마 가루를 물에 태워 마신 후 마을 회관으로 갔다”는 진술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는 부분
피의자가 그렇게 주장하고 있으나, 아직 사실관계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할머니의 발언’이 “경찰수사를 뒤집는 발언”이라는 표현은 사실과 다릅니다.
상주경찰은 향후에도, 검찰과 긴밀히 공조하여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학술교육 등 5개 분야, 오는 9월 3일 추천마감
◆<사진> 2014 상주시민의날 행사 시민상 시상식 기념사진
상주시는 지난 8월 5일『2015년 상주시민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9월 3일까지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상부문은 학술교육,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특별부문 등 5개 분야로써 시상인원은 각 부문별 1명이다.
시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상주시에 2년이상 거주한 사람, 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사람, 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에 2년이상 재직중이거나 재직한 사람이면 된다.
단, 특별부문에 한해 재외동포 ‧ 세계적 권위 학자 ‧ 외국인 등의 명예를 선양한 사람도 추천이 가능하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시에 소재하고 있는 각급기관․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의 경우에는 세대주 3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은 추천서와 소정의 첨부서류(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시 홈페이지www.sangju.go.kr참고)를 갖추어 상주시 총무과(☎054-537-7160)에 제출하면 된다.
상주시민상 수상 대상자는 각 부문별 권위자로 구성된『상주시 시민상 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자에게 시민의 날(10월 12일)에 시상을 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민상은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과 명랑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주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써, 그동안 138명이 상주시민상을 수상하였다.
상주시, 현장의 소리로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규제개혁 추진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행정규제개선 및 비정상의 정상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40일간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공감형 과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주민)에 불편ㆍ부담을 주는 행정규제, 시정의 불합리한 관행 및 행정 편의적 제도, 사회적 변화에 맞지 않는 낡은 제도 등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행정규제 개선과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규제개혁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함이 목적이다.
상주시민은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시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공고/고시란에서 제안서식을 다운받아 시 홈페이지, 읍면동사무소, 우편, 전자메일(junglove99@korea.kr), 팩스 등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업환경개선 분야 제안서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총 시상금은 4,400천원으로 제안공모 이래 최고의 시상금이며, 일반시민과 공무원 2개분야로 금상(상금 100만원)에서 우수(상금 10만원) 등 총 14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054-537-7024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 최신형 방범 CCTV 91대 추가 설치
상주시, 고성능 CCTV로 시민안전 지킨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안전한 지역사회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총 8억여원의 사업비로 시 관내의 주요길목, 우범지역, 농촌마을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 총 91대의 최신형 생활안전용 CCTV를 지난 8일까지 추가 설치하였다.
이번 CCTV설치사업은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초등학교․유치원 등의 등하굣길의 어린이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량번호판 인식에 문제가 있는 카메라 교체, 화면을 가리는 가로수의 전정 및 이물질 제거, 환경 변화에 따른 카메라의 이설 등 기 설치된 카메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다양한 작업도 병행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시에는 ▲방범용 121대 ▲어린이 보호구역 147대 ▲도시공원․놀이터 23대 ▲초등학교 196대 ▲기타 89대 등 총 576대의 CCTV가 설치․통합되어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CCTV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사건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효과 또한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설치 확대와 성능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2020년까지 관내 범죄 취약지 등 147개소에 고화질 CCTV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상주”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제14회 귀농귀촌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2015’
상주시는 8월 7일부터 3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린 ‘제14회 귀농귀촌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2015’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준비중인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친환경농업의 도시 상주가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는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람회는 지자체 홍보관, 귀농귀촌 창업관, 지원정책 상담관, 전원주택지 정보관, 우수귀농사례 홍보관, 으뜸농산물 판매관, 주말농장 정보관 등을 운영하여 귀농귀촌을 준비중인 도시민들에게 한번의 박람회 참가로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상주시는 전국 주요도시까지 2시간대 진입이라는 교통의 편리성과 평지, 중산간지, 산간지 등 다양한 지리적 형태를 고루 갖췄고 이에따른 작물선택의 폭이 넓어 소규모 고소득 농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귀농희망인들의 지속적인 상담이 이어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귀농귀촌 신규 인력 유입을 통한 상주의 농업․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확보와 더불어 우수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박람회는 “안정적인 귀농, 성공적인 귀촌”이란 슬로건을 걸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컨설팅 등 귀농귀촌의 트랜드와 성공모델을 제시하였다.
“상주시 축산관련 기관 및 단체 전통시장 장보기”
상주시 축산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메르스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7일 상주장날을 맞아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상주한우협회, 상주한돈협회, 상주축협, 축산진흥과에서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지역농특산물을 구입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다.
한편 이흥규 사)전국한우협회상주시지부장은 ’우리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 더 활성화되어 인정이 넘치고 활기한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리 대성농장 이범주 대표, 학생들 체험 활동 위해 여행경비 650만원 지원
독지가의 도움으로 울릉도․독도로 체험활동 가요!!
- 청리중학교 3학년 11명, 체험활동 실시 -
상주시 청리중학교(교장 손병숙)에서는 지역의 독지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ㆍ독도 체험활동을 떠난다.
이번 체험에 참여하는 청리중학교 3학년 11명의 학생들은 일본의 과거사 부정과 끊임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역사의식이 필요한 요즘 울릉도와 독도의 문화유적과 관광지 체험활동를 통해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울릉도ㆍ독도 체험활동은 청리면에 사는 이범주(대성농장대표, 54세)씨가 650여만 원의 여행경비를 전액 지원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양돈업을 운영하는 이범주씨는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주태 청리면장은 "우리지역과 후배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베풀어 주신 이범주씨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2015 자연보호협의회 하계수련대회”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익상) 하계수련대회가 8월7일(금) 오전 10시 상주시민체육관(신관)에서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 강영석 경북도의원,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 회원,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김상흠 사무국장의 사회로 참석자소개, 국민의례, 자연보호헌장 낭독, 유공자표창, 대회사, 내빈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개회식 후에는 경품권 추첨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모두 체육관 주변 및 도로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이후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을 실시해 회원과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했다.
◆국회의원 표창(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공성면 우승운, 화남면 한금동, 동문동 이금순, 동성동 황인순, 중동면 오세광, 낙동면 서원보
◆상주시장 표창패(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원)
외남면 김경순, 모동면 송정옥, 은척면 이선옥, 공검면 민경만, 계림동 배영옥, 화서면 이성복
◆남영숙시의회의장(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북문동 박노철, 함창읍 박무훈, 남원동 최정학, 내서면 김우종, 외서면 이상애, 화동면 김선길
◆자연보호 협의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읍면동/ 회원 시상
▶ 최우수면 모동면협의회
▶우수면 사벌면협의회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사벌면 정춘광, 모서면 김경배, 화북면 나애경, 이안면인석범, 신흥동 이화종, 청리면 김희만
- 3년간 1억5천만원의 포도맞춤단지 육성 사업추진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소비자맞춤형 최상품 포도생산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8월 6일, 8일 양일간에 걸쳐 중모중고등학교에서 포도수출공선출하회(회장 황재웅)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포도 생산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FTA 및 국내 경기침체, 농산물 가격불안정, 기상이변 등 어려운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국의 포도 규제와 검역, 수출국에 맞는 포도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여름철 및 착색기 포도과원에서의 영양관리 등 알찬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품질 고급화를 통한 수출확대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맞춤형 최상품 포도 생산단지 육성사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금년부터 3년간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최상품 포도생산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수출증대 실현을 위한 교육 및 현장컨설팅 등 모든 시범요인을 실천할 계획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우리지역 포도 결실이 양호하여 출하가격이 전년보다 낮게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고품질과 맛 좋은 포도 생산 및 수출확대를 통한 포도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고문> 물놀이 사고, 안전사고 수칙으로 예방 !
상주소방서 김종호 계장
매년 여름 언론보도를 통해 안타까운 물놀이 사고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제 장마도 끝이 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가를 보내기 위해 바다, 강,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물놀이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상주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수상구조대원은 위험지역 현수막게시, 안전사고 예방수칙 홍보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수난사고 예방의 근본적 대책이 될 수는 없다.
그렇기에 아래 수칙을 입수자 스스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첫번째, 음주 후 수영을 하지 않기!
두번째, 반드시 준비 운동 후 수영 하기!
세번째,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입수하기!
네번째,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 취하기!.
(이 경우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다섯째,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주의하기!
여섯 번째,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기!
일곱번째,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식사 직후 또는 허기질 때 수영하지 않기!
여덞번째,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안전 용품 사용하기!
아홉 번째, 장시간 무리해서 수영 하지 않기!
우리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수난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K리그 챌린지 25R 상주상무, 강원FC와 9일 홈경기
- 상주,“8월 바캉스는 상주시민운동장으로!”물놀이장 개장 -
오는 9일(일)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강원FC와 K리그 챌린지 25R를 치른다.
지난 13년 승강PO를 통해 승격과 강등의 길을 걷게 되었던 두 팀은 뗄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이다. 이후 두 팀이 만나면 승리는 상주에게 돌아갔다.
작년 FA컵 8강에서도 그랬고 올 시즌 챌린지에서 다시 만나 2번의 맞대결에서도 그랬다. 현재 두 팀의 전적에서도 11경기 6승 1무 4패로 상주가 앞선다.
상주는 챌린지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22경기에서 53득점, 즉 경기당 2.4골의 막강한 공격력으로 상주는 공공의 적으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런 상주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자세를 바꿨다.
전반기 주로 사용하던 4-4-2전술 대신 쓰리백 전술로 나서며 더욱 공격적인 자세를 취했다. 특히 출전 선수단의 변화도 눈에 띈다.
이정협이 동아시안컵 출전으로 빠진 상황에서 맞은 후반기 첫 경기인 충주전과 다음 경기인 고양전에서의 멤버가 50%이상이 다르다.
이승기를 주축으로 한 투톱라인은 한상운에서 박기동으로 바뀌었고 미드필드 라인 역시 임상협을 제외한 두명의 선수가 바뀌었다.
왼쪽 사이드백은 물론 수비에서도 강민수를 제외한 두명의 선수를 바꿨다. 충주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조직력을 위해 한두명의 선수만 바꿔가며 조율한다는 점에서 상주의 파격적인 행보를 주목하게 된다.
상주는 두터운 선수층을 이용해 로테이션을 빠르게 돌리며 선수단 평균의 경기력을 높이는 한편, 체력적인 안배를 통해 우승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변화는 상대팀으로 하여금 예측이 불가능하도록 한다. 상주의 이러한 변화가 K리그 챌린지를 긴장시키는 이유다.
한편, 상주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여름 바캉스는 상주시민운동장으로!’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한 달간의 홈경기에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당일 티켓 혹은 시즌권 소지자에 한하며 13세 이하까지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더위를 이기고 경기를 볼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홈경기 별로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이스크림 2,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날 경기 승리 시 수훈 선수들과의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의 ‘내가 댄스왕’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김성환 선수의 200경기 출장 기념패 전달식과 성모병원과 함께하는 월간MVP에 선정된 최호정 선수의 시상식도 진행된다.
※ ▲ 일시 및 장소 : 8월 9일(일) 저녁 7시 / 상주시민운동장
▲ 대진 : 상주상무 vs 강원FC
▲ K리그 역대전적(對강원) : 11전 6승1무4패 (상주 우세)
▲ 양 팀 최근5경기(K리그)승패 : 상주 - 2승2무1패 / 강원 - 2승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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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소식 담아서 옴겨갑니다...
네 너무 뜨거운 주말이어요
상주소식 반갑게 보고 갑니다.
휴가 잘 마치셨어요
편한밤 되시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넵감사합니다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