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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물러나 후배들교육을 담당하며 살고있는 이단 헌트 편온하고 여유있는 생활에 사랑하는 연인과 약혼식을 하는 행복한 순간에 그가 추천하여 현장 임무에 파견됐던 요원이 범죄조직에 오히려 납치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단은 연인에게 출장이라고 속이고 임무에 나서 납치되어있던 요원을 구해내지만 그녀는 숨지고 이일로 상관으로 심하게 문책을 받는다 이에 이단은 자신의 명예와 아꼈던 제자의 복수를 위해 현장에 복귀하는데...
5월들어 예상되었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대공습 그 첫발을 톰 크루즈가 익숙한 테마음악과 함께 쏘올렸다 -그리고 예상대로 관객을 끌어들이고있는것 같다 제작발표 시작부터 이런 저런 감독들이 나섰다 물러섰다 하는데다가 주위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 기다리던 팬들에게 걱정을 사더니 결국 현재 [엘리어스][로스트]등의 T.V시리즈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J.J 에브람스를 감독으로 기용 영화를 완성하고 그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3편은 전작들에 비해 이단 헌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부분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있다 물론 블록버스터로써의 임무(?)에도 충실,돈들어간 볼거리도 보여준다 세계를 오락가락하며 보여주는 로케이션의 장관 다리위에서 펼쳐지는 액션장면등-이부분은 이영화의 단팥이다! 역시라는 탄성을 지어내게 만든다 거기다 이번 3편은 전편에서 보여주지않았던 미션팀들의 팀플레이를 볼수있는 장점도 지니고있다 너무 감독의 멋에 취해 이상한 영화가(?) 되었던 2편보다는 분명히 뛰어난 영화다 허나 감독이 T.V 시리즈로 만들었던[엘리어스]의 잔영이 영화곳곳에서 너무 보인다 영화의 시작 부분은 아예[엘리어스]의 시작부분을 그대로 따왔고 연락을 주고 받으면 이리저리 이동하는 모습등...... 감독 기용은 절반은 성공했고 절반은 실패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 큐티의 짧은 소견이다 이런저런 잔소리는 생략하고(이미 너무 많이 적었다--::) 상영시간동안 지겹지 아니하고 보고난뒤 씹는 소리 별로 나지 않으니 이정도면 된거아니가! ......그래도 역시 1편이 재미있었다 ^^;; 큐티가 좋아하는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이번영화에서 정말 한대 패주고 싶은 악당을 연기한다
>>>>>>>>>>>>>>>>>>>>>>>>>>>>>>>>>>>>>>>>>>>>> 순진무구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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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큐티하니님~ 사생결단은 안보셨나요? 전 제가 본 영화를 큐티하니님은 어떻게 보셨는데 궁금하거덩요.ㅎㅎ
움찔움찔 자주 놀랄정도로 잼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