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빠입니다.
인텔 11세대 CPU 발매에 앞서 출시되고 있는 보드 관련하여 가성비 조합 관련 괜찮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인텔에서 500번대 보드 출시 예정..
다른보드들 제쳐두고 B560보드 언급을 하겠습니다..
인텔의 최대 약점중 하나가 램 오버 관련하여 보드 선택의 딜레마에 걸리게 되는 부분이었는데.. 과거의 400번대 보드까지는 Z보드만 램(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했었죠.
이제 B560보드에서도 램 오버가 가능해 졌습니다.
이 문제 해결로 인해 재미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바로 가성비 조합이 가능해진거죠.
현재 일반적으로 게이밍 CPU로 최고의 선호도로 선택되고 있는 AMD 라이젠 5600X의 예를 들어보자면..
일반 램 3200정도의 오버 성능으로 10세대 인텔 10400F(오버 없는 B460보드 2666)와 게임 성능 차이비교를 하자면 약 20퍼센트 차이가 납니다.
10400F의 경우 과거 3세대 라이젠 3600(램 오버 3200)과 오차 범위내 비슷한 성능이었습니다.
성능을 떠나서.. 일단 가격이 문제지요..
현재 가격 지표가..
라이젠 5600X는 35~40만원대..
인텔 10400F는 15만 전후 대..
인텔이 11세대 CPU 발매에 앞서 10세대 CPU가격들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10400F는 갓성비급으로 내려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약점이 램 오버문제였는데 이제 Z보드로 갈 필요 없이 B560 보드로 일반 삼성램 4000 오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 게임 벤치 성능이 노오버(2666)보다 약 10퍼 상승.. 5600X외 10프로 차이로 격차가 감소됩니다.
그럼 요약 해보자면.
라이젠 5600X (약 35~40만원) = 10400F(15만 전후)+B560보드(제조사 출시 확정시 가격대 15~ 20 적정으로 추정)
5600X가 워낙 성능 깡패로 나온녀석이라 비록 성능은 따라가질 못하지만 비슷한 가격으로 최대한의 성능 폭을 좁히면서 보드까지 챙길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인텔 11세대 CPU는 어차피 성능을 떠나 가격은 라이젠 4세대 타겟팅으로 형성되서 싸진 않을것이기에 저렴군 게이밍 조합으로 B560보드와 저렴해진 10세대인텔 I5 CPU와 조합하여 램오버로 성능 챙기는것도 좋은 대안일것 같습니다..
위 언급 CPU들이 전부 6코어 12스레드 제품군입니당.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요런 조합 빌드로 인해 인텔로 대안을 옮기는 것도 좋네요.
뭐 11세대 CPU나오는 시점이면 AMD도 가만 있지는 않겠지만요.. ㅎ
아... 이럴줄 알았음 10400F구할걸.. (3300X구했음 ㅠㅠ)
CPU는 행복회로가 돌아가지만.
그래픽카드는 지금 가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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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인텔 B560 보드 출시 상황애 따른 대안.
두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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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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