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님은 남도의 아름다운 솔비치를
보여주시는데~ㅎ
밤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구요
저멀리 가로등 불빛에 밤벌레가 날아들고요
아름다운 꽃길이 쭈욱 늘어지고
기차가 어둠을 뚫고서 서울로 달려~
꼬리에 빠알간 불을 달고 춘천으로 춘천으로~
커다랗고 유명한 천마산 강장어집의 불빛이
휘황찬란해요
저는 요기 마석의 어두운 밤거리밖에
보여드리질 못하네요.
제가 사는곳이 요로케 생겼거든요
그래두 장어집 은 근사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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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밤은요~
마농
추천 2
조회 54
22.09.01 18:32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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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
그럼요.
많이사야 두장
만원이지요
거기에 연연하지 않아요
나에게 없는걸 좆아가면
패가망신~
@함박꽃 열심히 뒷바라지 하셩
다 복 짖는일이유~~~
@마농 큰욕심 없이
있을 복이면
은제인가는 오는거니까~~
@마농
한방 인생은 끝이 안좋아
맞지라잉..ㅎㅎ
죤. 덩네 사시네요..
풍수지리를 잘 아시는듯. .
풍수를 알긴요 무슨~
그런쪽엔 아예 문외한 입니다~
이밤 편히 쉬세요~
마석의 장어집을 갈 수 있는 날을
손꼽아서 기둘려 보겠습니다. 멋져요
네
꼭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멋진 까페도 있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