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텃밭일기

[늘찬서울]

6월3일 아주심기 한 고구마순

6월3일 아주심기한 고구마순

5월5일 옮겨 심은 고구마순

조금 일찍 심은 고구마순은 조금 더 자랐어요.

6월3일 아주심기한 수원딸기 모종

토종 수원딸기는 모종으로 심었는데도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6월3일 아주심기 한 검은 찰옥수수 모종

6월3일 옮겨 심은 제주 찰옥수수

제주 찰옥수수는 작은 모종을 심었더니 요만큼 자랐어요.

지기님이 나눠주신 딸기 모종과 같이 심었어요.

5월 5일 아주심기 한 울릉초

울릉초는 복토도 안하고 지주대도 세워주지 않았는데 잘 자랍니다.

5월 5일 아주심기 한 울릉초와 대파

양수리 시장에서 사다 심은 양파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년에는 씨앗을 받을 수 있겠어요.

직파한 호박

거름 옆에 직파한 호박이 혼자서 잘 자랍니다. 올해도 호박을 많이 열어주면 좋겠어요.

비스듬히 자라는 울릉초

이 울릉초도 비스듬히 심었는데 덜 일어났는데도 잘 자랍니다.

5월5일 마늘밭에 아주심기 한 음성재래 한 포기

울릉초는 잘 자라는데 쇠뜨기가 많은 마늘 옆에 심은 음성재래는 비실비실합니다.

발아시켜 6월3일 직파한 보리 벼

보리벼는 너무 깊게 심었더니 싹이 덜트고 자라는 것도 튼튼하지 않아요.

4월 1일에 파종한 토란

토란은 나오지 않나보다 했더니 고개를 내밀었어요.

6월3일 옮겨 심은 동아박 모종

여리던 동아박도 잎을 키우고 있어요.

4월 직파한 담배상추

담배상추는 자라다가 여름이 오니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내비도]

누군가 보면 우습겠지만
텃밭 농사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힐링하세요~^^

[늘찬서울]

혼자 즐겁습니다.
새싹이 돋아서 자라고
힐링이지요^^

[물결]

수원딸기라는 토종 딸기가 있군요

[늘찬서울]

마르쉐시장에서 모종을 샀는데 이름이 수원딸기라고 하셔서 구했어요^^

[물결]

마르쉐시장애 한 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길위에서]

완전히 자연농이네요.
고추 수확량은 적어도 고추 줄을 치지 않아도 되고 병도 없으면 자연농이 자급농에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씨앗으로 심은 제 고추도 이제 제법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