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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의 눈 밝은 열정이 독자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정원에 관한 모든 것을 예쁜 그림과 쉬운 글로 담아냈다.
_키즈 베스트 북스
당신이 어디에 살든 식물을 심고 가꿀 곳은 충분하다.
_드웰
어린 정원사들에게 실천과 영감을 주는 멋진 책!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
_영국 마마 매거진
책 소개
정원을 가꾸면서 배우는 자연의 신비
“누구나 쉽게 자기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어요!”
정원을 가꾸는 일은 무척 쉽고 재밌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드닝 활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호주에서 밀크우드 농장을 운영하는 커스틴 브래들리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루마니아의 그림 작가 에이치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림은 각각의 활동을 쉽게 따라 하도록 도와줍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 정원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연과 세상을 탐험하도록 도와주는 아름다운 가드닝 그림책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자연탐구(자연과 더불어 살기)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통합(봄1) 2. 도란도란 봄동산 / 1학년 2학기 통합(가을1) 1. 가을 날씨와 생활 / 2학년 1학기 통합(봄) 2. 봄이 오면 / 2학년 1학기 통합(여름) 2. 초록이의 여름 여행 / 2학년 2학기 통합(가을) 1. 가을 체험 / 3학년 1학기 3. 동물의 한살이 / 4학년 1학기 3. 식물의 한살이 / 4학년 2학기 1. 식물의 생활
출판사 서평
아주 쉽고 재미있는 가드닝 안내서
정원을 가꾸고 자연을 돌보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주택에 살든 아파트에 살든 상관없습니다. 작은 텃밭이나 베란다, 창턱에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정원 가꾸기를 실천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소개합니다. 먹다 남은 채소 다시 기르기, 우유갑으로 화분 만들기, 좋아하는 꽃씨로 씨드볼 만들기, 플라스틱 병으로 바람개비 만들기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모두 어른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활동들입니다.
커스틴 브래들리의 쉽고 친절한 설명과 에이치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각각의 활동을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계별로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만의 멋진 정원이 완성될 겁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즐거운 가드닝의 세계로 초대하는 그림책, 『정원을 가꿔요』입니다.
오감을 일깨우며 자연과 친해져요
우리 주변에는 채소와 풀과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식사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허브도 자라나고 있습니다.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자연이 가까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이 그림책은 씨앗을 심고 꽃을 기르면서 자연의 세세한 변화에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 줍니다. 고구마 줄기는 언제 올라 올까요? 언제 어디에서 햇빛이 잘 들까요? 흙의 종류는 어떻게 다를까요? 꽃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벌은 어떤 꽃을 좋아할까요?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올까요? 『정원을 가꿔요』는 우리를 자연 관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정원 속에서 우리의 오감을 일깨우며, 자연을 탐험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해보세요!
건강하고 창의적인 일상을 가꾸어요
정원 가꾸기는 누구에게나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씨앗과 흙이 있다면, 이 책 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집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단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쑤시개, 우유갑, 플라스틱 병, 신문지, 나무 숟가락 등과 같은 생활 속 재료만으로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정원 속에서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삶의 지혜를 느끼며 건강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자연과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며 건강하고 창의적인 일상을 이어 나가도록 돕는 그림책, 『정원을 가꿔요』입니다.
추천의 말
정원이 어린이들에게 오감을 일깨우는 최고의 놀이터, 자연 속 친구들과 함께 공존하는 쉼터, 그리고 미적 감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아주 쉽고도 깔끔하게 정리한 책입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책 속으로 금세 빠져들게 하는 귀엽고 예쁜 삽화들은 당장이라도 만들어 보고 싶은 멋진 정원과 재미있는 가드닝 체험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건강한 정원을 만들 수 있을지, 퇴비마저도 귀하고 아름답게 여기게 하는 책입니다.
_박원순 정원사, 『나는 가드너입니다』 저자
저자 소개
커스틴 브래들리 글
호주에서 밀크우드 농장을 세웠습니다. 남편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원 가꾸기와 삶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정원 가꾸기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에이치 그림
루마니아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고전 이야기, 판타지, 자연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생생한 패턴과 강렬한 색감, 독특한 무늬 등을 사용해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순영 옮김
강릉에서 태어나 자랐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이루리와 함께 북극곰 출판사를 설립하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당신의 별자리』 『안돼!』 『똑똑해지는 약』 『한밤의 정원사』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등이 있습니다.
박원순 감수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 기획자로 일했습니다. 꽃과 정원, 자연이 좋아 제주 여미지 식물원 가드너로 재직 후 미국 롱우드 가든에서 국제 가드너 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델라웨어 대학교 롱우드 대학원에서 대중 원예를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식물 연출 전문가로 사계절 전시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을 만들고 있으며, 옮긴 책에 『세상을 바꾼 식물 이야기 100』 『식물: 대백과사전』, 지은 책에 『나는 가드너입니다』 『식물의 위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